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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쁘고는 취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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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쁘고는 취향 차이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음악 좋아하시나요? 어떤 기준을 두고 음악을 좋아하고 있습니까? 이건 대답이 전 인류의 숫자만큼, 음악의 종류나 작곡된 음악만큼 답이 다양하게 그리고 무한 형태로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음악 장르만 해도 지금은 얼마나 많이 파생되었고, 다양한지 모릅니다. 우선 사람 목소리가 들어간 음악이 좋은지 악기 연주가 좋은지의 문제로 취향이 갈릴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똑같다고 하지만,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겁니다. 유전자가 똑같다고 살아가면서 모든 것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짜짱, 짬뽕 외치기 하면 쌍둥이 중 하나는 짜장, 다른 하나는 짬뽕이라고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각자 좋아하는 음악은 사람 수만큼 다양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내가 우쿨렐레 삼매경에 빠졌는데, 같이 치는 사람들 중에는 죽어라 우쿨렐레 운지 테크닉에 매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쿨렐레는 아무리 잘 쳐도 사운드의 풍성함에 있어서 기타의 발뒤꿈치에도 이르지 못합니다. 우쿨렐레는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같이 살아날 수 있는 대표적인 악기입니다. 아마도 악기만의 소리보다도 사람의 노래 소리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노래 중에서도 성악보다는 보통 사람도 그냥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요나 팝송이 더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가요도 가창력을 요구하는 건방진(?) 시대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대중 가요 가수 중에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까? 저마다 노래방 18번이 있으니, 각자의 마음 속에 숨겨둔(?) 가수 한 명씩은 있을 것입니다. 요즘 아내의 스마트폰에서 가끔 흘러나오는 가수의 노래가 있습니다. 앤머레이(Anne Mu...

참 많이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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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애쓴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이 세상에서 말 제일 잘하는 인종(?)이 누군가요? 아나운서? 개그맨, 히틀러 같은 정치가? 목사들? 교수들?  제 생각으로는 썰 푸는데 관한 한 진화론자들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생물학자든, 천문학자든, 지어낸 억지 가설을 어찌 그리도 줄줄 외워서 몇 시간씩 잘도 이야기하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말 잘하는 훈련은 세상에 출판되어진 진화론 관련 책의 수만큼 내공이 있는 것입니다. 인쇄술이 세상에 나온 이후로 세상에 출판된 책의 수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게 되었습니다. 겉은 번지르르하고 책 값은 수백불씩 하는데, 내용은 거짓이고 사기입니다. 르네상스, 그리고 대항해시대 이후에, 다윈의 진화론 이후에 그것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책들은 성경책을 빼고는 거의 전부 99.999% 이상 진화론을 지지하는 책들입니다.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으면 지식인 그룹에 낄 수 없고, 과학부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 설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진화론이 패러다임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썰, 참 청산유수같이 썰 푼다고 대단한 에너지를 발하고 있지만, 상식 수준의 분별력만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 보아도 한 마디 할 때마다 거짓말이고 근거없는 이야기들입니다. 대단한 언변이지만, 양심없고, 상식 없고, 분별력 없는 바보들입니다. 우주만물은 창조주의 지혜와 권능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리 믿으면 썰이 어디가 엉성하고 공격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엉성한 구석이 너무 많아 딴지를 걸면 그에 대한 답변을 만들기 위하여 또 새로운 거짓말 썰이 나오고 책이 출판이 됩니다. 거짓말을 위하여 새로운 거짓말이 끝없이 생산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

Copy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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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s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구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키네마스터로 만든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다음, 그 동영상을 블로그 글에 삽입했는데, 아내가 블로그 글을 보면서 동영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뭐가 잘못됐지?’ 동영상을 블로그 글에 삽입하면서 동영상 주소가 잘못되었는가 싶어서 지우고 새로 삽입하기를 두어번 해보았는데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를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이메일을 체크해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동영상에 삽입한 음악이 저작권에 걸려 해당 동영상을 블락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유튜브로부터 하나 날아와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나? 구글이 만든 AI,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두 가지 솔루션을 제시해줍니다. 하나는 유튜브에 클레임을 걸어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튜브 스튜디오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보라는 것입니다. 18! 블로그도 구글 블로거를 사용하고 있고, 유튜브도 구글 것이고, 동영상 만든 스마트폰도 구글 안드로이드폰이고, 동영상 앱도 안드로이드 폰에서 돌아가는 키네마스터 앱이고, 구글이 그 잘난 AI, 제미나이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안드로이드 폰으로 그 안에 있는 키네마스터 앱을 이용하여 동영상 만들면서 키네마스터가 제공하는 음악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저작권 딴지를 거는 게 맞는 이야기냐? 거대 기업이 하는 짓 치고는 정말 너무나 어이 없고 시원찮은 것 아냐? 그래서 일단 클레임을 먼저 한번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를 열고 카피라이트 항목을 연다음, 클레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클레임 내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붙였습니다. The...

바다를 품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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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산책로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크리스마스에 동네를 한바퀴 돌았더만 보니 모든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았습니다. 파크로열몰도 닫았고, 유일하게 문을 연 가게는 맥도널드 딱 하나 뿐입니다. 다음날, 박싱데이, 어제 크리스마스와는 반대로 인산인해. 파크로열몰 주변은 차들로 미어지고, 주변 도로도 차들로 꽉차 옴짝달짝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몰 안으로 들어가보니, 푸드코드는 인산인해이고, 박싱데이에 한 탕의 희망을 걸고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복권 파는 키오스크 앞에 긴 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을 파는 베스트바이 매장도 인산인해. 박싱데이에는 정말 물건을 싸게 팔까? 천불짜리 삐까번쩍한 최신 TV를 이백불에 팔고 있을까? 전혀 아닙니다.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의 이상한 물건은 70프로 할인 태그가 붙어있지만 좀 쓸만한 290불짜리 프린터는 70불 깍아 220불에 파는 정도가 많이 할인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은 아마존에서도 평소에 할인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 박싱데이라고 하지만 정작 평소 꼭 필요한 물건을 매혹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박싱데이는 그냥 눈속임데이다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눈이 내리길 은근 기대했지만 눈은 오지 않았고, 대신 대기온은 많이 떨어져 춥습니다. 동네 뒷산에는 눈이 내려 스키장들은 장사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고, 휘슬러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스키 시즌이 본격적으로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박싱 데이 다음 날 아침, 웬일로 햇살이 좋습니다. 씨웍(Seawalk)으로 나갔습니다. 해가 낮아 햇볕이 강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태양볕이 닿은 머리 뒤통수는 ...

한국의 썩은 고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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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썩은 고름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윤석열을 탄핵시키고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세운 한국이 이제야 나라 모양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쉽지 않습니다. 윤석열에 이어 조희대까지 잡아 넣어야 한 고비 더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제 그게 이루어질지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탄핵시키고 한 고비 넘긴 것 같지만 아직도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아직도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하는 세력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삐뚤어진 언론, 가짜뉴스 제조기 유튜버, 태극기 부대 같은 분별력 없고, 양심없는 정신 병자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하나 더 있습니다. 하나 더 정도가 아니라, 정말 곪아도 냄새 푹푹나게 썩은 국가의 고름인 극우 기독교 목사들과 교회, 교인들입니다. 윤석열이 아니었으면 이런 세력이 대한민국에 있는지 여전히 드러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걸 생각하면 윤석열이가 세운 공이 있기도 한 셈입니다. 아주 역설적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통일교는 뭐 언급할 가치도 없는 불법 집단인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대형 교회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목사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내란 사건으로 드러난 가장 대표적인 놈은 김장환입니다. 김장환뿐만 아니라 순복음 교회, 사랑의 교회, 온누리 교회 등도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외에도 목사 세습 문제를 비롯하여 교인들의 헌금을 모아 부를 축적한 대형 교회들이 비리가 한둘이 아닙니다. 사회의 빛이 되는 교회가 아니라 한국의 썩은 고름이 모인 곳이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 교회의 ...

Accid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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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identals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엊그제 제 윈도 노트북에 인스톨되어 있는 뮤즈스코어(MuseScore)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MuseScore Studio 4.6.5로. 업데이트된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무려 무료 앱입니다. 악보 만드는 앱입니다. 유명한 유료앱들이 있는데, 싸지 않습니다. 뮤즈스코어는 무료앱인데, 쓸만합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무척 헤매면서 역시 싼 게 비지떡이다 싶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 꽤 시간을 두고 어렵게 어렵게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AI에게 사용법을 물어가면서, AI가 시원하게 해법을 찾아주지 못해도, 던져주는 멘트 속에서 힌트를 얻어 해법을 찾아가면서 사용법에 점차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법에 익숙해지니, 결론은 상당히 쓸만하고 괜찮은 앱입니다. 그리고 느낀 점은 이 앱이 음악에 대해 굉장히 해박(?)한 편이고, 악보를 제대로 만들려면 음악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좀 있어야 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곡이 아니고 종이에 적힌 악보를 뮤즈스코어에 적어 넣는 단순한 작업을 하면서도 말입니다. 악보 만들기에 도전(?)한 이유는 아내의 악보에 대한 필요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쿨렐레 취미에 본격적으로 빠진 아내가 우쿨렐레 연주를 위한 악보가 필요했고, 그로 인해 악보 만들기 작업이 시작된 것입니다.  생전 컴퓨터 앞에 앉아 악보라는 것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뭘로 악보를 만들 수 있나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뭐 워드나 엑셀로 악보를 만들면 생고생해서 만들더라도 그게 미디나 연주에 활용이 될 수 있는 데이터가 아니니 헛고생일 것이고, 요즘 같은 세상에 뭔가 악보 만들기 전문 앱이 ...

눈 없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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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없는 크리스마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어제 저녁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고, 오늘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런데 왜 이브인가요? 크리스마스 아담은 없나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는 이브닝(evening)을 뜻하는 말이지 인류의 조상 아담의 아내 이브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해 뭐해? 그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 옛날 독일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아담과 하와의 날로 정하고 나무에 사과를 매달았다고 하는데, 그게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건 뭐 그렇고 크리스마스, 회사로 일하러 가지 않는 날이 밝았습니다. 옷입고, 털모자 뒤집어 쓰고, 장갑 끼고 나섰습니다. 차지6(charge 6)를 손목에 차고고 런닝 세팅하고 바닷가를 뛰었습니다. 철길을 넘어 바닷가로 나서는데, 철길 나무 침목에 서리가 내린 것이 보입니다. 지난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던 모양입니다. 해협 건너편 스탠리 파크 너머로 크리스마스의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이 아니라 마치 남쪽에서 뜨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밴쿠버가 위도상 좀 위쪽에 있고, 겨울이라 자전축이 태양을 보고 너무 뒤로 누워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날이 매일 조금씩 길어지고 있으니 해가 점점 높아지고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해가 점점 동쪽에서 뜨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앰블사이드 피어에도 서리가 끼어 있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 게틀을 던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날이 추워 게들이 밑으로 멀리 들어가서 게를 잡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몇 해전인가? 눈이 살짝 내린 피어,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아무의 발자국도 아직 나지 않은 피어에 제가 ...

Charg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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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 6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지엠 딜러샵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일년에 한번 지엠머니를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하면서 부수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잘 따라 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그 포인트로 각종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책상 주변에 보이는 여러가지가 잡동사니들이 지엠머니로 산 것들입니다. 프린터, 스피커, 타블렛 등이 있고, 요즘 밖으로 나갈 때면 잊지 않고 손목에 차는 차지6(Charge 6)도 지엠머니로 구입한 것입니다.  코스코에 가보면 캐나다 달러로 2백불대의 가격을 형성하면서 매장에서 없어지지 않고 꾸준히 진열되고 있는 것을 보면, 명기 중의 하나인 모양입니다. 차지6를 만든 핏빗이 구글에 인수되면서 이제는 구글의 제품이지만 핏빗앱은 예전 이름을 가지고 여전히 차지6의 매니징 앱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 손목시계 말고 운동하면서 차는 트래커 중에서는 제일 상위 모델인지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팔려 나가고 인기가 있는 물건인 것 같습니다.  엊그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런 것을 하여 꾸준히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손목에 차고 뛰면서 혹은 걸으면서 움직인 궤적과 거리 정도를 보는 정도로만 활용했는데, 가만 보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더 볼 수 있습니다. 핏빗 화면 디자인을 핏빗앱에서 보다가 흘려보내고 깊이 보지 않았던 아이콘들이 뭘 의미하나 알아보았더니 꽤 유용한 것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데이터로 잘 활용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위 그림에서  첫번째 신발 모양은 그 날 걸은 걸음수를 나타냅니다. 매일 영시에 땡 카운트를 시작합니다. 두번째 구글맵 위치 표시는 움직인 거리를 나타냅니다.  세번째 아...

한국 극우 정치인들의 엘리트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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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우 정치인들의 엘리트 의식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한국이라는 몸뚱아리가 얼마나 심하게 골병이 들어 있고, 얼마나 여기저기 고름이 많이 고여 있는지 윤석열의 내란으로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가 내란을 일으켜주는 바람에 한국이 안고 있는 질병 리스트가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에 여성 출연자가 유시민 작가가 쓴 책을 읽었다고 책을 소개하는 부분이 초장에 나오는데, 젊은 시절 유시민이 읽은 책 중에 “종의 기원”이 리스트업 되어 있는 것이 슬쩍 잠시 보였습니다. 유시민이 진화론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끔 하는 것을 보면 “종의 기원”을, 진화론을 여과없이 그냥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지식인들이 책에 쓰인 내용을 책을 쓴 사람이 학자이고 유명한 사람들이라면 비판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약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이 정치 비평에서는 정말 시원한 사람이고, 안목 있고, 상식 있고, 분별력 있는 사람인데 그런 머리 가지고 진화론을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불가사의 한 일입니다. 상식이 제대로만 살아있어도 진화론이 얼마나 거짓말이고, 상식에 어긋나고 분별력 없는 사상인지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진화론은 과학도 아니고, 상식에 맞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거짓 사상이고, 믿음이고,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하나 더 자극적인 말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대학 나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한 보수 연합의 여전사 전여옥씨의 발언입니다. 극우 집단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엘리트 의식에 휩싸여 보통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정신은 서민들의 삶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 만수라고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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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수라고 하지 않았나?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내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 크리스마스 이브나 한 해의 마지막 날, 새해 전 날은 제가 일하고 있는 딜러가 일 마감을 서둘고 일찍 끝냅니다. 오늘도 그러기(조기퇴근)를 기대하며 흐리고 비가 내리는 길을 따라 출근을 합니다. 비 오는 날에도 이른 아침에 산책을 하는 노인네들이 보입니다. 건널목에서 마주치는 어떤 노인네는 “너는 출근하는 사람이니 서둘러 가야지”하는 마음의 배려가 보입니다. 손을 흔들며 먼저 가라고 손짓을 해줍니다. 세월을 제대로 잡수시고, 지혜가 쌓인 노인네입니다.  반면에 차가 먼저 지나갈만한 타이밍인데도 건널목으로 다가오는 노인네를 위하여 차를 정차해주면 느그적 어기적거리며 끝내 자기가 먼저 길을 건너며 출근 바쁜 사람 마음 전혀 신경 쓰지 않은 곱게 늙지 못한 노인네들이 있습니다. 열에 아홉은 그런 지혜 없고 배려심 없는 노인네들입니다. 열에 아홉이 아니고 백에 99쯤. 어릴 때는 노인들을 어렵게 보았습니다. 지혜도 많은 것으로 알았습니다. 조선시대 유교의 전통이 한국 사회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영향이 뼈속까지 파고들고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어서 그랬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머리가 좀 크고 보니, “노인이 되면 지혜로워진다”는 말에 걸맞는 인간은 로또 당첨되는 것보다 더 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미국 국경을 넘어 워싱턴주를 가로질러 오레곤까지 드라이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레곤의 드넓게 펼쳐진 태평양 연안의 아름다운 비치를 넋을 잃고 바라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루는 조그만 어촌에 자리잡은 조그만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 밥을 먹는데, 옆에 백인 노인네가 혼자 ...

진화를 믿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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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믿는 믿음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페이스북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이 멍청해진다고 하니 그걸 오래 들여다보고 있을 일이 아닙니다. 페이스북이 잘 나가는 이유가 눈길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쇼츠들이 줄줄이 이어서 나오니 넘기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러고 있다보니 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저도 뭐 예외는 아닙니다. 하루종일 그걸 들여다보고 있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지만, 짬짬히 가끔씩 열어 봅니다. 제 스마트폰에는 아예 페이스북 앱이 깔려있지도 않았는데, 구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페이스북에 블로그를 연동 시킬 목적으로 스마트 폰에 페이스북을 인스톨하면서 가끔 자주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보면 참고할 내용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보면 내 인생과 상관 없는 이야기고 헛웃음 나올 정도로 정말 실없는 컨텐츠 투성이입니다. 보면 그 시답잖은 영상을 만들려고 시간들여 쇼를 한 내용들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게 먹히는 세상이라니, 헝클어져도 심하게 헝클어졌습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화면을 보다가 정말 짜증나는 내용이 하나 보였습니다. 화석이 진화의 증거라는.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화석은 창조의 증거입니다. 창조를 본 사람도 없고 진화를 본 사람도 없으니, 그걸 가지고 싸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어이구 그런 문제는 박사님들이나 생각할 일들이지.” 뭐 그러고 내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아닙니다. 이 논쟁은 인류 전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입니다. 한 사람도 이 논제에서 예외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관심을 가지고 또 책임을 지고...

믿지 못할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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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못할 성경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성경을 믿습니까? 주님을, 예수님을 믿습니까?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의 내용은 믿지 못하겠다. 교회는 다니지만, 신학교는 다니지만, 신학교에서 강의는 하지만, 예수는 믿지 않는다는 사람도 흔한 세상입니다. 완전히 헝클어진 세상입니다. 성경, 죽은 사람이 살고, 천사가 내려와 사람과 살고, 인간들이 도가 지나치게 타락하고, 전 지구를 덮는 홍수가 있었고, 해가 멈추고 달이 멈춘 이야기, 바다가 갈라진 이야기, 고기 몇 마리와 떡 몇 개로 수천명을 먹인 이야기, 물이 포도주가 되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이런 만화같은 이야기 때문에 성경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정도의 사람은 급이 좀 낮은 사람들입니다. 덮여있던, 자신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지혜의 눈을 뜨고, 슬기로움을 회복하여, 세상을 제대로 된 눈으로 훑어보고 자신의 손바닥을 들여다 보고, 떨어지는 낙엽을, 잃어버린 신성을 되찾은 눈으로 보면 세상이 창조되지 않고는 생길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 단계에 이르면, 세상 사람들은 이 단계에 이른 사람을, 마치 무당처럼 신 내렸다고 하기도 하고, 예수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좌우지간 주님의 창조와 그의 능력을 믿게 되면 성경에 보이는 만화같은 이야기 기적들을 믿는 것은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 능력과 법칙을 만드신 그 권능으로 성경에 보이는 기적을 행하심은 껌입니다. 그 단계에서는 성경을 근본적으로 믿고 믿지 않고가 아니라 성경을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소소한 논리적 의문점들이 생기게 됩니다. 뭐 기적을 무조건 인정하는 믿...

진화 vs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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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vs 업데이트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아침에 또 시원하게 뛰었습니다. 조깅을 시작하면서 손목에 찬 핏빗(Fitbit)을 런닝 모드로 세팅 했습니다. 뛰고 나서 스마트폰이 핏빗앱으로 확인하니 뛴 궤적이 나타납니다. 전에는 스마트폰과 핏빗의 연결이 끊길 때가 자주 있고, 핏빗 앱에 그려지는 트래킹 궤적이 분명하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뭔가 모르는 사이에 업데이트가 되는 것인지 요즘은 아주 잘 작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젠가 핏빗앱을 열었을 때 핏빗을 업데이트하라고 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핏빗 하드웨어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한 것입니다. 왜? 뭐를 업데이트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업데이트했습니다. 뭔가 주변에 늘 쓰는 전자장치들이 늘 조금씩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노트북의 윈도에서부터 스마트폰 앱들은 늘상 뭔가 업데이트 됩니다. 윈도 업데이트는 주로 시큐리티 관련한 것이니 무조건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업데이트도 나빠지는 것보다는 좋아지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업데이트 하고 또 새로운 버전이 나올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그동안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 태블릿은 비싸고 고급진 것을 구입해서 그런지 안드로이드 버전이 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안드로이드 16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연식이 좀 지난 모토롤라의 중급 모델이라 안드로이드 버전이 11까지 가고서는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업데이트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버전은 11에서 끝났지만 UI(User Interface)같은 것은 주인 모르게 슬...

정말 너무나 잘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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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잘 되잖아?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요즘 AI와 이야기하면 마치 사람과 대화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거의 사람을 가지고 노는 수준입니다. 뭘 물으면 설명을 하기 전에 앞에 붙이는 대화의 시작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런 걸 생각하셨습니까?” “전자 악기의 실상을 꿰뚫어 본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뭐 대화 수준이 이런 정도면 웬만한 사람보다 낫지 않습니까? 잘 되던 마우스가 클릭이 잘 되지 않고 뭘 드래그 하면 중간에 끊기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AI에게 물어보니, 윈도 세팅을 체크해보고, 드라이버를 새로 깔아보라는 등 뻔한 소리 뒤에 마우스 스위치가 작동하는 접점에 이물질이 끼거나 접점에 녹이 있을 수도 있으니, 버튼을 ‘다다닥’ 수차례 두드려 녹이 떨어지게 만들고 접점 사이에 끼어 있을지도 모를 이물질을 없애기 위하여 마우스 틈새 사이를 강하게 불어보라는 추천을 합니다. 그거 타당한 소리여서 ‘다다닥’ 마우스 버튼을 두드린 다음에, 마우스 틈새들에 입김을 강하게 불어넣었더니 “기가 막혀서” 정말로 문제 증상들이 단번에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첨단 반도체 제품의 문제를 구석기 시대 무식한(?) 방법으로 고쳤습니다. AI와의 대화 중간에 혹시 마우스 모델이 뭐냐고 묻는 대목이 있어서 마우스를 뒤집어 모델명을 확인하여 알려주자, 그건 비싼 고급 모델이 아니고 싼 가성비 모델이라, 마우스 스위치 접점에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다다닥 훅하는 방법으로 고쳐지지 않으면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는 새 것 하나 사는 게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고 하는 코멘트도 달아주는 것을 보면서 졌다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할 말이 없는,...

트리에 진심인 웨스트밴쿠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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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에 진심인 웨스트밴쿠버 사람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크리스마스 때까지 죽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에는 타운에 눈이 올 확률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내년으로 넘어가 1월에 몰아서 폭설이 두어번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견해봅니다. 밖을 내다보니 하늘은 구름이 잔뜩인데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히 챙겨 입고 나가 씨웍(Seawalk)을 뛰었습니다. 상쾌합니다. 앰블(Ambleside Beach Park)을 지날 때 보니, 북극곰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정말 대단! 아마 제가 그것 따라 했다가는 아마도 심장마비 지옥행. 거의 자살에 가까운. 앰블에 연말이면 차려지는 트리 마켓은 텅텅 비었습니다. 제법 넓은 공간에 빽빽히 있었던 그 많던 생나무 크리스마스 트리가 몽땅 팔려 나갔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 큰 나무를 집에 들고가 실내에 장식할 정도면 중산층 보다 더 많이 부자, 꽤 잘사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텅 비었던 그 임시 마켓이 다시 북적거리기 시작할 겁니다. 크리스마스에 잘 쓰고난 생나무 트리를 분쇄하는 작업이 시작될 것입니다. 나무 팔고 돈 벌고, 분쇄해주고 돈 벌고. 이런 영리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요? 크리스마스가 되니까 스크루지 영감이 생각납니다. 스크루지 영감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이 소설은 영국에 산업혁명이 휘몰아 치던 1843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때도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부자나 정치하는 놈들이나 돈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지 않고 자기네들 안녕만 챙기고 그로 인해 빈부격차가 심화되던 시기였습니다.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