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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O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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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O 2025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지난 5월 20일에서 21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 구글 본사 곁에 있는 앰피시어터(Amphitheatre)에서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그것에 온라인으로 참석하라는 이메일을 구글로부터 받았지만 이런저런 일로 잊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 이번 구글 컨퍼런스와 관련된 동영상들이 많이 보여서 소개합니다. 바로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인물은 연예인인데 IT에 대해 보통 사람 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아는 것도 많습니다. 이번 구글 컨퍼런스의 메인 이슈는 역시 AI였고, 그 중에서도 AI에 의한 검색 시장에 대비하는 구글의 과감한 결정이었습니다. 현재 웹베이스의 검색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장악하고 있는 구글이 AI 시대에 검색 광고 시장의 지배력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현재 장악하고 있는 검색 시장을 자기들의 AI로 스스로 잡아먹을, 정말 쉽지 않았을 결정을 한 것이 가장 핫이슈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래 글은 구글 AI(Gemini)에게 이번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의 주요 이슈가 뭔지 물어보았더니 답을 한 내용입니다. =================== Google I/O 2025 컨퍼런스의 주요 이슈는 단연코 인공지능(AI) 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발표와 세션에서 AI, 특히 구글의 차세대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가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제미나이(Gemini)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및 확장: 제미나이 2.5 공개: 더욱 향상된 성능과 추론 능력을 갖춘 제미나이 ...

제마나이 캐나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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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마나이 캐나다 오다 제마나이(Gemini)가 드디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쳇GTP로 시작된 AI 대전. 쳇GTP는 카카오톡에 심어서 사용해봤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도 윈도11을 쓰면서 빙(Bing)에 실린 것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인공지능하면 구글인 줄 알았는데 구글은 뒤늦게 바드를 내놓았습니다. 얼씨구나 좋다 바드는 어떤지 한번 써보자 하고 바드를 열어 보려고 하는데 이게 웬걸 캐나다에서는 바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시무룩해졌던 기억이. 그때 법적인 문제라는 것이 Bill C-18이라는 법조항 때문이었던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2024년 2월 8일) 드디어 구글의 제마나이를 캐나다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드가 제마나이로 이름을 바꿔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써보니 스타일이 제 취향입니다. 그림도 바로 그려주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노트북에서 크롬을 열면 제마나이를 바로 열 수 있는 탭이 생성이 됩니다.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앱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제마나이에게 물어보니 된다고 앱을 깔 수 있다고 했다가, 다시 안된다고 횡설수설 합니다. 스마트폰 앱은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에서도 PC에서와 같이 크롬으로 제마나이 웹을 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