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매뉴얼
사용자 매뉴얼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자동차를 사면 글러브 박스(glove box) 안에 사용자 매뉴얼(owner’s manual)이 있습니다. 운전석 앞과 차량 내부에 있는 각종 버튼과 스위치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페어 매뉴얼(repair manual: 정비 매뉴얼)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캐닉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자동차가 고장났거나 일상적인 유지관리 보수를 할 때, 매뉴얼을 보고 그것에 나와있는 내용에 따라 작업을 하면 됩니다. 작업 안내서로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엔지니어가 설계하고 그 설계도를 보고 쇠를 녹이고 깍고 하여 부품을 만들고 부품들을 조립하여 자동차라는 제품을 완성합니다. 설계를 사람이 했기 때문에 사람이 알아보고 그것에 따라 작업할 수 있는 정비 매뉴얼을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설계자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사람을 자동차와 같은 기계와 견준다는 아이디어 자체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말이 되지 않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치고, 사람이라는 제품(?)이 만들어졌는데, 그걸 만든 이는 누구입니까? 설계자는 누구입니까? 설계도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을 자동차라는 사람이 만든 제품과 비교한다는 것은 성립할 수 없는 가설일지 모를지만, 사람을 설계한 사람을 찾는다는 이야기는 백번 타당한 가설입니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거짓말이고, 유기물에서 세포가 형성되고, 그것이 식물이 되고, 동물이 되고, 물고기에서 포유류가,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세상 웃기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박사들 99%가 그런 진화론을 지지한다는 것은 비웃음당할만한 일입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