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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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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이메일을 어떤 걸 쓰십니까? 이메일? 이메일이 뭐지? 그런 생각을 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이메일이 석기시대부터 있었는 줄 알겠지만, 이메일은 제가 어른이 된 다음에 새롭게 나타난 신문물입니다.  이메일이 한창 대중화되던 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던 이메일 주소는 야후였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세상을 평정한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글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만큼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씩 구글 외에 더 가지고 있는 이메일 주소는 핫메일입니다. 그건 PC에 깔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때문입니다. 저도 핫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늘 사용하는 것은 구글 이메일입니다. 핫메일을 열어보는 것은 정신없이 들어오는 이메일들을 청소하기 위해서일 뿐입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핫메일을 열어 청소를 하려고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낸 메일이 하나 보이고, 디자이너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마이크로소프트가 요즘 AI에 진심인데, 디자이너는 디자인 AI 앱입니다. 웹 베이스로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새해 아침, 디자이너로 그림을 하나 그려보았습니다. “새해 아침, 노부부가 눈덮인 산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보며 주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그려라고 주문을 하니, AI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넉 장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내가 그린 우리 부부 그림이다”고 저작권을 주장하면 됩니다. 이 세상을 떠나 다음 세상에 가면 시집도 없고, 장가도 없다고 하니, 이 세상 사는 동안 아내를 귀히 여기고, 소중히 여기고, 많이 사랑할 일입니다.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Lk 20:35, NIV] But those who are considered worthy of t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