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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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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개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윤석열과 트럼프의 닮은 꼴 하나, 국가 권력을 자기 개인의 권력으로 착각하고 남용하는 점. 하나, 국가 권력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휘두르고 있는 점. 하나,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개인이나 집단을 전부 적으로 내몰고 권력을 이용하여 탄압을 주저하지 않는 점. 하나,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비난하고 배척하는 점. 하나,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에 저항하는 자국민들과 싸우느라고 국가 경제를 파탄내고 있는 점. 하나, 권력 놀이에 국가 외교 위상을 똥으로 만들고 있는 점. 하나, 윤석열이에게 붙은 개들이 있듯이 트럼프에게 붙은 개들이 존재하는 미국. 그 개들 중에 가장 충성스런 똥개들은 이민자들을 붙잡아 추방하고 있는 슈츠슈타펠(SS: 히틀러의 사냥개, 나치 친위대)같은 이민단속국 공무원들과 공항과 국경에서 자국민 타국민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여권과 스마트폰을 체크하고 압수하고 있는 쓰레기들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탄압하라는 명령을 실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입니다. 충성스럽기로 세계 제일인 우리나라 공수부대는 상관의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태업(?)을 벌였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선진국이라고 뽐내는 나라의 공무원이란 것들이 상식과 분별력이 없는 정말 한심한 것들입니다. 트럼프를 끌어내리고 좀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세우는 미국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트럼프 슬럼프 트럼프와 트럼프의 개들 때문에 미국이 전방위적으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미국이 앞으로 슬럼프에 빠지지 않으려면 럼프 돌림자 이름을 가진 놈을 세우면 아니 됩니다. 모자란 미국인들이 트럼프 주니어를 차기 대통령으로 뽑는 것은 아니겠지요? 트럼프의 정책으로 개이득을 얻은 ...

트럼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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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파시즘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트럼프 하는 짓이 딱 윤석열 판박이입니다. 아니 한 수 더 심한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논리도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구석도 많습니다. 한국의 보수나 미국의 보수나 모두 반러시아, 반중국, 반빨갱이인 것이 맞는데, 트럼프가 지금 하는 짓은 러시아 좋을대로 놔두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푸틴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전쟁을 계속하고 있고, 나토를 와해시키려고 하는데, 트럼프는 내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푸틴의 의도대로 유럽이 무너지고 러시아 영향력 아래 들어가면 미국인들 편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자랑이고 지식의 요람인 하버드대를 자기말 듣지 않는다고 압박하고 탄압하고 심지어는 예술계까지 자기 맘에 들지 않는 편을 제거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후대에 어떻게 이름이 지어질까요? 트럼파시즘?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미국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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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치 이민자들 쫓아내는 트럼프, 미국에 이민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다고, 트럼프는 이민자를 쫓아내고 있나? 트럼프도 독일에서 이민온 이민자입니다. 멀리 가지도 않고, 트럼프 할아버지가 독일에서 이민온 이민자입니다. 그것도 군대 가기 싫어 병역기피로 미국으로 도망온 이민자입니다. 트럼프의 일생을 보면, 돈과 꼼수입니다. 그런 트럼프의 꼼수에 넘어간 미국. 트럼프가 미국의 수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트럼프를 두 번이나 대통령시킨 미국민과 민주당도 미국의 수치인 것 맞습니다. 트럼프가 관세폭탄을 때리면 그 부담이 중국으로만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좋아한 미국인들이 있었다니, 정말 바보도 그런 바보들이 없습니다. 트럼프를 파악한 세계가 트럼프에 의해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트럼프가 길들여지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정적자와 무역적자에 시달리는 미국, 그냥 놔두면 저절로 망할 나라입니다. 재산의 엄청난 부분을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있는 트럼프, 그런데 미국채를 100년 만기 국채로 바꾸겠다니, 그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미국채도 100년 만기 국채로 바꿀 것인가? 이제는 중국도 공세로 전환하여 미국채를 팔아버리고 있다는데, 트럼프는 도대체 무슨 대책이나 있는 것인가? 관세 폭탄 때리고는 세계 만국에 대하여 협상하러 오라고 하는데, 도대체 뭘 협상을 하자는 것인지? 도대체 협상거리가 있기는 한 건가? 세상의 그 누가 그 무슨 수로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해줄 수 있겠는가? 이게 뭘 협상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인가? 트럼프는 대통령인가? 칼 뽑아든 동네 뒷골목 양아치인가? 트럼프, 미국을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될 것인가? 미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대통령이 될 것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

동네 양아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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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양아치 형 미국이, 아니 트럼프가 보기에도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잘 타고 넘어서 박수와 환호를 받을지, 아니면 줄의 중간도 가보지 못하고 떨어져서 머리가 깨질지 정말 알 수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현재 가진 문제는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입니다. 재정적자 수준은 35조 달러 수준이고, 무역수지 적자는 매년 1조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거의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으로 보입니다. 마치 한 국가가 어느 선까지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이런 상황을 위기로 여기고, 그 해결책으로 관세정책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관세를 올리면 물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면 그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고, 금리가 올라가면 달러 가치가 올라가 수출 경쟁력이 없어지면서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기 어려워집니다. 점정 수렁으로 빠지는 시나리오입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유세연설을 하면서 고관세, 저금리, 약달러, 저물가를 공약했습니다. 실현될 수 없는 거짓말 공약입니다. 역시나 지금 고관세를 때린 후에 나타나는 현상은 공약과 반대로 고금리, 강달러, 고물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순리입니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해도 트럼프가 상식을 벗어나는 이런 일을 모를 리가 없을텐데 뭘 믿고 고관세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일까요? 트럼프 측근 중에 미란이라는 놈이 있습니다. 허드슨베이 캐피탈에서 일하던 놈인데 이 놈이 하는 말에 혹하고 넘어가 트럼프가 지금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놈이 내민 비법은 완전히 동네 양아치 형이 하는 수법입니다.  미국이 100년 만기 국채를 발행을 하고, 이미 발행된 10년 만기 미국채도 전부 100년짜리로 교체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미국은 재정적자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정책을 펴나갈 수 있다는 속셈입니다. 지금 고관세 정책을 펴면서 세계 각국을 향하여 협상하러 오라고 하는 ...

다시 90일 유예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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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90일 유예는 왜 트럼프 관세 정책이 심사숙고한 일이 아니라 몇 놈이 의견 내놓는 것 가벼운 귀로 듣고서는 감으로 대충 실행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닐 때, 경제라는 과목이 따로 있었나요? 하도 오래 전 일이라 가물가물, 아련하여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사회 과목 안에 경제에 대해 조금 가르치는 부분이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당시 경제가 아주 어려운 과목은 아니었습니다. 뭐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용어들은 엥겔 계수, 보이지 않는 손, 그런 것들이고, 환율이 수입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 주식과 국채, 뭐 그런 것들에 대해 간단히 배웠던 것 같습니다. 미정부의 재정적자 상황을 위기로 심각하게 생각한 트럼프가 관세 정책으로 그것을 타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 세상을 향하여 선전포고를 했지만, 그걸 제대로 시작해보기도 전에 큰 약점을 드러내고 순간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오늘 내일 관세 전쟁을 시작하겠다고 해놓고선 갑자기 90일 유예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를 화들짝 놀라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관세를 올리면 관세을 내야하는 것은 미국으로 수출하는 나라의 기업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소비자와 기업이 부담해야 되는 비용입니다. 개인들은 비싸진 물가 때문에 소비가 극도로 위축될 수 밖에 없고, 기업은 갑자기 폭등한 비용 부담 때문에 그것을 절감하기 위하여 직원 해고를 단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실업자가 늘어나서 소비는 더욱 위축되고. 소비가 줄고,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고, 경제 상황이 좋지 않게 전개되는 것을 보며 주가도 폭락하고, 이러다 미국의 경제가 녹아내려 사놓은 미국 국채가 종이짝 되는 것 아닌가 싶어 미국채 투매가 일어나자 미국채의 신용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국채 이자를 높입니다. 국채 이자가 올라가면, 관세로 벌어들인 돈을 국채 이자 갚는데 다 써버려야 하는 일이 벌어져 도로아미타불...

국민 해먹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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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해먹기 쉽지 않다 바이든으로부터 미국의 정권을 이양받은 트럼프. 우리나라는 석열이 놈 때문에 미국 상황에 정신을 쓸 여력이 없었지만, 한국에서 제대로 된 국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현재의 트럼프발 상호관세 쿠데타(?)가 온나라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 이슈가 되고 있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상황의 충격이 미미, 아니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라니, 석열이 그 놈이 얼마나 큰 난리를 쳤는지를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왜 이리 난리법석일까요? 석열이 놈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국가통치는 뒷전에 두고 쿠데타 계획만 짜고 있는 동안, 국가 경제는 곤두박질 쳤고, 다음 정권이 감당해야 할 국가 예산 마이너스는 천문학적으로 부풀었습니다. 그러면 미국의 상황은 어떤가요? 바이든 때부터 미국은 국가가 쓸 돈이 모자라 의회에 돈을 구걸하였고, 그 돈을 받아내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는 급박한 상황인데도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 쪽에서는 바이든을 도와주지 않아 바이든이 정말 힘들어 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정권을 이어받은 후에도 미정부의 돈주머니 사정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진 돈은 많지만 돈에 약한 트럼프는 돈 없는 미정부의 현실에 꽂힌 것 같습니다. 사실 손오공이 아니라 부처님이 와도(나무나 돌로 만든 것이 뭘 할 수 있는 게 있겠냐마는) 미정부의 재정난을 해결할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든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보려고 트럼프는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과거 메이드 인 USA가 세계 최고의 상품인 시절을 생각하면서 제조업의 미국을 다시 회생시키고 싶은 생각을 한 것이고, 그러면서 관세 정책도 들고 나온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하루이틀 만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수입 관세를 올린다고 해서 당장 미국의 제조업이 활성화 될 일도 아닙니다. 수입되는 물건값을 올리고 그렇게 해서 높아진 기업의 수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