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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가 진보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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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가 진보가 되었나?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 국정농단 사건으로 박근혜가 탄핵될 때, 온국민에게 진상이 된 극우 매스 미디어 메이커가 몇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변희재, 국민들이 그 얼굴을 보면서 치를 떨었습니다. 정말 재수 없는 얼굴입니다. JTBC가 최순실의 타블렛을 공개했을 때, 그게 최순실 것이 아니고, JTBC의 조작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던 인물입니다.  그런 극우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있는 변희재가 매불쇼에 나온다고? 천지가 개벽할 일입니다. 변희재의 재수없는 얼굴이 보기 싫어 그의 소식에 대해 관심없이 살아왔는데, 그 동안 뭔 일이 있었기에 그가 윤석열이를 까고 매불쇼에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뭔 일이 있었는지 필름이 끊긴 그 사연을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매불쇼에 그를 불러놓고 어떤 진행이 될까 궁금했는데, 이런!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습니다. 재미도 있습니다. 세상에 별 일 다 봅니다. 그런데 변희재는 어떻게 그런 변화를 겪었나요? 아니면 어떻게 그렇게 변한 건가요? 골통 변희재가 아니라, 머리 좋은 변희재였던 건가요? 그런데? 변희재가 지금 나와 주장하고 있는 것은, 그 시절, 검찰에 있던 윤석열이가 그 태블릿을 최순실 것으로 조작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럼 그 시절, 윤석열이가 JTBC를 통하여 조작된 정보를 흘렸다는 이야기인가요? 과연 가짜뉴스의 대부다운 주장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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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도, 노가다 막일을 하는 청년도 시간에 늦지 않고 출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석열이는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매일 늑장 출근하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너무나도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을 대통령을 시켰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박근혜는 어땠습니까? 마찬가지로 청와대 방구석에 틀어박혀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대통령이 국정으로 어떤 일을 해야 되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는 멍텅구리가 대통령 자리에 있더만 국정농단으로 석열이 처럼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말았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소리를 지르던 국민들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면서 정말 큰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문재인이 잘 했으면, 민주당이 정말 천년만년 정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박근혜, 윤석열이 같은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시원한 정치적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고구마 대통령이 되고 말았고, 석열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패착과 실정을 벌이고 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골통 석열이가 하는 짓을 보고, 다시는 국힘 쪽에서 대통령 나오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을텐데, 문재인을 겪어본 국민들은 그러면 또 이재명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 정말 진퇴양난, 사면초가, 멘붕에 빠진 상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중앙일보에서 정치인 이재명을 집중 재조명한 내용을 보니, 이 풀뿌리같은 인생을 산 사람이 완전 맹탕은 아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정신 나간 골통 극우 유튜버들이 이재명을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있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억지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 일이고. 석열이는 거의 십년을 재수하여 겨우 고시에 패스하여 검사로 골통짓만 했으니 정치를 아는 놈이 아니었고, 트럼프는 부동산 투기하고, 카지노 운영하던 윤리의식이라고는 근본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놈입니다. 그런 놈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놓는 미국국민들 의식 수준도 문제입니다...

성경에 한 번, 대한민국엔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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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한 번, 대한민국엔 두 번 가슴 졸이던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오늘 마음 후련했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인물 때문에 쓸데없는 일로 너무나 에너지 소모가 심했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경제적인 측면, 국제정치적인 측면에서도 셈을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국가적인 위상도 크게 실추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무너진 상식과 병폐의 일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니 “파면”이라는 말이 딱 한번 나옵니다. 신약과 구약을 합친 그 두꺼운 성경책에서도 딱 한번 밖에 나오지 않는 말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두번이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살면서 들은 말 중에 가장 시원한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사우나에 들어 앉았다가 냉탕에 풍덩 잠수하는 것보다 더 시원합니다. [왕상2: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1Ki 2:27, NIV] So Solomon removed Abiathar from the priesthood of the LORD, fulfilling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at Shiloh about the house of Eli. 살면서 가장 후련했던 소리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술과 무속에 쩔은 미숙아를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으니 결국 이런 사단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과 그 당을 지지한 교회와 목회자들은 근본이 어디인지 모를 일입니다. 극우 유튜버들 얼굴 좀 보시지요. 미친 놈들입니다. 이 놈들이 만들어내는 엉터리 조작극에 넘어가 그걸 믿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바보같은 사람들입니다. 정말로 상식과 분별력이 없는 미숙아들입니다. 이번 사태로 또하나 수면 위로 드러난 고구마보다 더 답답한 것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