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대통령인 게시물 표시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

이미지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도, 노가다 막일을 하는 청년도 시간에 늦지 않고 출근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석열이는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매일 늑장 출근하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너무나도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을 대통령을 시켰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박근혜는 어땠습니까? 마찬가지로 청와대 방구석에 틀어박혀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도대체 대통령이 국정으로 어떤 일을 해야 되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는 멍텅구리가 대통령 자리에 있더만 국정농단으로 석열이 처럼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말았습니다. “이게 나라냐?”라는 소리를 지르던 국민들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면서 정말 큰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문재인이 잘 했으면, 민주당이 정말 천년만년 정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박근혜, 윤석열이 같은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시원한 정치적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고구마 대통령이 되고 말았고, 석열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패착과 실정을 벌이고 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골통 석열이가 하는 짓을 보고, 다시는 국힘 쪽에서 대통령 나오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을텐데, 문재인을 겪어본 국민들은 그러면 또 이재명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 정말 진퇴양난, 사면초가, 멘붕에 빠진 상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중앙일보에서 정치인 이재명을 집중 재조명한 내용을 보니, 이 풀뿌리같은 인생을 산 사람이 완전 맹탕은 아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정신 나간 골통 극우 유튜버들이 이재명을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있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억지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 일이고. 석열이는 거의 십년을 재수하여 겨우 고시에 패스하여 검사로 골통짓만 했으니 정치를 아는 놈이 아니었고, 트럼프는 부동산 투기하고, 카지노 운영하던 윤리의식이라고는 근본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놈입니다. 그런 놈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놓는 미국국민들 의식 수준도 문제입니다...

지도자의 품격

이미지
지도자의 품격 한국 사람은 대통령 때문에 골 때리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반면 미국은 대통령 때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럼 캐나다 사람은? 캐나다는 대통령이 그 좋은 자리를 그냥 내놓았습니다. 캐나다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이즈음, 대통령, 지도자의 품격을 생각나게 합니다. 지도자는 천사 쪽에 서야 합니까? 악마쪽에 서야 합니까? 요즘 지도자들은 흑화되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행하면서라도 인기를 얻고, 정권을 얻어야 하고, 일단 정권을 얻으면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승자가 되고, 승자가 정의가 되는 논리에 사로잡히는 모양입니다.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그저 그렇게 세상을 살아온 저의 기준에서는 최고 지도자는 최고의 도덕성을 가져야 하고, 정의의 사도여야 하고, 거짓을 멀리하고, 세상 사람 누구나 본받을만한 사람이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살아보니, 완전히 아닙니다.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온갖 권모술수를 행해야 하고, 배반하고 이합집산 해야 하고, 돈과 거짓과 결탁하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의 지도자들은 최소한의 양심, 도덕성도 없어 보입니다. 너무나 도덕적으로 타락한 세상에 살다보니, 성경 속에 나오는 도시와 나라들들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를 닮은 현대의 메가시티들, 그 중의 하나 로스앤젤레스가 불타고 있습니다. [창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Ge 19:24, NIV] Then the LORD rained down burning sulfur on Sodom and Gomorrah—from the LORD out of the heavens. 자기가 대통령이 될 나라의 큰 도시 하나가 불바다가 되고 있는데, 그가 하는 소리는 마치 러시아 대통령과 같은 소리를 합니다. 살기 힘들어 하는 국민들 케어 할 생각, 썩어빠진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 뜯어고치고, 총기 사고 없는 나라로 만들, 그런 ...

보수쟁이들에 대하여

이미지
보수쟁이들에 대하여 캐나다에 와서까지 캐나다에 온 사람들은 그래도 정신이 좀 오픈되어 있고 깬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골통인 사람들이 많은 건 완전히 의외입니다. 밖에까지 나와서 사람들 정신 사납게 하는 그 골통 K-보수쟁이들에 대하여 저의 생각의 편린을 던집니다. 박근혜 때문에 대한민국이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한다.”라는 여판사의 그 한마디가 살면서 지금까지 들은 소리 중 가장 속후련한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게 대통령이라니, 청와대를 웬 미친 여자에게 내어주고, 나라에 난리가 났는데도 청와대 골방에 틀어박혀 누워뒹구는 것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니, 그건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그전 정권이 너무나 형편없어서 군사 쿠데타로 뒤엎어 버리는 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쿠데타 이후, 정권을 잡아 못사는 나라 잘 살아보자고 경제발전을 이루어 낸 업적이 대구와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보수들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뒷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 베트남으로 파병하며 벌어들인 돈으로 경제발전시키는데 썼다고 하지만, 스위스 은행에 빼돌린 돈이 얼마인지 모르고 아직도 찾지를 못하고 앞으로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승만이 척결하지 못한 일제시대 매국친일 조직을 박정희도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통속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의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독재정치를 펼치면서 나라에 끼친 해악은 경제발전을 도모했다는 것으로 커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독재가 키운 싹이 뭡니까? 전두환입니다. 전두환이 정권을 이어받으면서 그 선배가 펼친 그 이상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암흑시대였습니다. 김영삼이를 영원한 삼등이라며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게 우습게 본 사람조차도 전두환이가 키운 군부 사조직을 없애버리고, 금융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정치적으로 이룬 업적은 그 전 군부들이 흉내도 내지 못할 업적입니다.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