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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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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 사형 구형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석열이 죄목이 사형감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너무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옵니다. 서로 의견이 극과 극인 상황입니다. 석열이의 계엄령에 대해 “뭐 그까짓 것 가지고”라는 정신머리 없는 사람도 있는 상황이다보니 그래도 한 때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어떻게 사형까지 생각하나라는 의견이나 생각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한 나라 안에 이런 대치되는 생각이 공존하는 상황이다보니 누구 생각이 상식적인 것인가를 판단하려면 팩트를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석열이가 한 때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 인간이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나? 대통령으로서 한 일이 무엇인가를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뒤집어 엎어 버릴 수 있는 마약을 수입한 행위는 보통 사람이 했다면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범죄 아닙니까? 그리고 드론을 북한으로 보내 전쟁을 유도한 행위는 국가전복을 꾀하는 행위 아닙니까? 건희와 짜고 벌이는 마약 사업을 비롯한 각종 부정한 사업들을 은폐하고, 자기들이 그렇게 나라를 말아먹으며 가려는 길을 방해하는 인물들을 잡아 가두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계엄령을 발하기 위하여 북한의 군사도발을 유도한 것은 국가전복 죄로 사형 정도가 아니라 사대를 멸할 중대한 죄입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자기들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인사들을 빨갱이로 몰아 다 잡아죽일 계획을 세우고 밀어붙이려 했던 정말 가증한 인간입니다. 이 놈이 정말 빨갱이 중에 빨갱이, 매국노 중의 매국노입니다. 이런 인간을 지지하는 태극기 부대, 이런 인물을 길러낸(?) 국힘당, 한국에서 지구에서 없어져야 할 미친 그룹들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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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더 로즈는 베트 미들러가 부른 서양사람들 사랑 타령 유행가입니다. 저는 찬송가 부르면서는 눈물 흘린 적이 있는데, 유행가 부르면서는 그런 일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 멜로디를 들으면 눈물 짓는 사람이 보입니다. 유행가에도 눈물 흘리는데, 왜 그 좋은 찬양과 예배를 사람들은 하질 않고 교회를 찾지 않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세상과 구별되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 많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교회 안에 앉아서 복음을 들으면 주님과의 끊어지지 않는 생명의 시그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로즈는 처음에 유행가 솔로 앨범으로 나온 곡은 아닙니다. 1979년에 개봉된 로즈라는 영화의 엔딩곡으로 삽입된 OST입니다. 그런데 이게 영화 개봉 이후에 대박이 난 것입니다. 아만다 맥브룸이라는 사람이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 이 노래를 영화에서 OST로 부른 베트 미들러의 노래로 더 유명합니다.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가수는 동양인 같은데, 버트 미들러의 이 로즈를 나름대로 개성을 가지고 커버링했습니다. 이 노래는 어렵지 않은 멜로디와 리듬이지만 노래의 분위기를 살려 잘 부르기는 쉽지 않은 곡입니다. 그리고 합창보다는 실력있고, 보컬이 개성있는 실력자가 개성을 가지고 불러야 잘 살릴 수 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수많은 사람들이 불렀지만 버트 미들러 원곡자만큼 잘 부른 가수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노래와 가수가 이렇게 한 사람에게만 독점적(?)으로 매칭되는 경우도 드문 일입니다. 멜로디는 간단명료 단순하고 예뻐서 메이저 코드곡 같은데, 왜 노래 분위기는 어딘가 모르게 슬프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악보 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