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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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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빙(Bing) AI에게 나이 좀 먹었는데 Java 코딩을 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답을 합니다. “어림도 없다.”고 했으면 바로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할 수 있다니? 희망과 머리지끈거림이 동시에 엄습해옵니다. 그러면 배우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몇 개월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1년만 고생하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코딩도 AI로는 할 수 없느냐고 하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본을 배우고 언어구조에 대해 감을 잡으면 가능성이 보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해서 Java코딩에 대한 이북(e-book)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자바 JDK를 인스톨하고, JAVA_HOME 시스템 베어리어블즈(System variables)를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넷빈즈(NetBeans)를 인스톨하고 코딩 작업화면을 열어보았습니다.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끝은 어찌날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있어서, 할 수 있다면 직접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런 무모한 도전의 씨앗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