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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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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유기 “구원은 의로운 행위로가 아니고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 이 말씀을 왜곡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비즈니스맨형 목사들입니다. 예수님 믿게 되었으면 믿는 사람이 사는 것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 믿을 수 있도록 선한 삶을 사십시오 하고 바울처럼 열정을 가지고 설파해야 하는데, 그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부담스런 이야기하여 교인들 떠나가기 싫어하는 비즈니스 마인드 때문인가요? 그런 사이비 목사들의 직무유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에 정말 되먹지 못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창세기의 내용이 참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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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의 내용이 참이 아니면 창세기의 기록이 허황된 것이라면 그 뒤로 이어지는 성경을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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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가 뭡니까? 믿는 사람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겁니까? 하지 않으면 죄를 범하는 겁니까? 엎드려 눈 감고 뭘 해야 합니까? 주님이 대답하실 때까지 죽어라 주님을 부르는 게 기도입니까? 주님이 대답하시지 않으면 그냥 주 기도문 외우고 끝나는 게 기도입니까? 기도는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고, 무슨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합니까? 기도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시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기도는 주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소원을 들어달라고 주문하듯 애원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은 당신이 주님이신데 왜 기도를 하셨을까요? 기도하면 주님이 단번에 뭐든 다 들어주십니까? 뭐든 다 들어준다는 문구가 성경에 있긴 있습니다. 단번에 들어주시지는 않아도 언젠가는 들어주시는가요? 그게 뭐든.  엘리야는 비를 내리는 기도를 할 때 일곱번 기도하고 나서야 비가 내립니다. 그럼 여섯번째까지는 기도를 해도 주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고, 일곱번째 기도에서는 주님의 말씀 응답을 받았을까요? 일곱번째 기도에서 주님이 말씀해주셨다면, 기도하고 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지 사환에게 왜 물어봤을까요? 기도의 전사로 통하는 엘리야도 일곱번 기도에 주님과의 티키타카가 없었다면, 도대체 기도는 뭔가요? 대답없이 응답해주는 것이 기도인가요? 승천한 엘리야같은 사람도 주님과의 대화없이 기도를 했다면 보통 사람은 도대체 기도 중에 뭘 기대하고 기도를 해야 되는 건가요? 뭘 기대하고 기도하는 게 기도인가요? 아니면 그냥 해야하는 것이 기도인가요?  한시간 두시간 기도하면서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아도, 기도하는 내내 즐겁고 기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하는 방법이 있는 건가요? 그런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그렇게 기도해야 하는 건가요? 엘리야가 일곱번 기도하고 사환에게 비가 오느냐고 물을 때마다 면이 섰을까요? 쪽팔림을 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무릎사이에 머리 박고 하는 기도가 정말 즐겁고 기뻤을까요? 주님을 모르고 기도도 몰랐고, 기도를 하지도 않은 어린 사무엘을 부

구약 성경 구성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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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전체 구성 개요을 잡고 읽기

애즈베리 거짓 부흥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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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 거짓 부흥의 실체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일어난 대부흥 사건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어? 미국이 다시 살아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까? 아니면, "뭐라고,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까? 제가 든 생각은 후자쪽입니다. 제가 너무 냉소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의 상태가 너무나 한심한 상태인데, 그런 일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있는 집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를 재미로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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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재미로 다니냐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가 하나님 믿는 믿음을 가지게 되고, 주님 믿는 마음이 너무 좋아 다른 사람도 믿는지 궁금하고 믿지 않는다면 한번 예수님 믿어보라는 말을 하려고, “교회 다니세요?”하고 물어보면, 요즘 사람들은 나처럼 어리버리한 사람없고, 모두 눈치 200단. 내놓는 대답은 2차 공세조차 원천 차단하는 대답을 내놓습니다. “저 천주교 믿어요.” 더 이상 교회나 예수님 운운하지 말라는 칼같은 대답입니다. 교회 다니냐고 물어봤는데, 성당 다닌다고 대답하지 않고, 천주교 믿는다고 대답한 이유는 뭘까요? 성당 다니지 않는데, 다닌다는 물리적으로 보이는 행동에 대한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던 걸까요? 뭘 믿는 건지는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니, 거짓말인지 정말인지 남이 알 수가 없는 노릇이고, 예수쟁이들의 집요한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으로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아, 성당 다니세요?” 그러고 물러나지만, 성당을 전혀 다니지 않는 것을 감으로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전도하려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실망, 좌절, 패배, 아니면 절망스런 기분이 듭니까? 저도 처음에는 솔직히 똥 밟은 더러운 기분이었습니다. 전도왕들은 고구마 전도라고 계속 찌르면 된다라며 의욕을 더 불태웁니다. 그래야 하는 것이 믿는 사람들의 영혼 속에서 불타오르는 열정 같은 것인가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런 기분도 듭니다. ‘바보! 그래 지옥에 가서 개고생 한번 해봐라.’ ‘그래 잘 생각했다. 너도 천국에 가면 내 배가 아플뻔 했지롱.’ ‘하긴. 그래도 명색이 천국인데, 개나 소나 다 가면 그게 외양간이지 천국이겠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너는 천국에 가겠냐? 각설하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습니까? 재미? 교회를 재미로 다닌다고? 왜요? 재미를 나쁘게 생각하십니까? 이 세상을 한번 둘러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고 joyful한지 모릅니다. 주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땅위에 사람을 만들어 놓으셨을 때, 재미없게 세상을 만들어 놓으셨습니까

성경 바르게 이해하고 읽기: 김근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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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주 교수의 성경을 대하는 자세. 성경 읽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Mind Control 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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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Control Manual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매뉴얼”  그런 것이 있을까? 성경이 그런 것일까? 불경이 그런 것일까? 까까중들이 마음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 그렇고 그런 소리들을, 도깨비 씨알 까먹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밤에 절 뒤에서 귀신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교회에서는 목사들이 그런 시답지 않은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목사들 스스로도 자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면 신이지. 어느 어떤 인간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인간들은 마치 자기가 득도한 것처럼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책을 통하여 썰을 풀고 있습니다. 얼핏 들을 때는 그럴듯 해보이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들 뿐입니다. 타이틀 달린 사람들이 그럴싸 하게 포장하여 이야기하니 대단해 보이는 것일뿐, 까놓고 보면 죄다 쉰소리일 뿐입니다.  Mind Control Manual,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그 매뉴얼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사람은 사람이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를 다루는 매뉴얼을 만들 수 없습니다. 자기 몸을 가지고 있지만 몸속에 감추어진 설계도를 볼 능력도 없고, 몸 속의 내장이나 기관들을 자기 스스로 움직이거나 변경하거나 고치고 뭐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진화? 세상에 제일 바보같은 소리가 그 소리. 짜장면 시키신 분 말고, 살아있는 동안 진화 한번 해본 분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자동차 사용법이나 정비 매뉴얼은 누가 만듭니까? 자동차 스스로 그걸 만들 수 없습니다. 자동차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 자동차 매뉴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마음 다스리는 법에 대한 매뉴얼이 있다면 그걸 만들 수 있는 분은 사람을 만든 주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마인드 콘트롤 매뉴얼을 사람을 위해 만들어 주셨을까요? 바이블이 사람 마음 콘트롤 매뉴얼인가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만들면서 사람에게 자율권을 주셨습니다. “자, 이 세상을 네 눈 앞에 펼쳐

빅뱅, 가설, 조작,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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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가설, 조작, 우기기 세상은 지금 빅뱅의 패러다임 아래에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 장로라도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면 빅뱅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창조도 믿고, 빅뱅도 믿고, 박쥐같이 살고 있습니다. 빅뱅과 창조, 그 두가지를 다 믿는 사람들의 논리는 하나님이 창조를 하셨는데 빅뱅을 이용하여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건 넌센스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와 진화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창조주의 창조가 진짜면 진화는 가짜고, 진화가 진짜면 창조는 없는 것입니다. 빅뱅은 창조를 믿지 않는 진화론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가설입니다.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만화같은 이론입니다. 예수님을 창조주로, 구원자로 믿으면서 빅뱅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도 믿고, 까까중 부처도 믿고, 뒷마당 고목에 붙은 성황당 귀신도 다 믿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진화론자와 그를 추종하는 천문학자와 과학자들은 빅뱅이 맞다고 우기기 위하여 우주 팽창설을 주장하고, 우주 팽창의 증거를 찾기 위하여 죽어라 천체망원경을 들여다 보며 거짓말 조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뭘 하나 발견하고 그게 우주 팽창의 증거라고 우기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으니 밥벌이도 되고 세상 명예도 얻을 수 있으니 시간을 투자할만한 일이긴 할겁니다. 빅뱅은 하나님의 창조방법이 아닙니다. 성경에 어디고 그런 말씀은 없습니다. 빅뱅은 창조를 인정하지 않는 진화론자들이 창조를 부인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빅뱅은 창조주를 거역하는 악마의 궤계에 넘어간 믿음이지 과학이 아닙니다. 성경의 창세기 1장을 보면, 주님은 빛을 만드신 다음, 물속에서 땅을 솟게 하시며 지구를 먼저 만드셨습니다. 그 다음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방법이고 순서입니다. 빅뱅으로는 그런 일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심지어 날짜까지 뽑아가며, 첫째날 뭐를 하시고, 둘째날 뭐를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걸 믿으려면 온전히 믿어야 나중에 내 귀책사유가 없습

순종과 불순종의 틈새

순종과 불순종의 틈새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완벽한 말씀이라고 믿는 반면에, 예수를 믿지 않고 성경을 예수쟁이들이 만들어낸 종교 서적이나 전설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래서 틀린 구석도 많다고 놀리고 우습게 여깁니다. 노아가 방주에 실은 동물의 숫자가 오락가락하는 대목도 그런 사람들이 시비거는 대상 중의 하나입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방주에 실어야 할 동물의 수가 한쌍에서 일곱쌍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것을 보고 성경의 부정확함을 지적합니다. 당시에 나무를 가지고 그 큰 배를 짓는 게 어디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그런 일을 하라고 노아가 숙제를 받을 때, 노아는 한마디도 이러쿵저러쿵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고 다시 뭐라고 묻는 일도 없었습니다. 노아가 뭐라고 궁시렁거렸을 건데, 창세기 저자가 노아가 하는 말을 적지 않았을 뿐이라고요? 창세기 저자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에 말 대답하면 꼬치꼬치 다 적은 사람입니다. 주님과 모세와의 대화에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출4:13) 방주 만드는데 지쳐 짜증이 폭발할 법한 노아에게 방주에 한 쌍씩 실으라고 했다가, 일곱쌍씩 실으라고 했다가 다시 한 쌍씩 실으라고 하시는 주문(?)에도 노아는 전혀 아무런 토를 달지 않습니다. 정말로 노아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아서 창세기 기자가 적을 말이 없었던 것 아닐까요? 오락가락 하는 말씀으로 노아를 시험했던 주님도 노아의 순종에 흡족하지 않으셨을까요?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창6:19)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창6:20)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창7:2)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창7:3)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원생대 퇴적층에는 왜 화석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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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대 퇴적층에는 왜 화석이 없을까 의학을 공부하러 가면 1학년 때 본과가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감히 의대에 비교해서 미안했습니다만, 제가 공부할 때는 공돌이 공대도 그랬습니다. 저는 2학년에 올라가면서 기계공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1학년 때 공부할 때는 수학이 제일 중요한 과목입니다. 역학(수리수리마수리하는 역학이 아니고)을 공부하면서 공식을 세우고 그 공식을 푸는 수단이 수학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아폴로 쏘아 올릴 때만 해도 필요한 모든 수학을 사람 손으로 일일이 풀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나온 다음부터는 수학을 푸는 것을 컴퓨터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는데, 제가 배울 때 공대생이 컴퓨터의 도움을 받기 위해 공부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는 포트란이란 것이었습니다. 당시 컴퓨터란 것이 덩치만 집채만하게 컸지, 데이터 입력을 위해서는 구멍 뚫린 카드 뭉치를 컴퓨터 입력장치에 넣어주는 후진 방식이었습니다. 공대생 1학년 때는 수학과 그 포트란을 잘 공부해두어야 했습니다. 그후 수학공부는 엔지니어로 일하는 동안은 평생 지속되어야 하는 거였지만. 좌우지간 기계공학과 2학년으로 올라가보니, 교과서의 제목들이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열역학, 유체역학, 고체역학, 구조역학, 기계요소설계 등, 역학책들이 두둥 등장을 했습니다. 이중에서 유체역학을 공부하면서는 수조 실험실에 들어가 실험을 하면서 데이터를 만들고 물속에서 저항이 생길 때, 수중에서 물체 주위의 압력들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런 것들을 측정하면서 연구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험들을 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수조, 미국의 한 대학 연구소에서 이 수조에 물을 흘리면서 흙을 집어넣어보았습니다. 그 실험을 한 동영상은 지금은 유튜브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장난(?)을 하면서 보았더니, 흙들이 눈에 보이게 선명하게 즉시로 퇴적층을 만들고 있는 게 목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이 지구의 퇴적층은 장구한 세월동안 서서히 퇴적된 것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 때 150일 동안 전지

나는 정말 믿는 사람인가

나는 정말 믿는 사람인가 인생을 반추해보면(소도 아니면서 뭔 반추를) 정말 용서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그들을 용서하는 마음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같이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 놈들을 반드시 지옥으로 보내 버려야 직성이 풀릴 것 같은 마음이 들고 옛적에 느꼈던 그때의 분노보다 더 큰 분노가 되새김질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가 지옥는 왜 가? 나는 천당에 가고 그 놈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지옥으로 보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전담 천사가 있습니까? 그건 저승사자 아닌가요? 번잡한 인간의 생각을 접고 예수님께로 고개를 돌려봅니다. 예수님께는 빚진 게 많습니다. 그 분은 제게 주신게 많은데 저는 그 분께 받은 은혜밖에 없고 그게 다 빚이라면 빚입니다.  그 빚을 갚는 단 하나의 방법은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선택사항이 아니라 멘도토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에게 당한 고통과 수모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분은 그런 악한 죄된 인간들을 용서하셨습니다. 놀랍게도 이 땅에서 당할 일을 알면서도 스스로 죄 사하는 제물이 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건 창조의 역사보다 더 놀라운 용서와 구원의 역사입니다. 죄에 대하여 승리하시고 부활하시고 그리고 우리에게도 같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용서하라, 사랑하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원수를 위해.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눅6:27)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4) 주님의 사명 때문에 인생에 반추되는 그 미운 놈들을 미워할, 용서못할 핑계도 없어졌습니다. 그냥 내 마음 포기하고 내가 보고 만났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아니 용서받아야 할 사람에게 가서 먼저 용서부터 구하고,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히는 마음을 가져보려고 평생 노력하는 것이 이제부터 내가

그 빛이 오는데 억년이 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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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이 오는데 억년이 걸렸을까 사람이 성경을 썼고, 지구에서 일어났던 역사를 기록했지만, 그 내용은 주님의 말씀을 들은대로 기록한 내용이라 곧 주님의 말씀입니다. 말하자면 주님이 감리하시고 보증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와 그 비슷한 직접 말씀하신다는 내용이 성경에 쫙 깔린 것은 주님이 직접 만드신 책인 것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뻥을 칠 일도 없고, 뭘 대충 말씀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런 헛점이 있다면 결코 거룩한 분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완전하고 완벽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무한한 능력을 가진 창조주에게만 쓸 수 있는 말이고, 그런 분이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하신 말씀이라면, 인간이 그 말씀에 빼지도 말고 붙이지도 말고 그대로 알아 들어야 합니다.  우주만물을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그 피조물 중에서도 인간을 사랑하시고, 친구되기 원하셨고, 아들 삼기 원하셨고, 찬양받기 원하셨으니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그대로 믿어도 하나도 손해볼 것이 없는 진실된 내용뿐인 것을 믿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 인간을 위한 우주를 조물주가 창조한 것은 AI도 성경에 의하면 6천년 전이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최초 인류가 나타난 것은 20만년 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는 AI가 창조웹사이트에 6천년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건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토를 달고 있습니다. ‘AI도 전부 진화론자들이 만들고 있는가?’ 현 세상의 패러다임이 진화론이고, 세상의 도서관에 쌓인, 쌓이고 있는 자료들이 전부 진화론 관련한 것이다보니, 세상없는 AI인들 같이 진화론에 절여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나아가서는 인류의) 족보를 이야기하고 있고, 누가 누구를 낳았고, 누가 몇살을 살았고, 그런 족보가 죽 이어져 나오기 때문에 그걸 연대표로 죽 짜맞추면 대략 6천년이 나옵니다. 아주 확실하

잘난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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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 샵에 두 젊은이가 있습니다. 아직 레드씰 정비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어프렌티스들입니다. 둘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남을 잘 돕기도 합니다. 둘다 괜찮은 젊은이들이고 둘다 미래에 좋은 테크니션들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둘 사이에 조금의 캐릭터 차이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뭔가 물어 보았을 때 한 사람은 거침없이 답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미안하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자기는 모르겠다고 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에서 일하는 에릭이 “쟤는 수퍼 수퍼 테크니션이다.”라고 평합니다. 거침없이 대답하는 그 어프렌티스를 가리켜 하는 말입니다. “걔는 모르는 게 없다.”는 비아냥거림이 있는 뉘앙스입니다. 뭐든 알고 있는 것처럼 답하는 그 젊은이가 인성이 그렇게 나쁜 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은 잘난 척하는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보도 좋아하지 않고, 잘난 사람도 좋아하지 않고, 말 많은 사람도 좋아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이걸 모르지 않는데, 할 줄은 잘 모릅니다. 이걸 선천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복받은 사람이고,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욥22:29)

마지막 한마디의 역사

마지막 한마디의 역사 사람마다 말 한마디만 아꼈어도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아름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말 한마디를 아낀다는 것은 마지막 한마디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뱉는 말은 아날로그라서 이미 뱉은 중간의 말을 딜리트(delete)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를 하지 않는 것이 말 한마디를 아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미 뱉은 말 중에서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말이 있었다면 입을 그 말 전에서 닫았다면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뱉은 말을 후회할 정도로 정신이 있다면 그건 대단히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많은 경우 자신이 뭔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정신이 나간 경우가 다반사고, 최악의 경우는 작심하고 사람의 영혼을 죽일 수 있는 칼날같은 말을 서슴없이 뱉는 경우입니다.  성경은 그런 인간들의 역사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창9:24-25)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은 그런 거대한 뱉음 정도가 아니라도 일상에서 범인의 사소한 뱉음 하나도 한 인간의 역사에, 한 가족의 역사에 심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말이 많을수록 실수하기 쉬운 것은 동서고금의 역사 속에 많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말은 칼같은 날은 없지만 칼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 왕들은 전쟁을 말 한마디로 시작했습니다. 보통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도 모든 역사는 말로 시작이 됩니다. 잔소리 한마디 더하고 싶어도 참고 마는 것이 덕입니다. 잔소리 딱 한마디면 자기 잘못을 깨달을 수 있는 상식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뛰어난 사람들은 잔소리 없이도 스스로 자기 잘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지 않아도 될 잔소리를 덧붙이는 것은 지혜로운 행동이 아닙니다. 그런 사족은 반성이 아니라 분노를 일으키는 어리석음입니다. 그걸 사람들이 모르고 삽니다. 평생! 잔소리

멸시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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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시와 자랑 사람을 멸시하는 것은 주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성경에 쓰여진 주님의 말씀이고 여러번 말씀하셨는데도 사람들은 그 말씀을 개무시하고, 알고도 모른 척하고, 심지어는 들은 적 없는 것처럼 딴청을 부리기까지 한다. To despise man is to despise the Lord. It is His word in the Bible, and He has spoken it many times, and yet people ignore it, pretend they don't know it, and even pretend they never heard it. 사람에게 자랑하는 것은 주님에게 자랑하는 것이다. 욥은 주님에게 자기의 믿음을 자랑하다 개박살났다. 어디한번 자랑해봐. To boast in man is to boast in the Lord. Job boasted of his faith to the Lord, and he was crushed. Go ahead and boast. 개박살날 걸 알면서도 인간들은 자랑을 멈출 수 없다. 에덴동산의 선악과에는 자랑의 독이 들어있었던 것은 아닐까? 지금도 단 1초도 거르지 않고 인간들의 부질없는 자랑이 온 세상에 파도처럼 차고 넘치고 있다. Humans can't stop bragging, even when they know they're going to be crushed.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in the Garden of Eden contained the poison of boasting? Even now, not a single second goes by without the vain boasting of humans flooding the world like waves.

바보는 자기가 바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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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자기가 바본지 모른다 창조 후 잠깐(?) 동안, 사람이 죄를 범하기 전까지는, 사람과 신이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죄를 짓고 나서는 좀 소원해지다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신계와 인간계가 다시 합체가 되었는데, 그후 산업혁명 이후,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다시 인간과 신 사이가 멀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신과의 사이나 관계를 따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본주의가 맞물려 인간의 영 속에 들어온 것은 교만입니다. 신앙심을 밀어내고 머리 속을 온통 가득 차지한 것은 자아와 욕심입니다. 현대사를 뒤덮었고, 뒤덮고있는 테마, 패러다임은 인본주의, 유물론, 공산주의, 상업자본주의, 자유, 무신론, 진화론, 과학주의, 뭐 그런 것들입니다. 끊어질듯 위태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같은 종교계도 망쪼입니다. 목사들 중에도 진화론 중심으로 바이블을 해석하는 자유주의 신앙쪽에 서며 그걸 복음이라고 전파하는 적그리스도들이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주로 보는 것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 관련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유럽축구 동영상, 그리고 그런 걸 찾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면 ‘이건 뭐지?’하면서 열어봅니다. 그러다가 한 천문학자가 썰을 푸는 것이 있어 들어보니 참 가관입니다. 서울 대학교 교수인데,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교수니 언변이 청산유수와 같습니다. 밥먹는 시간만 빼면 몇날 몇일이고 끝없이 주절거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그럴듯하게 썰을 푸니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넋놓고 듣겠지만 푸는 썰이 죄다 썰일 뿐입니다. “별과의 거리를 측정하다보니 우주가 팽창하는 것을 발견했다.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오래전에 한점에서 빅뱅이 일어났다는 증거다. 대폭발에서 발생하는 중력파를 전파망원경이 발견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확인했다.” 뭐 이런 썰들을 이어이어 끝없이 붙여나갑니다. 다윈 사후에 진화론으로 박사학위, 노벨상 받은 논문과 책이 그리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