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극우 정치인들의 엘리트 의식

한국 극우 정치인들의 엘리트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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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는 몸뚱아리가 얼마나 심하게 골병이 들어 있고, 얼마나 여기저기 고름이 많이 고여 있는지 윤석열의 내란으로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가 내란을 일으켜주는 바람에 한국이 안고 있는 질병 리스트가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에 여성 출연자가 유시민 작가가 쓴 책을 읽었다고 책을 소개하는 부분이 초장에 나오는데, 젊은 시절 유시민이 읽은 책 중에 “종의 기원”이 리스트업 되어 있는 것이 슬쩍 잠시 보였습니다. 유시민이 진화론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끔 하는 것을 보면 “종의 기원”을, 진화론을 여과없이 그냥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지식인들이 책에 쓰인 내용을 책을 쓴 사람이 학자이고 유명한 사람들이라면 비판없이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약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이 정치 비평에서는 정말 시원한 사람이고, 안목 있고, 상식 있고, 분별력 있는 사람인데 그런 머리 가지고 진화론을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불가사의 한 일입니다. 상식이 제대로만 살아있어도 진화론이 얼마나 거짓말이고, 상식에 어긋나고 분별력 없는 사상인지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진화론은 과학도 아니고, 상식에 맞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거짓 사상이고, 믿음이고, 거짓말일 뿐입니다.

그리고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하나 더 자극적인 말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대학 나온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한 보수 연합의 여전사 전여옥씨의 발언입니다. 극우 집단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엘리트 의식에 휩싸여 보통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정신은 서민들의 삶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기면 국정 운영을 자신들의 이익과 부를 쌓기 위해서만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명박이 그 피크를 때린 놈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과거 외부자라는 정치 토크쇼 장면입니다. 정치에 전혀 관심 없던 차였는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이상한 상황을 보면서 대한민국 정치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그런 정치토크쇼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흥미롭게 본 영상인데, 지금 다시 알고 보니, 정말 머리 속에 똥 밖에 들은 것이 없는 것들이 정말 고상한 척 지식인인척 개폼 잡고 나와 쉰소리들을 하고 있었네요. 정치꾼들의 점잖 떨면서 하는 소리에는 보통 사람들이 정말 일단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단번에, 단칼에, 저것들이 쉰소리하면서 헛소리들하고 있네 하고 파악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맨날, 버스 지난 다음에 손 흔들고 그러니, 윤석열이 같은 놈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식겁하고 그러는 겁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려면 검은 화면 중앙에 있는 “Watch on YouTube”를 클릭하면 됩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 정치인들, 정말 밥먹다 보면 대장까지 내려간 밥이 다 다시 올라올 것 같은 구역질나는 재수없는 군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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