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믿는 믿음
진화를 믿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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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이 멍청해진다고 하니 그걸 오래 들여다보고 있을 일이 아닙니다. 페이스북이 잘 나가는 이유가 눈길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쇼츠들이 줄줄이 이어서 나오니 넘기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러고 있다보니 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저도 뭐 예외는 아닙니다. 하루종일 그걸 들여다보고 있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지만, 짬짬히 가끔씩 열어 봅니다. 제 스마트폰에는 아예 페이스북 앱이 깔려있지도 않았는데, 구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페이스북에 블로그를 연동 시킬 목적으로 스마트 폰에 페이스북을 인스톨하면서 가끔 자주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보면 참고할 내용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 보면 내 인생과 상관 없는 이야기고 헛웃음 나올 정도로 정말 실없는 컨텐츠 투성이입니다. 보면 그 시답잖은 영상을 만들려고 시간들여 쇼를 한 내용들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게 먹히는 세상이라니, 헝클어져도 심하게 헝클어졌습니다.
오늘은 페이스북 화면을 보다가 정말 짜증나는 내용이 하나 보였습니다. 화석이 진화의 증거라는.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닙니다. 화석은 창조의 증거입니다. 창조를 본 사람도 없고 진화를 본 사람도 없으니, 그걸 가지고 싸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어이구 그런 문제는 박사님들이나 생각할 일들이지.” 뭐 그러고 내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아닙니다. 이 논쟁은 인류 전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입니다. 한 사람도 이 논제에서 예외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관심을 가지고 또 책임을 지고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결단을 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존재 근본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진화도 창조도 본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이 말에 약간 어폐가 있습니다. 창조는 본 사람이 없을 수 있는 것이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진화는 본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화는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어야 하고 본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아니 많을 정도가 아니라 지구상 한 사람도 예외없이 진화를 볼 수 밖에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단 한 사람도 진화를 보았다고 증언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증거 사진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흔한 세상인데, 페이스북에 수많은 영상과 동영상이 올라오는데 진화를, 진화의 증거를 찍은 사진은 단 한 건도 볼 수 없습니다.
박사들이, 학자들이, 노벨상 수상자들이 이야기하는 진화가 사실이라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면,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는 동물(?)이 원숭이보다, 사람보다 더 많아야 합니다. 강단에 서서 진화론을 강의 하시는 생물학 박사님이나, 천체 물리학 박사님들 중에는 원숭이에서 진화하는 과정에 꼬리가 아직 없어지지 않은 꼬리 달린 교수님도 좀 더러 보여야 합니다.
진화는 대학에 가서 많이 배우고 박사학위 받아야 주장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냥 상식 수준에서 생각해도 사기입니다. 그냥 박사 학위 논문 딸려고 진화론 이론으로 거짓말 하고 박사 학위 딴 겁니다. 그게 요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최고 학부 대학들의 수준입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옥스퍼드, 대단해 보입니까?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 박사들이 강단에 아직도 버젓이 서서 거짓말 강의를 하고 있는 한은 대학이 아니고 사기 마귀 집단일 뿐입니다. 안에 있는 양심이 그런 소리를 단호하게 할 줄 알아야 사람으로서 제대로 된 상식과 올바른 분별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건 지식 수준의 높고 낮음 문제가 아닙니다.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화석이 왜 진화의 증거가 아니냐? 화석은 땅속에 묻힌 동식물의 사체입니다. 그런데 썩지 않고 모양을 유지한채 석화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화석은 흙에 묻히는 순간 죽은 것이 아니고 살아 있었습니다. 죽었다면 벌레 먹고, 썩어서 모양이 손상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흙에 살짝 묻혀도 안됩니다. 그러면 낮은 흙속에 살고 있는 곤충들, 개미나 지렁이의 먹이가 됩니다. 화석이 되려면 순간적으로 순식간에 흙더미에 매몰되고 그 위에 더 많은 흙이 순식간에 쌓여야 합니다.
화석은 그런 조건에서만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의 주장대로 장구한 세월 동안 서서히 퇴적층이 형성되고 그 지층 사이에서 화석이 발견된다고 하는 주장은 상식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이 흙이 쌓이는데 “나는 오늘 영광스럽게도 후세를 위하여 화석이 되겠다.” 하면서 가만히 며칠, 몇달, 몇년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흙더미에 덮혀 짜부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그런 동물이 있을까요? 한 자리에 서서 가만히 있으면 싱싱한 그 몸뚱아리 먹어치울 놈 천지입니다. 죽어서 그 자리에 있으면 썩어 없어져서 화석이 되는 동식물은 단 한 건도 없을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 전 지구를 덮은 홍수, 그 엄청난 물살 속에서 전 대륙의 토양이 지구 바닥을 훑고 지나가면서 수많은 생명들을 순식간에 덮어버렸습니다. 화석은 단 하나의 사건, 노아의 홍수 때문에 생겨난 것이고, 화석은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생겨난 것은 없습니다. 딱 한 번 노아의 홍수 사건 떄문에 생긴 것이 화석입니다. 화석은 노아의 홍수에 대한 증거이고, 전세계 어디서나 발견되는 화석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큰 일은 노아의 홍수 밖에는 있을 수 없다고 믿게 된다면 그건 바이블 창세기 1장 1절 창조를 믿는 것입니다.
창조, 진화, 둘 다 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진화가 사실이라면 진화는 본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아니, 지구촌 전 인구가 진화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단 한 명의 증인도 없다면, 창조와 진화, 그 둘 중에 어느 것을 믿는 믿음이 더 강한 믿음인가요? 창조의 예수님을 믿는 믿음보다, 예수쟁이보다, 무당보다, 더 강한 신들림, 진화를 믿는 사람들이 가장 믿음이 강한 사람들이고, 신들린 사람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화석이 분포되어 있다는 것은 또한 노아의 홍수 규모가 국지적인 대홍수 정도가 아니라 전 지구를 완전히 덮은 홍수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땅이 어디 한 구석이라도 드러나 있었으면 물이 물그릇 안에 갇힌힌 형태가 되어 전지구의 흙을 긁으며 물 속의 생명체들을 매몰시킬 수가 업습니다. 화석은 노아의 홍수가 전지구를 덮었던 홍수였다는 증거입니다.
화석중에 물고기 화석이 많은 것도 노아의 홍수가 전지구적인 홍수였다는 증거입니다.
그랜드캐년의 그 웅장한 지층을 보면서 진화론자들은 장구한 세월동안 쌓인 것이고, 그것이 지구가 장구한 세월동안 형성된 것이라고 하지만, 거짓말입니다. 그랜드캐년은 그야말로 빼도박도 할 수 없는 노아의 홍수 증거입니다. 노아의 홍수기간 동안 단 1년 남짓한 시간동안 물속에서 쌓인 지층입니다. 만약 그랜드캐년이 수억년 동안 쌓인 것이라고 하면 쌓인 것보다는 풍화가 더 많이 되어 민둥산 처럼 되고 물길은 막혀 호수처럼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랜드캐년의 모습은 마치 엊그제 만들어진 것처럼 시루떡판같이 싱싱하고 날카롭습니다. 그리고 계곡은 깍이고 뭉개진 흙으로 막힌 것이 아니라 마치 케이크를 칼로 도려낸 것처럼 완전히 신삥입니다.
홍수가 끝나고 지구를 덮은 물을 물리기 위하여 바다가 만들어지고, 땅은 솟구치고, 솟구친 땅에 의해 대륙에 갇혀있던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어느 날 둑이 터져나가면서 그랜드캐년을 깍고 계곡을 순식간에 만든 것입니다. 그랜드캐년은 불과 수십 수백 세대 전 노아 할아버지 때 노아의 홍수 때문에 만들어진 빼박 증거입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에 남아 있다는 화석의 증거들, 진화론자들은 교과서에 지질학적 연대를 만들고, 그 연대에 해당되는 동식물을 배당시켜 놓습니다. 이게 뭐 주식 시장인가? 그러면 교과서에 나오는 그 지질학적 연대기 그대로 그랜드캐년 지층에서 순서대로 화석이 발견되고 있을까요? 뒤죽박죽으로 나옵니다. 세계 어디서도 진화론자들이 만들어 놓은 지질학적 연대기에 맞춰 화석이 출토된 예는 전 세계적으로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그냥 화석들, 자기 있고 싶은데 있습니다. 뭐 노아의 홍수 때 동물들이 나는 저기에 묻힐 테니까, 너는 기다렸다가 더 위에 묻혀 이렇게 담합이나 작전이라도 했을까요? 그건 주식시장에서나 하는 짓거리들이지.
교과서에 그려놓은 그런 가짜 그림에 속아가지고 화석이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것은 참으로 무식하고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가짜 교과서는 왜 없어지지 않는 거지? 학교에서 거짓을 가르치고 있으니, 세상에 양심없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대통령이 뭐 그런 모양이니, 뭘 더 바래? 석열이, 트럼프, 푸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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