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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스튜디오 프로로 - 웨스트 밴쿠버 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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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스튜디오 프로로 - 웨스트 밴쿠버 홈 스튜디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조그만 피아노 건반 모양의 미디 키보드를 치면서 음악을 만들어 보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40년 전에 초기 도스나 윈도 PC에서 그런 작업을 할 때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사운드 카드를 이용하고 당시에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작곡편집 프로그램)는 케이크워크(Cakewalk)라는 것을 썼습니다. 당시에 그렇게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별다르게 뭘 하지도 못하고 사그라들고 말았고, 당시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세월의 흐름 속에 지금은 남아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40년이 지난 후, 20년 정도 사용하던 후진 소니 노트북이 맛탱이가 가서 끄고 켜는 것에서부터 뭐 문서 한 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까지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느려 터지기 시작하면서 버티지 못하고 드디어 2년 전에 노트북 개비를 했습니다. 새로 짠 등장한 노트북은 요즘의 그 어떤 앱을 깔아도 슁슁 잘 돌아가는 빵빵한 사양의 물건입니다. 인텔 13세대 i7 CPU가 장착되었으니, 현재 기준으로도 성능이 차고도 넘치는 놈이 책상 위의 새로운 메인 스테이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놈으로 1년쯤 사용하고 난 다음에 굼실 떠오른 생각이 그 옛날 잘 하지 못했던 음악으로 향한 꿈에 대한 도전을 다시 시작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뻘짓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미디 키보드와 오인페(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알아보고 또 알아본 다음에 선택한 것은 키보드는 아카이(Akai) MPK mini plus이고, 오인페는 포커스라이트(Focusrite)의 스칼렛(Scarette) 4세대 2i2입니다.  이것들...

진화인가, 창조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기독교 성전인 바이블의 시작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태초에 내가 이 우주만물을 만들었다.”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1 기독교 말고 이런 말도 안되는 뻥을 치는 다른 종교가 있습니까? 이슬람을 창시한 마호메드도,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도, 유교를 창시한 공자도 별의별 뻥을 다 치기는 했어도, 자기가 세상을 만들었다는 뻥은 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시작인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도 신이 땅에 내려와 나라를 세웠다는 사기를 치고 있지만, 그 신이 세상과 우주만물을 어떻게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성경의 창세기는 우주만물을 창조한 신은 나밖에 없는, 나만이 진짜 유일신인 것처럼 태초의 창조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그걸 믿고 있습니다. 요즘이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예수는 믿어도 창세기는 믿지 못하겠다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일부 신학교 교수들 중에는 학생들에게 신학은 가르치면서도 정작 자신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믿어도 자기 좋은대로 믿는 풍조가 새삼스러울 것이 없는 세대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뭘 믿는다는 것에 대한 원론적인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요즘이야 사람들이 돈과 자신만 믿는 세상이니 “난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 하면 더 이상 할 말 없지만, 그래도 만약 뭐라도 하나 의지하고 믿겠다면, “신을 믿겠습니까? 사람을 믿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만약 그 신이 정말 우주만물을 창조한 진짜 신이라, 궁극적으로 나를 죽음에서도 구원하고 상처도 치유해줄 수 있는 신이라면, 나를 낳았으니(창조했으니) 나를 낳은 어머니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분이라면, 그 진짜 신과 사람 중에 누구를 믿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석가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