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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고추가 자유스러운 날 - 요 레이크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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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고추가 자유스러운 날 - 요 레이크 트레일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얘네들, 이 쬐꼬만 하늘고추들은 어떻게 하루종일 분기탱천(憤氣撐天)해 있을 수 있을까? 참 고추들 자유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견 부럽기도 하고. 어떤 애들은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 등으로 한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올해 우리집 발코니에 분양한 하늘고추는 초록색에서 그냥 빨간색으로 두 가지 색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초, 한가한 수요일 오후 느즈막히 뒷산 사이프러스에 올랐습니다. 겨울이면 스키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여름이면 등산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산입니다. 여름에는 또 블랙마운틴 꼭대기에서 미끄러져 내리는 글라이더를 오픈하여 그걸 타보려는 사람들이 또 많이 꼬여듭니다. 블랙마운틴을 리프터 타고 오른 다음, 이글블러프를 구경하고 미끄럼 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걸 타려면 웹사이트에서 미리 표를 구입하고 타는 것이 편합니다. 그걸 타려고 사이프러스에 오른 것은 아니고 그냥 한가롭게 요 레이크(Yew Lake)나 한바퀴 돌까하고 올라간 것입니다. 트레일 주변으로 야생 블루베리가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7월 중순 이후 야생블루베리를 맛보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프러스 산에 7월부터 9월까지 블루베리가 온 산에 지천입니다. 요레이크의 모습이 참 예쁩니다. 물이 얕고 겨울에는 온 호수가 얼어붙기 때문에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이즈음 높은 산 트레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키작은 풀꽃은 번치베리(Bunchberry)입니다. 흰색과 초록의 콤비가 ...

너무나 평화로운 캐나다 웨스트 밴쿠버 -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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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화로운 캐나다 웨스트 밴쿠버 - 이래도 되나?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2026년 4월 어제가 이스터 프라이데이였습니다. 부활주간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크리스마스보다 더 중요한 날입니다. 창조주에 의하여 인간의 죄가 사함받는 역사가 완성된 기념일입니다. 누구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나를 지으신 창조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난 사건, 창조주의 위대한 사랑을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4월의 첫 토요일, 날이 정말 화창합니다. 어떤 금은보화를 싸들고 와도 물질적으로는 이런 날을 돈 주고 살 수 없습니다. 그냥 주님의 은혜입니다. 웨스트밴쿠버의 정말 멋진 바닷가 산책로, 시원한 해풍과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로얄스타(Royal Star)로 불리는 마그놀리아(Magnolia Stellata)가 눈길을 확 잡아끕니다. 주님은 은혜도 모르는 패륜아 같은 인간들에게 너무나 많은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고 계십니다. 저 꽃을 보면서도 창조주의 그 무한한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상식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지혜없는 일입니다.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Pr 9:10, NIV]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씨웍(Seawalk)을 따라 걸어 던드레이브를 찍으면 베이크하우스라는 까페가 있습니다. 여러 가게들이 마린드라이브 선상에 조그만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 조그만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뭔 동화에 나올법...

소똥을 온라인 판매하는 인도 아마존 - 인도의 국민소득이 5천불을 찍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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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을 온라인 판매하는 인도 아마존 - 인도의 국민소득이 5천불을 찍는 날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중국을 보면서 공산당의 독재정치에 분개하고 언제 자유화가 될 것인지, 건방지게도(?) 그런 걱정을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만해도 참 순진할 때였지요. 그런데 국제 정세가 다른 나라가 치고 올라오고 잘 살면 내나라가 위험해지는 상대적인 위험과 변수가 있습니다. 미국이 트럼프가 정권을 잡으면서 중국을 옥죄는 것도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것에 위협을 느낀 면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베네스엘라 침공이나 이란 침공도 그와 연결된 일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지만, 국제 정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정치는 극우보수가 장기 집권하면서 미국의 딸랑딸랑이가 되면서 일본 국민이 아주 망해버렸습니다. 그걸 보면서 일본은 언제 정치꼴이 제대로 되냐며 걱정도 하고 한심한 정치인들에게 분노한 순진한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 철들어(?) 생각해보니, 중국의 공산당은 오래 오래 집권하면서 아주 망해버려라, 일본도 극우가 계속 집권하면서 오래 오래 헤매라하고 생각을 바로(?)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국도 미국이 쫄딱 망하길 바라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망해버리면 그렇게 많이 만든 물건을 어디 내다팔 시장이 없어지고, 중국 자신이 미국을 대신할만한 리더 국가가 될 소양이나 처지나 국력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국이 마음을 먹으면 극초음속 미사일로 사정거리에 들어온 미국 항공모함을 몇 척 수장시킬 수 있겠지만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봐야 결국 공멸의 길을 걷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라건데 이란 극초음속 미사일에 미국 항공모함 한 대 정도는 수장되길 기대해봅니...

이스라엘이 선택받은 민족이라서 이스라엘 민족은 무조건 구원받을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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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선택받은 민족이라서 이스라엘 민족은 무조건 구원받을 민족인가?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이란 전쟁을 보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혐오감이 전세계적으로 끌어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은 무조건 지지하는 국가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제가 믿는 기독교의 구약의 역사를 가진 국가이고, 미국은 저뿐만이 온 세계 사람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게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가였습니다. 그렇게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미국처럼 잘못된 국가가 없고, 수많은 모순을 내재한 국가가 없습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사실이 트럼프를 통하여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민 사상에 젖은 국가 이스라엘의 야만성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세상을 보면서 근본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주님이 야곱의 이스라엘을 주님의 백성으로 선정했듯이 미래에 벌어질 구원의 역사에서도 이스라엘을 통해서 보여주실 것인가? 하지만 성경 그 어디에서도 이스라엘을 통하여 최종 구원을 이루겠다고 서술한 내용을 본 기억은 없습니다. 신약 시대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이스라엘을 통해 구원을 이루겠다고 언급하신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왜 이스라엘 선교에 목을 매고 있고, 이스라엘이 인류를 구원할 국가대표(?)라고 여기고 이스라엘을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나 미국을 응원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응원했던 국가들인데 이제는 극혐오국가로 여겨집니다. 제 생각의 변화를 정리해보고 싶어 AI와 몇가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질문1> 이스라엘과 미국이 공동으로 벌이고 있고 그 외의 국가들은 협조하지 않는 이란 전쟁을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종이 있다 - 교회 다니는 인종과 다니지 않는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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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종이 있다 - 교회 다니는 인종과 다니지 않는 인종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생물학자, 고고학 등에서는 인종을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으로 나누었지만, 진화론이 패러다임인 세상에서는 인종을 창조를 믿는 사람과 진화를 믿는 사람 두 인종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좀 좁은 의미로 생각을 한다면, 교회에 다니는 인종과 다니지 않는 인종, 두 인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밴쿠버에 살면서 보니, 피부색을 초월한 커플을 뜸하지 않게 봅니다. 백인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동양인 능력자(?)도 꽤 많이 보입니다. 동양인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백인 초능력자들은 더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백인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수퍼맨 흑인 남자도 가끔 보입니다. 그러면 믿는 인종과 믿지 않는 인종은 동행할 수 있는가? 놀라운 것은 피부색이 같더라도 이 문제는 피부색이 다른 사람이 동행할 수 있는 문제보다 더 어려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간증이 되는 경우 반, 파국으로 치닫는 경우가 반이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그런데 한 걸음 더 들어가 교회 안의 인종들은 전부 같은 인종들일까요? 교회 밖의 인종들에 대해서는 원수를 사랑할 수 없어도 교회 안에 있으니까 원수라도 사랑해야 할까요? 아니 교회 안에서는 원수가 생길 수 없는 일인가요? 원수까지는 아니라도 재수없는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요? 성경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현대 심리학에서는 자기 방어 기재를 많이 씁니다.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이나 정신과 의사들은 교회 다니기가 참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재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지 말고 떠나라는 말씀이 성경에도 있습니다. 잠언에도 많이 등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