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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와 가시덤불이 키워온 가톨릭과 기독교의 술 취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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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도 아는 진정한 성도의 길 [부제] 엉겅퀴와 가시덤불이 키워온 가톨릭과 기독교의 술 취한 역사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캐나다 밴쿠버에서 교회들을 다녀보면서 그리고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들에서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서, 교회 안의 여러 모순되고 납득할 수 없는 모습들을 경험하면서 신앙 생활,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창조주가 이 좋은 세상을 만드셨고, 죄에 사로 잡혀 사는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매달려 대속 제사를 친히 지내시고, 부활하시어 주님과 인간 사이에 있던 장막을 거두고 주님 앞으로 담대하게 걸어나갈 환경을 만들어 주셨는데, 인간들은 왜 제멋대로 살고, 믿는 사람들은 정말 믿는 자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지,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성도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같아 마음을 바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대범한 믿음의 용사이거나, 심지 바로 박힌 참된 신앙인이 아니고 뜨내기이다보니, 어디 본보기가 될만한 신앙인들이 모여 신실하게 예배하는 곳이나 사람들이 없는지 끊임없이 피곤하게 찾아 해매게 되는 모양입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진 못해도 누가 말씀대로 살고 있는 지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니 그게 병인지도 모릅니다. 참 믿음 생활하는 큰바위 얼굴 성도들이 있는 교회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성당 체험을 하면서까지 요즘 시대에 신실한  믿음은 어디에 있는 가를 찾아 떠나는 마음으로 교회와 성당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려고도 했고, 실제로 다녀보며 교회와 성당의 차이에 대해서도 나름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 AI(구글 제미나이)가 동역자가...

유콘의 엑슬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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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의 엑슬씰 2009 년형 지엠씨 유콘 (GMC Yukon) 트럭의 앞쪽 엑슬씰에서 오일이 새어나와 씰 (seal) 교체작업을 했습니다 . 큰 트럭의 파워트레인 계통 작업을 하려면 삼손 만큼 큰 힘을 쓸 줄 알아야 할까요 ? 삼손만한 힘이 있으면 아마도 작업하기가 참 수월할 겁니다 . 그만한 힘이 없는 테크니션이 그만한 힘이 필요할 때는 공구를 적절히 잘 사용해야 합니다 . 아래 그림은 트럭을 올리고 밑에서 올려다본 그림입니다 . 조수석쪽 (passenger side) 작업을 먼저 마치고 , 운전석쪽 인터미튼트 샤프트를 빼낸 상태입니다 . 조수석쪽은 씰이 있는 위치가 “A” 입니다 . 그런데 , 인터미튼트 샤프트를 잡고 있는 씨클립 (C-clip) 이 “B” 부분에 있어서 인터미튼트 샤프트 하우징을 들어내어야 합니다 . 시간이 꽤 걸리고 손도 제법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 아래 그림은 운전석쪽 씰의 모습입니다 . 인터미튼트 샤프트를 빼낸 상태입니다 . 액슬씰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려면 드라이브 샤프트가 걸치적거리지 않게 옆으로 제쳐놓아야 하는데 , 스트러트 때문에 드라이브 샤프트가 제쳐지질 않습니다 . 해서 스트러트를 제거하는 것이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입닌다 . 스트러트는 위쪽에 3 개의 너트 , 아래쪽에 두 개의 볼트를 풀러내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스트러트를 빼낼 때 , 삼손이 가진 힘이 필요합니다 . 테크니션이 그 힘이 없기 때문에 굵고 긴 바 (bar) 를 사용합니다 . 아래 그림은 운전석쪽애서 빼낸 인터미튼트 샤프트의 모습입니다 . 통상 샤프트를 빼내면 씨클립이 같이 따라나오기 마련인데 , 이 놈은 씨클립을 액슬 안에 놔두고 샤프트만 빠져나옵니다 . 액슬 안쪽에 박혀있는 씨클립을 빼내어 끼우기 위하여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 씰을 교체한 다음에 샤프트를 끼우고 때려넣으면 씨클립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들어갑니다 . 운전석쪽의 씨클립이 보통놈이 아...

휘슬러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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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의 단풍 written at Oct 7, 2015 꽤 오랜만에 휘슬러에 올라갔습니다 . 휘슬러 빌리지에서 멀리 블랙콤 쪽의 검은 산들의 아우라가 보입니다 . 휘슬러 올림픽 플라자 앞의 네쌍둥이 나무에 단풍이 나란히 들어있는 모습이 그림엽서 같습니다 . 아래 그림만 보면 온 휘슬러가 온통 이런 붉은 모습일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 평일치고는 빌리지에 사람이 없는 편이 아닙니다 . 평일에 일하지 않고 노는 놈들은 뭐지 ? 첫눈이 내릴 즈음이면 , 더 이상 마운틴 바이크를 즐길 수 없게 됩니다 . 스키 시즌이 저만치 가까이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앞으로 한 달 이내에 휘슬러 높은 산에 첫 눈이 내릴 것입니다.

천재의 차 - 1992년형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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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차 - 1992 년형 콜벳 콜벳 (Corvettet) 은 지엠 쉐비 (GM Chevrolet) 를 대표하는 스포츠카입니다 . 미국 스포츠카의 대명사이면서 오래된 차 , 92 년형 모델이니 , 그쪽으로 취향이 미친 사람에게는 대단한 스포츠카일 수 있습니다 . 오늘 그런 차를 받아 정비를 했습니다 . 뭐 , 큰 작업은 아니고 일상 점검이었습니다 . 그냥 오일 교환만 하고 내보냈으면 좋겠구먼 , 타이어 로테이션을 꼭 해달라는 오너의 요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 그런데 타이어를 떼어내려고 하는데 , 휠락 (wheel lock) 너트가 두 종류나 달려있습니다 . 저의 개인적 취향은 오래된 차를 보면 , “ 재수없는 차 ”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 그런 차를 정비하면서 타이어에 이런 범상치 않은 짓을 한 것을 보면 그냥 “ 재수없는 놈 ” 정도가 아니라 “ 천하에 재수없는 놈 ” 이 되어버립니다 . 아래 그림이 두 개의 휠락을 풀기 위한 두 개의 키입니다 . 키에 꼽아야 하는 소켓의 사이즈가 똑같지 않고 틀립니다 . 타이어를 풀러내고 , 로테이션한 다음에 다시 장착하기 위해서는 차를 몇바퀴 더 뺑뺑돌아야 합니다 . 천하에 재수없는 놈 ! 정말 취향 아닙니다 . 차를 올리고 차 밑을 보니 , 아니나다를까 , 엔진룸 밑 여기저기에 엔진오일이 묻어있습니다 . 올려다보니 , 엔진 헤드 가스켓 부위에서부터 오일이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 엔진블럭의 외관으로 보아 오리지널 엔진이 아니고 리빌트 (rebuilt) 한 엔진같은데 , 작업을 정말 엉터리로 했습니다 . 스티어링 기어박스에서도 오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 요즘 나오는 새차가 멋있지 오래된 차는 하나도 멋있지 않습니다 . 그저 구질구질하고 답답해보입니다 . 그걸 좋다고 생각하고 폼잡고 다니는 인생들은 딱 취향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