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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더스 데이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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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더스 데이 위크 5월 둘째주, 마더스데이(Mother’s Day)가 있어서 여자들이 축복받고, 꽃도 받고, 날씨 좋으면 오후 늦은 시간 동네 파크에 나와 바베큐 파티도 하면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마더스데이를 낀 주말 오후, 집 앞 바닷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여자들이 희한한 신발을 신고 걷기를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별 희한한 취미들이 다 있습니다. 해변가 존라슨 파크에 사람들이 모여 저녁 시간을 즐기고 있고, 거대한 마로니에 나무들에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파크 가까이 있는 그로서리 마켓에 들어서니 입구에 꽃다발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더스 데이에는 꽃다발이 엄청 많이 팔려나갑니다. 대목 준비를 한 것입니다. 꽃다발 멋지게 잘 만드는 것도 아트 퍼포먼스의 한 분야입니다. 마트에서 음료수 한 병을 사들고 파크로 나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아름다운 3차원 시공간에서 사람들이 만드는 퍼포먼스를 즐겼습니다. 사는 동안 삶을 즐기며 이 모든 혜택을 준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나, 주님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것은 가장 지혜없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심지어는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면서도 어찌 주님이 계시는 것을 느끼지 못할 수가 있지? 정말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롬1:20-22]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Ro 1:20-22, NIV] 20 For since the ...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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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우연히 유튜브에서 맨손으로 맥주병 따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보니 손톱 두 개를 이용해서 따는데, 이 사람 손톱이 정상이 아닙니다. 손톱 두께가 보통 사람의 세 배 이상이 됩니다. 맥주병 마개의 우둘투둘한 끝단에 대고 들어올려도 손톱이 휘지 않고 마개가 따집니다. 손가락의 힘도 기본적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보통 사람은 손톱이 휘어지고 상처가 나서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사실상 보통 사람이 맨 손으로 도구를 쓰지 않고 맥주병을 따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관련 유튜브에서 또다른 것을 보았는데, 그것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맥주병을 따는 따개인데, 그걸 반지로 만들었습니다. ‘이거 대박인데!’ 아마존을 검색해보니, 정말 그런 것이 있습니다. 링(ring) 사이즈 안내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서 어떤 사이즈로 오더를 해야할 지 오리무중인데, 11호로 오더를 해보았습니다. 받아보니, 제 오른손 중지에는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인데, 오른손 약지에는 잘 들어갑니다. 왼손에 끼워보니, 왼손 중지에는 안성맞춤으로 들어갑니다. 병마개 따개 반지를 오른손 약지에 끼고 병을 따보니, 정말 손쉽게 따집니다. 손등쪽으로 해서 딸 수도 있는데, 손바닥쪽으로 병을 잡듯이 감싼 자세로 병마개를 따면,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맨손으로 병을 따는줄 알게 생겼습니다. ↓ 아래 URL 주소를 클릭하면 병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dhzWGTmrT8?si=EwL7qRGdiUOCzIXG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