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 2026의 게시물 표시

최신글 모음

3월말 웨스트 밴쿠버의 풍경 - 고사리 밭 점검 및 뒷산 트레일 탐사

이미지
3월말 웨스트 밴쿠버의 풍경 - 고사리 밭 점검 및 뒷산 트레일 탐사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웨스트 밴쿠버 주말 해변은 휴양지 놀이터 분위기입니다. 바닷가, 지붕이 있는 테이블 쉘터에 이스라엘 국기와 이란 국기가 동시에 걸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걸 붙여놓은 사람들은 이란 사람들 같은데, 그게 뭔 메시지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물어보기도 그렇고. 싸우지말고 같이 잘 살아보자는 이야기인지. 눈이 많이 남아 있는 뒷산에서 내려오는 공기는 차갑지만, 바닷가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주일 오후, 3월말입니다. 봄이지만 아직 추워 고사리가 나올 시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올 여름 고사리 농사를 기대하며 예배 마친 후에 뒷산 위에 있는 우리의 천연 고사리 밭을 둘러보러 올라갔습니다. 뒷산에 새로 조성되는 마을을 두르며 새로운 트레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트레일 중간 중간에 다리를 놓았는데 레드 세다 고급 목재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레드 세다의 겉은 붉은 색이 아닌데 나무 안쪽은 붉은 색입니다. 그래서 새로 만든 다리의 색도 붉은 세다 나무의 색입니다. 작년 여름 고사리 밭이 엄청 무성하여 지금은 작년에 피고 진 고사리들이 갈색으로 뒤뎦여 있습니다. 그 사이로 가시많은 블랙베리 넝쿨이 왕성하게 자라나고 있어 올 여름 고사리 농사에 상당히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밴쿠버는 물론이고 멀리 미국땅까지 다 내려다 보입니다. 김밥, 코스코에서 산 연어를 이용하여 아내가 김밥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배불러지는 줄 모르고 끝없이 집어 먹었습니다. 생긴 것보다 맛이 한 ...

AI에 녹아나는 지구 - 깨어보니 이미 AI늪에 빠져들고 있는 인류

이미지
AI 에 녹아나는 지구 - 깨어보니 이미 AI 늪에 빠져들고 있는 인류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AI 가 이미 남의 노래가 아닌 나와 너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 엊그제까지만 해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전화해서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는데 이제는 바로 스마톤을 집어듭니다 . AI 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  늦은 나이에 음악에 취미를 들여놓은 제가 노트북에 DAW 를 깔고 노트북에 미디 건반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하고 ,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일렉 기타를 연결하고 놀기까지 AI 의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 저같이 손가락 빠는 수준이라도 AI 를 이용하는 인구가 전 인류의 1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 스마트폰의 확대로 그 인구는 하루아침에 폭증할 수 있는 일이고 이미 지구촌 상황은 AI 의 늪에 모두 푹 빠져 버렸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물어보면 그럴싸하게 (?) 대답해주는 AI 와 매일 살갑게 데이트를 하다보니 AI 가 마냥 좋고 , 청소년들 중에는 친구 없는 애들은 AI 와 죽고사는 사이가 되고 있습니다 . 일반 사람들이 AI 와 그런 사이니 AI 무서운 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 AI 가 이렇게 좋은데 , 이제는 AI 없으면 불편하거나 못살것 같은데 , 왜 AI 위기니 규제니 , 멸망이니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AI 를 일반인들이 생활편의 도구 정도로 사용하면 AI 위기론은 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