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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주소확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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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주소확인편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것이 작년(2024년) 4월말 경입니다. 애드센스? 구글 놀이터(?)에서 놀면 자기네들 위해서 노느라고 수고 많았다고 용돈을 좀 챙겨주는 루트(?)입니다. 그런데 승인을 받고 놀아야 돈을 주지 승인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애써도 돈을 주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구글로 부터 그 승인을 받는데, 어떤 사람은 쉽게 받고 어떤 사람은 정말 어렵게 받는데, 어렵게 받는 쪽이 더 많아서 그런지 애드센스 고시라는 말까지 붙었습니다. 저도 승인 신청을 하고 4개월 만에 받아냈습니다. 4개월 동안 수없이 낙방의 고배를 마시면서 그걸 얻어낸 추억이 있습니다. 왜 승인이 나지 않는지 하나하나 문제를 찾아가며 재도전하는 재미가 쏠쏠 있었습니다. 놀면 뭐하니? 애드센스 어카운트를 열고 승인을 받고, 구글에 만든 블로그에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다보면 푼돈이 조금씩 불어납니다. 그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진찍고, 그 사진 넣어서 좋아하는 글쓰기 즐기고, 그걸 즐기다 보면 돈이 붙고. 이렇게 재미난 놀이가 있다니?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후에 어카운트 관리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이 지속적으로 제공이 되는데, 최근에 온 것은 구글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제 주소로 피지컬 메일을 하나 보냈는데, 그 안에 코드가 있으니, 그 코드를 애드센스 어카운트에 입력하여 주소 확인(verification)을 하라는 것입니다. 돈 받을 사람이 실제 존재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절차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침 캐나다에서 전국적인 우체국 파업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고 특히 임금 같은 것을 우편을 통해 수표로 받는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저도 그 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구글에서 보낸 코드가 든 우편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새해가 되고 우체국이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구글에서 온 그 우편을 마침내 받았습니다. 봉투 뒷면에는 애드센스 표시가 있습니다. 마치 한국 현대자동차에서 일할 때, 특허증 하나...

애드센스 고시패스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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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고시패스 그 이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으니 블로그에 광고가 바로 붙는 걸 기대했는데, 없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히트 수가 적어서 그런가? 글을 봐주는 사람이 늘어야 광고가 붙는 건가벼.’ 그렇게 생각하고 적잖이 실망. 너무 기대를 크게 가졌나?  그러고선 블로그 열고, 애드센스를 열었더만 , 뭔가 메시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현재 블로그 디자인(theme)이 광고가 붙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구글 AI 제마나이에게 한 질문 던지니 몇가지 테마를 추천합니다. 추천 받은 것 중에 Contempo Light을 골라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걸로 진짜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진짜 해결이 되었습니다. 무려 Temu 광고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화면에서 글보기도 전보다 훨 좋아졌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만  받으면 그 다음은 땡이고, 블로그에 글만 열심히 올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보니 뭔가 할 일이 많습니다. 애드센스에서 주는 정보와 권고사항들이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 업그레이드해나가야 합니다.

애드센스 고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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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고시 패스 마침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구글에 신청한 것이 작년 말로 기억이 되니, 거의 4개월만에 승인을 받은 셈이 됩니다. 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안다는 애드센스가 뭔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잠깐 설명하자면, 미국의 공룡 기업 구글이 구글 직원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돈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고 빌딩 위에서 눈 먼 돈을 마구 뿌리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돈을 줍니다. 그 글을 보는 사람이 많으면 더 많은 돈을 줍니다. 블로그 등을 통하여 글을 쓰는 사람이 재미있는 글, 감동적인 글, 요긴한 정보가 되는 글들을 올리면 인터넷을 통하여 그걸 보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구글은 광고를 통하여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블로그가 있다면, 그것도 구글은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익모델로 삼고 싶은 것입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블로그 사이트인 블로거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드센스에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거기에 자기의 블로그를 붙이고, 구글에 자기 애드센스 어카운트로 돈 버는 것을 승인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 애드센스 승인 요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글은 그 요청에 따라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한 블로그가 광고를 붙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나 심사한 다음에 승인여부를 결정합니다. 애드센스 신청이 승인이 되면, “당신의 애드센스 어카운트 활성화(activating)를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메일이 날아옵니다. 그 다음부터 블로그에 광고가 붙고 블로그의 글을 누군가 읽고 광고가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구글이 광고주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를 블로그에 그 글을 올린 사람에게 주는 시스템이 구글이 운영하는 애드센스라는 것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일단 우선 자기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려와 읽고 싶어할 그런 글들을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말 재미있고 좋은 정보를 담고 있는 글을 쓰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