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 2024의 게시물 표시

최신글 모음

트럼프 지지율 30% vs 윤석열 지지율 30%

이미지
트럼프 지지율 30% vs 윤석열 지지율 30%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트럼프같은 쓰레기를 지지하는 30%는 어디서 온 외계인인지 참 궁금합니다. 미국뿐만이 아닙니다. 윤석열이가 정적과 지식인을 싹 쓸어담아 쥐도새도 모르게 학살하려고 일으킨 쿠데타를 실패하고 탄핵을 당했는데도 윤석열이 지지율이 20%로 떨어졌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나라 망하길 바라는 국민이 30% 이상 붙박이로 있다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한나라의 매국집단인 극우단체들이 주장하는 것은 미국과 한국이 빼박으로 닮았습니다. 그들이 내놓는 부정선거론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들도 대통령으로 뽑혔을 때 부정선거로 뽑혔다고 고백하고 있는 건가? 양심이 없는 건 기본이고, 머리도 꽤나 나빠 보입니다. 그리고 누가 극우 아니랄까봐 자기네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진보 쪽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좌파 빨갱이 공산당이라고 몰아붙입니다. 그냥 우기고, 억지를 부리고, 품격이라고는 어디 티끌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극우 어둠의 세력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스라이팅입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두 가지 가스라이팅을 사용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딥스테이트를 언급하면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딥스테이트의 존재와 비밀을 파헤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엡스틴 파일을 공개하겠다고 또 하나의 가스라이팅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벌어지고 현상을 보니, 딥스테이트라는 것은 트럼프 자신이고, 트럼프 뒤에 있는 네타냐후와 모사드입니다. 그렇게 막강한 자금력, 조직력,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조직인 CIA와 FBI마저 모사드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은 ...

여름을 먹는다

이미지
여름을 먹는다 기후 변화로 인한 홍수와 산불로 재앙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뉴스나 유튜브 영상이 그래픽이 아니라 진실이라면 말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때문에 당사국들뿐만 아니라 주변국이나 이해관계가 직간접으로 얽혀있는 나라나 사람들도 정신적 물질적 고통에 시달리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게 만화영화가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면 말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은 정치놀이 때문에 속 시끄러운 사람들이 참 많을 것입니다. 정치? 제 느낌으로 정치를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기만과 추종, 자기들의 이익과 정신적 만족을 위한 추종, 양심도 없고, 최소한의 도덕성마저 지옥에 내팽개친. 누군가는 죽어라 일해도 벌은 돈 대부분을 건물주에게 월세 내고 쥐꼬리만큼 남은 걸로 겨우겨우 연명해가고, 누군가는 하는 일 없어도 조상님 잘 만나 물려받은 걸로 탱자탱자 놀기만 하면서도 잘 살고 있을 겁니다. 시급 받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월세 내고 나면 먹을 것도 제대로 사먹을 수 없고, 살아서 돈 모아 집 사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탐욕이 가득한 세상,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시쳇말이 현실인 세상을 주님이 보고 계시면서 어떤 작심을 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기후 변화 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 농사도 더 힘들어지고, 농부들이 소출이 없어져 세상에 먹을 것이 줄어들면, 가난한 사람들이 먼저 많이 죽어나가겠지요? 그러면 부자들끼리만 살아남아 잘 사는 세상이 펼쳐질까요?  저같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도 아직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으니, 은혜입니다. 더 어려운 세상이 되면 이 어지러운 세상 오래 많이 살지 않는 것이 더 축복된 일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무리 천국에 대한 소망이 투철하다고 해도 생명줄이 남아 있는 동안은 죽음이 두렵지 않고, 죽음을 앞에 둔 고통이 두렵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살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내손내잡

이미지
내손내잡 아직 8월이지만 입추도 지나고 날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아침에 시동을 거는데, 시동키를 돌리는 순간, 드드득 1~2초 동안 미스파이어가 느껴집니다. “이젠 정말 때가 되었나?” 여름에서 가을까지가 밴쿠버는 휴가시즌입니다. 이 기간동안은 사람들이 목숨걸고 노는데, 덩달아 딜러 정비샵도 자주 한가해집니다. 노는데도 자동차가 필요한데, 휴가기간에는 왜 한가해지는 건지 그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일할 때는 아직도 땀이 삐질나게 낮동안은 태양이 뜨겁습니다. 땀 삐질 흘리며 일하고, 점심 먹고, 오후에 차 한 대 끝내고 나니 작업 벤치 위 노트북 화면에 다음 작업이 리스트업 되지 않습니다.  정리하고 일찍 끝내고 나오는데, 아침 생각이 납니다. 내차, 2017년형 코롤라, 10만 킬로 넘어섰고, 평균 5천 킬로미터마다 엔진오일 교환을 해주어서 엔진이 새 차 이상 아직 샤방샤방한데, 아침에 느낀 미스파이어. GM딜러 건너편에 토요타 딜러가 있습니다. 거기가서 스파크플러그를 샀습니다. 이리듐 스파크 플러그인데, 리테일 프라이스가 개당 25불입니다. 건너편 지엠딜러 매캐닉이라고 하니 17불로 할인해주었습니다.  차를 제가 쓰는 베이에 들이고 스파크 플러그를 교체했습니다. 스파크 플러그를 꺼내보니, 이리듐 스파크 플러그지만 팁도 조금 닳아있고, 특히 중간에 시꺼멓게 번트(burnt)된 것이 보입니다. 어디가 망가지고 부러진 것없이 중간에 그렇게 번트된 것만으로도 미스파이어가 유도될 수 있습니다. 스파크플러그를 새 것으로 장착하니, 기분인지는 몰라도 엔진이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8기통 새 트럭이라도 아이들 상태에서 간혹 엔진이 순간적으로 떠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제 코롤라도 요즘 들어 간혹 그럴 때가 있었는데, 스파크플러그를 새 것으로 교체하니, 그런 현상도 없어졌습니다. 부품 싸게 살 수 있고, 자기차 자기가 고치니, 이때가 미캐닉이 제값하는 날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

BCIT에서 수석하는 법

이미지
BCIT에서 수석하는 법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한국에 지금도 전문대학이 있나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갈 무렵에는 대학교 외에, 전문대학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도 그냥 인문계 고등학교가 있었고, 상업고등학교, 공업고등학교, 심지어는 철도고등학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대학교는 4년제였고, 전문대는 2년제였습니다. 군사학교도 사관학교는 4년제였고, 3사관학교는 2년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사관학교는 편입 형식으로 3학년부터 시작하는 형태이긴 했지만. 밴쿠버에도 대학이 몇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UBC이고 빅토리아와 SFU가 있습니다. 이 대학들은 모두 4년제 대학들입니다. 종합대학교이고, 나름대로의 캠퍼스도 갖추고 있고, 특히 UBC 캠퍼스는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예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주변이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여름이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드로 뒹구는 누드비치도 있습니다. 이들 4년제 대학과 달리 한국의 2년제 전문대학에 해당하는대학이 밴쿠버에도 있습니다. 2년제 기술대학이긴 하지만, 밴쿠버에서는 UBC 못지 않는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하려는 BCIT입니다. BC주 옆에 있는 앨버타 주에도 BCIT같은 성격의 대학이 둘 있습니다. 캘거리에 있는 SAIT, 애드먼튼에 있는 NAIT가 그런 학교들입니다. 토론토는 LA에 견줄 수 있는 메가시티입니다. 토론토 주변에는 자동차 공장들도 있고, 다양한 산업이 있어서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일자리 찾을 곳이 많고 또 다양합니다. 밴쿠버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애들이 UBC 놔두고 굳이 토론토쪽으로 대학을 가는 이유가 졸업 후의 진로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