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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항상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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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항상 옳았다 Trump was right about everything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윤어게인을 외치는 미친 그룹이 미국 성조기 흔들며 악다구니 구호를 외치며 도로를 점령하고 행진하는 모습을 보면 철판 깐 매국노들의 얼굴을 그들의 모습에서 봅니다. 사실 한국 사람처럼 미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도 드뭅니다. 미국이라면 배 내놓고 발랑 뒤집어지는 개새끼 모습을 하는 일본의 미국 사대주의가 한국의 극우애들보다 한 수 더 위인가요? 한국 사람이 미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첫번째 이유는 인천상륙작전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김정은이의 할아버지 김일성에 의해 한국이 없어질 뻔 한 상황에서 한국을 구해냈으니 미국은 생명의 은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만큼 좋은 이미지가 없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의 경제부흥 시기에 미국은 그야말로 꿈의 국가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물건들을 미국에 가면 무지하게 싼 값으로 살 수 있고, 서민들도 자가용 끌고 미대륙을 횡단하면서 구경하고 다니고 밤이면 호텔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수영하며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고, 호텔비도 정말 저렴하였으니, 미국은 한국인에게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인에게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게 했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번성하던 때와 같이 동반 번성하던 것이 미국의 개신교 기독교였습니다.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형님 나라가 기독교를 내세워 양심까지 있으니 모든 나라가 그런 나라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런 신기루(?)에 취했고, 세상 어린이들이 그런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러니 미국은 좋은 나라라고 절로 가스라이팅 된 셈입니다. 그런데...

좋은 바나나, 그러나 하루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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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바나나, 그러나 하루 한 개 바나나, 자고나면 치솟는 물가, 요동치는 경제상황, 마치 세탁기 속에 들어가 정신없이 휘몰아 치는 소용돌이 속에서 사는 것같이 어지러운 요즘, 그래도 가난한 몽키들이 먹을만한 싸고 좋은 식품 중에 바나나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바나나, 좋은 바나나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옛날 코스트코에는 노랗게 잘 익어 정말 먹음직스럽고 또 먹어보면 진짜 맛있는 바나나가 양도 많고 싸고 좋았는데, 요즘은 오가닉 바나나마저 시퍼렇고 그걸 사다가 집에 가져다 놓으면 예쁘게 노랗게 되지도 않고, 어느날 갑자기 시꺼멓게 변해버리고 마는, 그리고 맛도 없고.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바나나마저 그렇게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세이브온 푸드, 후레쉬마트, 등등 어딜 가봐도 노랗고 맛있는 바나나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정말 이 몽키가 원하는 정말 노랗고 맛있는 바나나 파는 곳을 한 군데 발견을 했습니다. 바로 퇴근할 때, 거쳐서 올 수 있는 곳에 있는 세이프웨이입니다. 이곳에 들리면 백프로 원하는 바나나가 거의 늘 있습니다. 세이프웨이가 체인점인데도 다른 곳은 아니고, 이곳만 이런 바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여기에 들려 바나나를 삽니다. 들릴 때마다 다른 것은 사지 않고 바나나만 대여섯 덩어리를 사니, 직원이 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이 오늘은 바나나 일곱 덩어리를 한 번에 저울에 올리는 묘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바나나, 이게 정말 좋은 과일인지, 뭐든 모르는 것이 없는 AI(구글 Gmin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과일이고 비타민도 많은데, 당분과 칼륨이 많으니, 하루에 2개 이상은 먹지 말라고 하는군요. 원숭이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군요. 먹을 것 없는 몽키는 이걸 쌓아놓고 하루종일 그것만 먹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AI(구글 Gemini)가 해준 바나나에 대한 설명입니다. ========== 바나나의 영양, 효능, 좋은 과일...

몽키 마을 바나나 가게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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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마을 바나나 가게 아줌마 산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시골 마을, 조그만 가게에서 바나나를 파는 아담한 체구의 미소가 예쁜 마음씨 좋은 아줌마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눈부신 초여름 월요일 아침, 아직 젖냄새 가시지 않은듯 어려보이는 꼬맹이에게 그 작은 어깨보다도 더 큰 책가방을 걸쳐주고, 도시락을 챙겨 학교로 보냅니다.  삐꺽거리는 문을 열고 아침 햇살이 들기시작하는 텃밭으로 나가 자식 키우듯 정성스럽게 가꾸는 채소들에게 물을 줍니다. 서둘러 설거지를 마치고 집을 나섭니다. 쓰러지지 않고 서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허름한 가게 문을 열고, 바나나 가게 아줌마가 장사를 시작합니다. 우선 몽키들이 사먹을 바나나를 진열대에 예쁘고 정갈하게 진열을 합니다. 어제 아이가 아프다고 전화를 해오는 바람에 가게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허겁지겁 퇴근을 하느라고 진열대 위의 바나나들이 너저분하게 널부러져 있습니다. 하나, 둘 낱개로 떨어져 있는 바나나들을 정리하고 제대로 붙어있는 바나나 덩어리들을 내놓고 정리합니다. 낱개로 떨어져나간 바나나들은 껍질이 금방 꺼멓게 변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걸 몽키들이 잘 사가지 않습니다. 바나나 한 덩어리를 통째로 사가는 몽키들은 참 고마운 몽키들입니다. 어떤 고약한 하얀 할머니 몽키는 가끔씩 가게에 들려 바나나 진열대로 가서는 덩어리 바나나를 하나하나 낱개로 뜯어버립니다. 다 뜯어서 몇 개 사가는 것도 아니고 죄다 뜯어놓기만 하고, 겨우 달랑 바나나 한 개만 사갑니다. 그렇게 뜯어놓으면 다른 사람이 그 뜯어놓은 바나나는 잘 사가지 않습니다. 바나나 가게 아줌마 장사를 막 망쳐놓는 행동입니다.  그래도 착한 바나나 가게 아줌마는 아무런 원망도 하지 않고 뜯겨 널부러진 바나나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껍질이 거멓게 색깔이 변해버린 바나나는 따로 모아 치웁니다. 그 바나나는 거두어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거동이 어려운 이웃 할머니에게 먹으라고 가져다 줍니다. 껍질이 살짝 거멓게 변한 바나나는 껍질을 까보면 속은 아직 썩지 않고 제...

바나나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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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도둑 월마트에서 바나나를 사면서 노랗게 되기 전의 초록색 바나나 한 뭉치와 노란색으로 변한 바나나 한 뭉치, 해서 두 뭉치를 들고 셀프 계산대로 갔습니다. 무게를 감지한 무인 계산대 화면에 비친 가격이 차이가 좀 납니다. 비슷한 크기의 뭉치인데 왜 차이가 좀 나지? 그런 일이 있고 난 다음, 코스트코에서 바나나를 샀습니다. 집에 와서 초록색 바나나 한 뭉치의 무게를 저울에 재봤습니다. 1,460g(그램). 그 바나나를 먹지 않고 거실에 두었다가 다음 날 무게를 다시 재봤습니다. 1,430그램. 30그램 무게가 줄었습니다. 몇 퍼센트 줄어든 것인가요? 하룻밤새 한 뭉치 바나나의 무게가 2% 줄었습니다. 바나나 색깔은 조금 변했습니다. 그 바나나를 먹지 않고, 거실의 같은 장소에 놔둔 다음, 다음 날 다시 그 바나나 무게를 재봤습니다. 1,407그램. 무게가 다시 23그램 더 줄었습니다. 처음 사온 날 무게에서 3.6% 무게가 줄었습니다.  전혀 먹지도 않은 바나나, 이틀 사이 53그램을 도둑 맞았습니다. 누가 훔쳐간 것일까? 바나나 무게가 줄어든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사오면 그게 그냥 있는 게 아니라 스스로 더 익어갑니다. Ripening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녹말이 설탕으로 더 달게 변하면서 무게가 가벼워집니다. 또 다른 요인은 바나나가 품고 있는 수분이 증발하는 것입니다. 도둑은 바나나 내부에 있었습니다. 구글 AI에게 물어보니 하루에 1~2% 무게가 줄어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보와 저의 측정 데이터가 일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저울이 같은 정도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코스트코에서 덩어리 단위로 매겨진 뭉치 바나나를 살 때는 무게보다는 덩어리로 샀다고 생각하면 무게 손실을 그냥 더 익어서 더 맛있는 바나나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손해보는 요소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무게를 재어 파는 초록색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