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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파크 횡단 트레일 - 밴쿠버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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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파크 횡단 트레일 - 밴쿠버 다운타운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밴쿠버에서 유명한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의 원시림이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보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탠리 파크가 2차 대전 때까지도 캐나다 해군 기지로 사용이 되었고, 그 이후 해군 기지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도시로 개발되지 않고, 그냥 공원으로 전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탠리 파크에서 개발이 된 부분은 스탠리 파크 외곽을 두른 시월(Seawall) 해안 트레일과 스탠리 파크를 종단하는 도로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숲 사이로 여러 갈래의 트레일을 만들어 놓았고, 일부 지역은 잔디밭, 넓은 정원으로 만들어 레스토랑과 기념품 샵, 그리고 아쿠아리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서드 비치에는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벗어젖히고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샌드비치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스탠리 파크에서 제일 유명한 레스토랑은 서드 비치에 있는 티하우스입니다. 오늘도 이곳 레스토랑은 우아하게 점심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레스토랑 안에 꽉 차 있습니다. 평균보다 조금 더 비싼 레스토랑입니다. 비치 하우스 앞에 차를 주차하고 스탠리 파크를 횡단하여 반대편 해안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노스쪽 시월(Seawall)을 걸었습니다. 스탠리 파크 바닷가 산책로는 씨월(Seawall)이라고 하고, 웨스트 밴쿠버 해안 산책로는 씨워크(Seawalk)라고 합니다.  스탠리 파크쪽을 씨월이라고 하는 이유는 산책로 노스쪽 루가 산책로 한켠이 절벽, 즉 월(wall)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절벽 밑쪽이 절벽 뿌...

모세의 지팡이 - 밴쿠버 스탠리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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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지팡이 - 밴쿠버 스탠리 파크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아일랜드의  "Goats on the Roof"에서 구한 모세의 지팡이를 들고 스탠리 파크로 갔습니다.  서드 비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런 관광 비수기에도 용감하게 장사하고 있는 카페에서 핫도그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보온병에 넣어간 뜨거운 물로 컵라면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싸간 과일과 과자와 컵라면과 핫도그로 요기하고 씨월(Seawall)을 걸었습니다. 물론 모세의 지팡이를 끌고. 서드 비치에서 세컨 비치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뒤를 돌아보니, 바다 건너 멀리 우리집이 보입니다. 기가 막힌 풍경입니다. 씨월을 따라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벤치에 앉아 넋놓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아예 엎어져 잠든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 구경하면서 바닷가를 걷다가 벤치에 앉아 또 시원한 공기가 몸 속 깊이 시원하게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초콜릿도 먹고, 보온병에 든 따뜻한 차도 한 모금 마시면서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세컨 비치에 도착하니 그곳에도 카페를 열어 놓았습니다. 서드 비치, 세컨 비치 모두 야외 카페를 열었는데, 프로스팩트 포인트에는 왜 카페를 열지 않는지 모를 일입니다. 세컨 비치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사들었는데, 이 집, 커피 맛집입니다. 지난 밤 자정에 썸머타임이 해제되어 시침이 한 시간 뒤로 보내졌습니다. 한 시간 더 잘 수 있습니다. 내일 또 출근해서 돈 벌어야 합니다. 또 어떤 차, 어떤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나이 들어 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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