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전혀 스페셜하지가 않아 그냥 쓰레기야 - 교회냐? 교회놀이냐?
너는 전혀 스페셜하지가 않아 그냥 쓰레기야 - 교회냐? 교회놀이냐?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출퇴근 길에 마린 길이 막히면 노스밴쿠버의 주택가 뒷 도로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그 길 중간에 무슬림 모스크가 하나 있습니다. 조용한 주택가 한 가운데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건물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내가 아쉬워할 일은 아니지만) 점은 주차장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배가 있는 주말에는 일대 주택가 노견에 주차하는 차들로 꽉 차게 됩니다. 그런데 이 건물이 원래 모스크가 아니었고, 예쁜 아담한 예배당이었습니다. 그 옛날에는 주변에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걸어서 주일에 예배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민자들이 늘어나고,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원래 있던 주민들이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야외에 새 집을 사서 이사하고, 그에 따라 교회 주변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차고, 물가가 오르고 삶이 팍팍해지면서 교인 수도 서서히 줄어들면서 교회가 문을 닫고 무슬림 사원으로 팔려나가는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몰락해가는 기독교, 무너지는 교회, 교회에서 느끼는 무력감,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사람의 눈치를 더 많이 보는 교회, 현재 교회가 안고 있는 불편한 점들을 AI를 톨로 삼아 리스트업 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운을 떼어보았습니다. <저의 말1> 주일 교회에 가서 예배를 시작하고 찬양이 끝나면 설교 시작 전에, 두손을 내밀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송을 부르며 두루 사람들을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 거린다. 이 모습이 참 착하고 선해 보이나? 난 그렇지 않다. 성격이 냉소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