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온통 엎드러치는 사람들 - 교회는 영혼의 정신 병동
교회를 온통 엎드러치는 사람들 - 교회는 영혼의 정신 병동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지난 주에 예배 끝나고 교회 건물 바깥 나무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글을 쓰고 있는데, ‘오라버니, 안녕하세요?’ 누군가 그럽니다. 아는 목소리가 아니고 먼저 지나간 남자분이 있어서 그 분에게 그러나 보다 했는데, 이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고 제 앞에 머물러 다시 한 번 그 소릴 합니다. ‘뭐지?’ 고개를 들어보니, 모르는 여인네 둘이 허리를 한껏 숙이고 제 얼굴을 들여다보며 ‘오라버니’ 소리를 합니다. ‘언제 봤다고 내가 니들 오라버니냐?’ 하마터면 이런 소리가 그냥 터져나올 뻔 했습니다. 뭐 제가 신학을 공부한 사람은 아니지만, 단번에 들어도 그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가지고 딱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어디 자료를 찾아볼까 하다가 요즘은 AI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니, AI(구글 Gemini)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저의 질문> 교회에서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는 집사님이나(실제 집사가 아니라도) 혹은 형제님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여자들은 출생이 기생인가? <AI의 대답> 한국 개신교의 호칭 문화와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 볼 때,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지점입니다. 교회라는 공적인 신앙 공동체 안에서의 호칭은 단순한 친분을 넘어 그 공동체의 질서와 성격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1. 교회의 공식적인 호칭 원칙 기본적으로 교회 내에서는 성별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성도님', '형제님/자매님' 또는 직분에 따라 '집사님' 등으로 부르는 것이 정석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