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 2023의 게시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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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와 가시덤불이 키워온 가톨릭과 기독교의 술 취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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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도 아는 진정한 성도의 길 [부제] 엉겅퀴와 가시덤불이 키워온 가톨릭과 기독교의 술 취한 역사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캐나다 밴쿠버에서 교회들을 다녀보면서 그리고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들에서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서, 교회 안의 여러 모순되고 납득할 수 없는 모습들을 경험하면서 신앙 생활,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창조주가 이 좋은 세상을 만드셨고, 죄에 사로 잡혀 사는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매달려 대속 제사를 친히 지내시고, 부활하시어 주님과 인간 사이에 있던 장막을 거두고 주님 앞으로 담대하게 걸어나갈 환경을 만들어 주셨는데, 인간들은 왜 제멋대로 살고, 믿는 사람들은 정말 믿는 자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지,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성도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같아 마음을 바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대범한 믿음의 용사이거나, 심지 바로 박힌 참된 신앙인이 아니고 뜨내기이다보니, 어디 본보기가 될만한 신앙인들이 모여 신실하게 예배하는 곳이나 사람들이 없는지 끊임없이 피곤하게 찾아 해매게 되는 모양입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진 못해도 누가 말씀대로 살고 있는 지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니 그게 병인지도 모릅니다. 참 믿음 생활하는 큰바위 얼굴 성도들이 있는 교회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성당 체험을 하면서까지 요즘 시대에 신실한  믿음은 어디에 있는 가를 찾아 떠나는 마음으로 교회와 성당의 차이를 직접 느껴보려고도 했고, 실제로 다녀보며 교회와 성당의 차이에 대해서도 나름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 AI(구글 제미나이)가 동역자가...

O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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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B 캐나다에서 아침밥 먹는 곳으로 히트를 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OEB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아침밥 먹는 것을 표방하듯이 식당 오픈 시간도 아침 7시 이른 시간입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 클로징합니다. 통상 다른 레스토랑들이 11시에 느즈막히 오픈하고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식당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한국은 새벽같이 일어나 해장국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아침으로 써니사이드업 계란 두 개 얹은 토스트 먹는 것은 정말 후지기 그지 없습니다. 좌우지간 인기 무지하게 있다는 새발의 피, 서양식 아침 식당에 갔습니다.  Farm Fresh Classic 하나와 Benny Traditional 하나를 오더했습니다. 깨끗이 클리어하지 못할 정도로 양은 충분한데, 날(?) 계란 두 개를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합니다.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는 채로 나오는 해장국 한그릇 생각이 간절합니다. 한국식당 없는 웨스트 밴쿠버, 경치만 좋습니다.  이런 고저스(gorgeous)한 분위기보다 더 간절하게 우리네 한국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홍합국물 마실 수 있는 포장마차입니다.

스타와무스 칩 (Stawamus Chief) - 밴쿠버와 휘슬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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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무스 칩 (Stawamus Chief) - 밴쿠버와 휘슬러 사이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스타와무스 칩(Stawamus Chief), 스쿼미쉬(Squamish)에 있는 바위산입니다. 북미에서는 요세미티 바위에 이어 두번째로 큰 바위입니다. 아래표에서 보면 오르막 경사도가 매우 급한 편에 속합니다. 지구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트레일입니다. 스쿼미쉬는 밴쿠버에서 씨투스카이(Sea to Sky) 하이웨이를 타고 한시간 남짓 걸리는 곳에 있는 자그만 산골마을입니다. 칩은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여름이면 사람들이 몰리는 인기있는 트레일입니다. 경사는 급하지만 정상까지의 거리가 다른 트레일에 비하여 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하이킹을 즐기는 곳입니다. 바위산은 3개의 정상(peak)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봉과 제2봉 사이는 깊은 계곡으로 갈라져 있어서 1봉에서 2봉으로 가려면 갈림길인 A지점까지 다시 내려와야되기 때문에 느린 걸음으로는 1봉과 2봉을 하루에 다 정복하기는 무리입니다. 반면 1봉을 포기하고 2봉으로 오르면 2봉 정상에서는 3봉으로 이어지는 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제1봉을 처음 오른 것은 2012년 4월 9일이고, 제2봉을 오른 것은 2013년 6월 10일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제1봉 experience입니다. 씨투스카이 하이웨이와 스쿼미쉬 밸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한 코리안 우먼이 울산바위를 밀어다 올려놓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리발디 눈쌓인 봉우리 옆으로 스타와무스칩 제2봉의 모습도 보입니다. 저 멀리 백두산 높이의 가리발디 산이 보입니다. 바위...

Dundarave Festival of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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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ndarave Festival of Lights 12월 13일, 크리스마스까지 일주일 남짓 남았습니다. 거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시작된 건 이미 오래지만 이맘때쯤 동네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웨스트 밴쿠버의 던다레이브(Dundarave) 빌리지 비치파크에서 이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 장식된 트리들이 그 어느 때보다 예쁘고 독창적인 것 같습니다.

10배 느린 속도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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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느린 속도 체감 컴퓨터가 10배 느리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10배가 느리다는 것은 3분짜리 작업이 30분 걸리는 것이고, 1시간짜리 작업을 10시간이 걸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건 ‘헐!’ 거의 공포수준입니다. 그런데 제가 20배 느린 경험을 했습니다. 10배가 아닌 20배! 15년 전에 구입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외장 하드에 기록한 데이터의 양이 500기가 정도됩니다. 이 하드를 새노트북에 연결해 사용하려는데, 패스워드가 먹히지 않습니다. 패스워드를 기록해놓았기 때문에 그게 맞는 것이 분명한줄 알았는데, 먹히질 않는 것입니다. 패스워드를 이것저것 입력해 보았는데도 뚫리질 않습니다. 다행히 옛노트북에선 패스워드가 오토언락이 되어 외장하드의 파일들을 열수도 있고, 카피할 수도 있습니다. 해서 그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새노트북에서 사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외통수 한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올드 노트북에 그 외장하드와 새외장하드를 같이 연결하여 올드 하드의 데이터를 새외장하드에 복사하는 것입니다. 올드노트북에서 파일 복사하는 속도를 보니 초당 3메가 안팎입니다. 믿을 수 없는 속도입니다. 이틀 걸렸습니다. 파일들을 새외장하드에 옮긴다음, 새노트북에 두 외장하드를 다시 연결하고, 올드 하드는 팩토리리셋을 하여 패스워드를 없앤 다음에 새외장하드에 옮겼던 파일들을 다시 올드외장하드에 옮겨보았습니다. 두 시간 걸렸습니다. 파일 전송속도가 초당 60메가 정도입니다. 두시간, 이것도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두 시간이 아니라 20분만 걸렸으면 더 좋았을 것이고, 2분 밖에 안 걸렸다면 꿈의 속도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럼 2초 밖에 안걸렸다면? 인간들은 아마도 그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것 이상 더 미친듯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경쟁하겠지요? 그러는 동안 이산화탄소는 얼마나 더많이 배출될까요? 새노트북에 깔린 윈도11, 이것저것 열어보니 늘 써오던 윈도라 크게 새로울 것은 없는데 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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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자기를 버리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순종이 뭔가요? 사랑입니다. 사랑이 뭔가요? 어느 정도로 사랑을 해야 하나요?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그래서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 믿음이고, 그 은혜의 힘으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그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공치사하는 마음, 서운해 하는 마음, 자기의 의에 빠져 토다는 마음, 상처받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마음, 뒷담화하는 마음. 모두 사랑이 없는 마음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즈음, 정말 옛 나를 회쳐먹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빨리 회개하고 순종할수록 개이득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도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지독한 교만입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누구를 용서할 자격이 있는 자들입니까? 용서받을 것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누구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이 있는데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