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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 어떤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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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 어떤 놈인가?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미란, 미친 놈입니다. 그 놈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놈, 트럼프는 미국의 재앙입니다. 미란 도대체 뭐하는 놈이고 어떻게 생긴 놈인가요? 무이자 100년 미국채,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도둑, 사기꾼, 양아치 중에도 상양아치입니다. 패권국가로서의 자격이 없는 나라입니다. 재정적자, 무역적자, 천문학적인 미국채 이자, 관세폭탄, 미국 주변의 모든 곳이 지뢰밭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트럼프 정책과 관련된 뉴스 파일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팔짱 끼고 그냥 죽 듣고 있으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지구촌 상황을 일괄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현실감각 없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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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각 없는 트럼프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천문학적인 재정적자와 미국채 이자 부담 때문에 위기에 몰린 트럼프의 미국,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 재정으로 쓸 수 있는 세금을 많이 거두어야 하는데, 갑자기 세금이 어디서 도깨비 방망이 같이 튀어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질적인 무역적자 문제를 당장 해결할 묘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감각 없는 무식한 트럼프가 무역적자 문제부터 해결해보려고 다짜고짜 관세전쟁을 시작했는데, 이게 그냥 때리고 본다고 당장 무슨 대책이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이 원래의 모습, 세계 제조업 강국이었을 때의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이 현재 미국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은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사실 미국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미국은 중국처럼 값싼 부품을 만들 수 있는 공장이 없고, 숙련된 기능공도 없습니다. 반면 중국은 수억의 숙련된 기능공들이 넘치고 있어서 여전히 싼 인건비로 노동자들을 부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그런 인프라가 지금 전혀 없습니다. 재구축할 아이디어도 없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항공모함을 유지보수하기 위하여 수리 조선소에 들어가도 수리할 부품을 수급할 수도 없고, 숙련기능공도 없어 한국의 수리조선소에 손을 내밀어야 하는 형국입니다. 전투함을 만들어내는 속도도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현재 미항모 함대가 빵빵해보이지만 실제 전쟁이 일어나서 항모들이 하나씩 제거되고 나면 미국은 뭘로 싸울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중국이 항모가 없어서 미국을 공격할 수 없다고 하지만, 미항모가 중국을 공격하기 위하여 중국 본토에 접근했다...

트럼프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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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개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윤석열과 트럼프의 닮은 꼴 하나, 국가 권력을 자기 개인의 권력으로 착각하고 남용하는 점. 하나, 국가 권력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휘두르고 있는 점. 하나,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개인이나 집단을 전부 적으로 내몰고 권력을 이용하여 탄압을 주저하지 않는 점. 하나,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비난하고 배척하는 점. 하나,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에 저항하는 자국민들과 싸우느라고 국가 경제를 파탄내고 있는 점. 하나, 권력 놀이에 국가 외교 위상을 똥으로 만들고 있는 점. 하나, 윤석열이에게 붙은 개들이 있듯이 트럼프에게 붙은 개들이 존재하는 미국. 그 개들 중에 가장 충성스런 똥개들은 이민자들을 붙잡아 추방하고 있는 슈츠슈타펠(SS: 히틀러의 사냥개, 나치 친위대)같은 이민단속국 공무원들과 공항과 국경에서 자국민 타국민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여권과 스마트폰을 체크하고 압수하고 있는 쓰레기들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탄압하라는 명령을 실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입니다. 충성스럽기로 세계 제일인 우리나라 공수부대는 상관의 명령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태업(?)을 벌였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선진국이라고 뽐내는 나라의 공무원이란 것들이 상식과 분별력이 없는 정말 한심한 것들입니다. 트럼프를 끌어내리고 좀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세우는 미국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트럼프 슬럼프 트럼프와 트럼프의 개들 때문에 미국이 전방위적으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미국이 앞으로 슬럼프에 빠지지 않으려면 럼프 돌림자 이름을 가진 놈을 세우면 아니 됩니다. 모자란 미국인들이 트럼프 주니어를 차기 대통령으로 뽑는 것은 아니겠지요? 트럼프의 정책으로 개이득을 얻은 ...

불쌍한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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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미국인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미국인들을 불쌍하게 만든 두 명의 미국 대통령이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공립학교에서 예배하고 성경 가르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 학교 급식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트럼프가 나와 거의 발광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차후 역사에 어떤 인물로 기록이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IT 강국 미국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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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강국 미국의 민낯 겉보기에는 화려한 IT강국, 그러나 정작 미연방 정부의 IT 시스템 체계는 개판. 지난 30여년간 IT가 급속도로 발전해온 것이 미연방 정부 IT 시스템에는 독이 되어버린 상황. 현재의 미국, 이건 나라도 아니다. 바닥 구멍 난 항아리, 재정 적자로 허덕이고 있는 마당에 그냥 흘러나가는 눈 먼 돈이 너무 많은 미국. 어디로 얼마나 빠지고 있는 지도 모르는. 지난 30여년간 미국 대통령이 몇 번이 바뀌었는데, 일 제대로 한 미국 대통령 한 명도 없었습니다.  미 연방 정부의 컴퓨터 시스템이 과거의 고물들로 얽히고 설켜 있어서 누가 그 실타래를 풀어내고 정부 시스템을 IT강국의 정부에 맞는 면모로 바꿀지 알 수 없는 일이고, 그게 언제 실현될지 현재로서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정부의 컴퓨터 시스템이 그렇게 개판인데 반하여 세계적인 IT기업들을 미국이 독식하고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이 모든 어마어마한 기업들이 모두 미국의 기업들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이 자랑스런 자국의 기업들을 미국 정부가 까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물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관세 폭탄으로 기업들을 궁지로 내몰고 있고, 현물이 아닌 IT 광고 사업쪽에서는 미국 정부가 미국 IT 기업들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기업들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한 기업이 크면 미정부가 독점 방지법으로 그 기업을 깠고, 까인 기업은 분할된 후 다시 재성장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걸 바라고 그렇게 까는 것 같은데, 이번에 까이는 기업들이 소송에서 지고나면 어떤 결과가 만들어질 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잘 나가는 기업이 분할되고 매각되어도 미국내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혼자 원맨쇼를 하고 있는 형국이니 이를 보고 있는 다른 나라들은 그냥 입맛만 쓸뿐입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

미국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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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치 이민자들 쫓아내는 트럼프, 미국에 이민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다고, 트럼프는 이민자를 쫓아내고 있나? 트럼프도 독일에서 이민온 이민자입니다. 멀리 가지도 않고, 트럼프 할아버지가 독일에서 이민온 이민자입니다. 그것도 군대 가기 싫어 병역기피로 미국으로 도망온 이민자입니다. 트럼프의 일생을 보면, 돈과 꼼수입니다. 그런 트럼프의 꼼수에 넘어간 미국. 트럼프가 미국의 수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트럼프를 두 번이나 대통령시킨 미국민과 민주당도 미국의 수치인 것 맞습니다. 트럼프가 관세폭탄을 때리면 그 부담이 중국으로만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좋아한 미국인들이 있었다니, 정말 바보도 그런 바보들이 없습니다. 트럼프를 파악한 세계가 트럼프에 의해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트럼프가 길들여지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정적자와 무역적자에 시달리는 미국, 그냥 놔두면 저절로 망할 나라입니다. 재산의 엄청난 부분을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있는 트럼프, 그런데 미국채를 100년 만기 국채로 바꾸겠다니, 그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미국채도 100년 만기 국채로 바꿀 것인가? 이제는 중국도 공세로 전환하여 미국채를 팔아버리고 있다는데, 트럼프는 도대체 무슨 대책이나 있는 것인가? 관세 폭탄 때리고는 세계 만국에 대하여 협상하러 오라고 하는데, 도대체 뭘 협상을 하자는 것인지? 도대체 협상거리가 있기는 한 건가? 세상의 그 누가 그 무슨 수로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해줄 수 있겠는가? 이게 뭘 협상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인가? 트럼프는 대통령인가? 칼 뽑아든 동네 뒷골목 양아치인가? 트럼프, 미국을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될 것인가? 미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대통령이 될 것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

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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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몰락 미국의 몰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거인이 천천히 넘어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먹으면 러시아 경제에 큰 보탬이 됩니다. 그래서 전쟁을 시작한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농산물을 비롯하여 넓은 땅과 그 땅에서 나는 자원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러시아가 남쪽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으니 정말 얻는 것이 많습니다. 원하는대로만 된다면 전쟁을 잘 일으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거 어디에 쓰려고 전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벌이고 있는 곳에 뛰어들어 러시아와 맞짱 한번 떠야되는 것 아닌가요? 미국 군부에서는 그러고 싶은 군인 없나요? 러시아의 동부 블라디보스토크부터 먼저 먹어버리고 유럽과 협력하여 동서에서 압박하면서 쳐들어가 러시아 접수하여 러시아 자원 획득하면 그걸로 재정적자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하지 않고 지금 그대로 가면 로마 제국이 망한 것처럼 미국도 망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재정적자 막바지로 가면, 정부가 군인들과 경찰들에게 줄 월급이 없어질 겁니다. 그러면 군인들은 항공모함 끌고가 어디 만만한 나라 하나 정복하여 거기서 월급 마이너스 난 것을 메꾸어야 하나요? 경찰 월급 줄 돈 없으면, 경찰들이 월급 받지 않고, 폭도들 막을 수 있나요? 군인들하고 경찰들 월급 줄 돈 없다고, 그냥 달러 막 찍어내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올겁니다. 그러면 감자 하나 사려고 차 트렁크에 백 달러짜리 가득 싣고 가야하는 사태가 벌어질 겁니다. 그렇게 망한 중남미 국가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걸 막으려고 시중에 돈 가지고 있는 사람들 한테 돈 빌리는 형식으로 정부가 쓸 돈을 끌어모으는 것이 국채 발행입니다. 그것은 무분별한 통화 발행으로 통제 불가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을 막으면서 정부가 쓸 돈을 확보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이제는 그 국채이자를 갚을 능력이 없어질 지...

국민 해먹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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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해먹기 쉽지 않다 바이든으로부터 미국의 정권을 이양받은 트럼프. 우리나라는 석열이 놈 때문에 미국 상황에 정신을 쓸 여력이 없었지만, 한국에서 제대로 된 국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현재의 트럼프발 상호관세 쿠데타(?)가 온나라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 이슈가 되고 있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상황의 충격이 미미, 아니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라니, 석열이 그 놈이 얼마나 큰 난리를 쳤는지를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왜 이리 난리법석일까요? 석열이 놈이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국가통치는 뒷전에 두고 쿠데타 계획만 짜고 있는 동안, 국가 경제는 곤두박질 쳤고, 다음 정권이 감당해야 할 국가 예산 마이너스는 천문학적으로 부풀었습니다. 그러면 미국의 상황은 어떤가요? 바이든 때부터 미국은 국가가 쓸 돈이 모자라 의회에 돈을 구걸하였고, 그 돈을 받아내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는 급박한 상황인데도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 쪽에서는 바이든을 도와주지 않아 바이든이 정말 힘들어 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정권을 이어받은 후에도 미정부의 돈주머니 사정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진 돈은 많지만 돈에 약한 트럼프는 돈 없는 미정부의 현실에 꽂힌 것 같습니다. 사실 손오공이 아니라 부처님이 와도(나무나 돌로 만든 것이 뭘 할 수 있는 게 있겠냐마는) 미정부의 재정난을 해결할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든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보려고 트럼프는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과거 메이드 인 USA가 세계 최고의 상품인 시절을 생각하면서 제조업의 미국을 다시 회생시키고 싶은 생각을 한 것이고, 그러면서 관세 정책도 들고 나온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게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하루이틀 만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수입 관세를 올린다고 해서 당장 미국의 제조업이 활성화 될 일도 아닙니다. 수입되는 물건값을 올리고 그렇게 해서 높아진 기업의 수입에서 ...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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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 트럼프가 백악관에 아직 들어가지 않았나요? 트럼프같은 인재(?)가 두 번씩이나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니 미국에도 참 인물이 없는 모양입니다. 대도시가 불에 타 없어지고 있어도 그런 것은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심산인듯, 그냥 미국 땅덩어리 늘릴 생각에만 잡혀 있습니다.  캐나다를 미국에 합병하고 싶은 모양인데, 정작 캐나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만약 캐나다가 미국에 합병되는 것에 대한 건을 캐나다 국민투표에 붙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절대로 국민투표에 붙이는 어리석은 모험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영국의 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할 것인가를 국민투표에 붙였다가 망한 예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영국국민들이 절대로 EU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예상을 빗나가는 결과가 나왔고,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고 나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곤경에 처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그런 국민투표를 붙였다가는 정말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내도 캐나다가 미국에 합병되는 것을 결사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두 가지 이유를 드는데, 첫번째는 캐나다에는 동네마다 있는 수영장 사우나 시설이 미국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사설 수영장 사우나가 있는데, 그게 동네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사설이라 사용료가 어마무시하고 캐나다 것처럼 고급스럽지도 못합니다. 캐나다는 그것을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미국의 가격에 비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비용으로 고급스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의료보험입니다. 캐나다 의료보험이 한국보다는 조금 못미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국민이 의료혜택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 미국은 의료보험에 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의 그 두가지에 더하여 한가지를 더 붙이고 싶습니다. 바로 총기 소지 문제입니다. 캐나다가 미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