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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캐딜락 에스커레이더 전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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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형 캐딜락 에스커레이더 전기문제   포드와 전기기사 사이의 유명하지 않은 일화가 있습니다 . 구글로 찾아보아도 잘 찾아지지 않습니다 . 기억을 더듬어 언젠가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을 더듬어 되짚어보면 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 .   “ 포드의 자동차 공장 전기라인을 설계하고 공사한 전기담당 기사가 있었습니다 . 그런데 이 사람이 포드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 포드는 꼴보기 싫은 전기기사를 쫓아내고 다른 전기기사들을 고용했습니다 . 그런데 어느 날 잘 돌아가던 공장에 전기문제가 발생하여 생산라인이 서버렸습니다 . 전기기사들이 총동원되어 문제를 찾았지만 도저히 문제를 찾지 못하자 할 수 없이 그 쫓아낸 전기기사를 불렀습니다 . 그 전기기사는 공장을 한 시간 정도 둘러보더니 , 금방 뚝딱 문제를 고쳐냈습니다 . 그런데 그 전기기사의 수리 청구서를 본 포드는 발끈했습니다 . 청구금액이 무려 만불 ( 정확한 금액은 확실히 기어나지 않음 ) 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 놀듯이 돌아다니며 한시간만에 간단히 고장을 고치고는 어찌 그리 엄청난 금액을 청구하냐는 것입니다 . 그런데 그 전기기사의 대답은 명확했습니다 . 만불 중에 9 천불은 고장진단에 대한 것이고 , 천불은 고장수리에 대한 것이다 .”   고장부분이 어디인지 찾아내는 기술에 대해 많은 금액을 청구한 것입니다 . 변호사들 변호비용이 천문학적인 시대에 , 페이스북이 5 대 IT 기업에 드는 시대에 , 그리고 정보가 돈인 시대지만 기술자들의 기술 능력만은 아직도 그다지 높게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런 부당한 일을 특히 자동차 정비공들은 늘상 겪는 일입니다 .   2016 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제 정비베이에 들어왔습니다 . 차체의 왼쪽 부분을 긁은 사고를 당했는데 , 바디샵에서 먼저 고치다가 마무리되어가는 즈음 , 경고등과 수많은 코드가 뜨는 문제 때문에 정비샵으로 보내어진 것입니다 . 스캐너를 연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