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 2017의 게시물 표시

최신글 모음

유튜브 뮤직 vs 아마존 뮤직

이미지
유튜브 뮤직 vs 아마존 뮤직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음악 좋아하십니까? 트로트를 좋아한다면 그것도 음악 좋아하는 것 아닌가요? 모내기하면서 할아버지 할마니들이 부르던 멜로디 뭉개지고, 리듬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 노동요도 어찌되었든 음악 아닌가요? 서양 음악도 음악이고, 한국에서 그 옛날 조선의 한량들과 기생들이 띠라라 마셔라 술잔 주고받으며 부르던 창도 음악입니다.  현재 미국의 팝과 락이 세상의 음악을 평정한 모양새이지만, 미국의 버클리 음대가 스페인에 캠퍼스를 연 것은 라틴 음악의 수요가 무시못할 정도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세상에 미국 팝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의 K-Pop은 세상 모든 장르의 음악을 양푼 비빔밥 만들어(믹싱하여)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공연무대를 장식한 샤킬라는 라틴계 음악과 아프리카 음악을 버무리는 가수입니다. 음악에 대해 몰랐다가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니, 음악은 인간의 음식 문화와 궤를 같이 하는 하나의 거대한 지구촌 문화이고, 인간 삶의 변화와 같이 생사고락을 함께 한 살아있는 또하나의 인류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렉기타를 접하게 되면서 미국 음악을 알아가는 중에 유럽 음악의 역사까지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뭐 심도있게 파고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일렉기타가 디지털 제품인데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음악 역시 수학적 이론의 기반 위에 서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악기든 음악이든 디지털화가 가능하다는 것도 알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아무리 음치라도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취향 차이로 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창을 싫어할 수 있고, 뽕짝을 좋아하는 사람은 ...

고속도로 역주행

이미지
고속도로 역주행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그때 그 파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2015 년 8 월 15 일 아침에 일어난 역주행 차량입니다 . 돌이켜봐도 참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 이른 아침에 술을 마신 것도 아닐텐데 ,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며 앞에서 다가오는 차와 마주친 것입니다 . 당시 앞서 가던 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 고속도로의 2 차선을 주행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으면 , 고속도로 1 차선으로 역주행하는 차와 이른 아침 정면 충돌 사건에 휘말릴뻔 했습니다 . 고속도로 역주행은 도로표지판을 잘 보지 않는 것이 첫번째 원인입니다 .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설계가 근본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 진입해서는 안되는 부분에는 어김없이 진입금지 표지가 서 있는데 , 운전자가 그걸 보지 않고 운전을 하기 때문에 아찔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 위의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역주행 차가 제 차에 설치한 카메라에 잡힌 지역은 아래 그림의 G 부분입니다 . 추정해보건데 , 이 차는 A 지점에서 서쪽 방향 (West Bound) 으로 주행할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러러면 D 지점으로 가서 E 의 웨스트 바운드 진입로를 타야 하는데 , 그걸 모르고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진입을 했고 , 진입금지 표지를 보지 못했거나 무시하고 진입해서는 안될 F 로 진입을 한 것입니다 . F 는 이스트 바운드 ( 고속도로 동쪽 방향 ) 로 주행하던 차가 빠져나오는 길입니다 . A 에서 B 로 진입을 했으면 무조건 C 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 할 수 없이 동쪽으로 주행하다가 다음 인터체인지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이 운전자는 무조건 서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F 로 역주행 진입을 하여 고속도로 역주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   ‘ 큰일났다 !’ 이른 아침이라 아직 차들이 많지 않았던 고속도로 . 서행하며 백미러를 통해 그 차를 보니 H 지점에 이르러 차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 그...

자정능력 회복능력

자정능력 회복능력   요즘 누구의 손에나 들려있는 스마트폰 , 그걸 보면서 과학이 많이 발전한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바둑 9 단이면 신의 경지라고 했거늘 , 그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계가 인간 바둑신을 이겼습니다 .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로직을 가진 컴퓨터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손에 든 인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세상을 창조한 신처럼 , 그의 형상을 닮아 피조된 인간도 뭘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뭘 만드는 능력의 수준에 있어서 인간의 능력이 신의 능력을 맘먹고 있습니까 ? 한걸음 더 나가 인간들이 바라는 대로 인간의 능력이 신의 능력과 같아질 수 있을까요 ?   뭘 만드는 능력에 있어서 신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첫째로 인간이 신의 능력을 흉내낼 수 없는 가장 큰 차이는 인간은 재료없이는 아무 것도 만들 수 없습니다 .   인간이 뭘 만든다는 것은 신이 만들어놓은 재료를 활용하는 것 뿐입니다 . 반면에 신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입니다 . 아무 것도 없는 무질서하고 아무 것도 없는 공허한 상태에서 지금의 태양계같은 질서있는 우주의 모습이 만들어지는 것은 열역학 제 2 법칙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 그 법칙을 창조한 분도 신이기 때문에 법칙 위의 능력으로 맘대로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예수께서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도 ,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한 것도 , 죽은 사람을 살린 것도 다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