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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맨더링은 영원하고, 아메리칸 드림은 사라지고 - 형편없는 미국 정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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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맨더링은 영원하고, 아메리칸 드림은 사라지고 - 형편없는 미국 정치 이야기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새해가 시작되고 3월까지 쉴새없이 열심히 움직였더니 몸이 너무 힘들어 이번 주 휴가를 내고 쉬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노는 시간이 많으면 페리 타고 밴쿠버 섬에도 가고, 휘슬러에도 올라가고 그럴텐데, 이번에는 방콕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노닥거리다가 잠깐 주변 가까운데만 돌아다니고 있는데, 주유소 앞을 지나면서 오르고 있는 기름값을 보면 어디 멀리 가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기름값이 리터당 2불이 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는 짓을 보니, 정말로 기름값이 리터당 3불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이 맞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쟁광 네타냐후! 미국의 국가대테러센터 수장이 양심선언을 하고 사임을 한 것과 맞물려 이란과 명분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 트럼프를 보면서, 그리고 고삐풀린 망아지같이 전쟁을 즐기고 있는 네타냐후를 보면서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전쟁에 끌여들여 빼도박도 못하게 한 상황을 보면 들리는 그 이야기가 사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빼도박도 못하게 하는 엡스타인 파일과 비디오 파일을 가지고 트럼프를 겁박하여 전쟁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음모론. 그게 음모론이 아니고, 트럼프의 실제적인 범죄 사실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맞는 생각이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이번 11월 중간 선거에서 트럼프의 공화당이 패배한다면 아마도 트럼프는 정말 어려운 지경에 빠질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트럼프뿐만 아니라 공화당도 완전히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화당이 텍사스와 공화당이 우위에 있는 주에서 더많은 공화당 의원 좌석수를...

봄이 온 웨스트 밴쿠버 - 이란 커뮤니티의 세속주의 명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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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웨스트 밴쿠버 - 이란 커뮤니티의 세속주의 명절 행사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봄이 온 웨스트 밴쿠버의 날씨 흐린 화요일,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앰블사이드 파크를 지나다보니, 피클볼 코트 옆 공터에 무슨 행사준비를 하느라고 시끌벅적합니다. 경찰차도 등장하여 행사 준비를 에스코트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앰블사이드 파크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뭐지?’ 얼마전에 존라슨 파크를 통제하고 디즈니 플러스 영화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촬영용 트럭이나 장비같은 것은 보이지 않으니 영화 쪽은 아닌 것 같고 뭔지 모를 일입니다. 무대 장치가 있고, 거기에서 사운드 튜닝을 하면서 나오는 음악과 노래를 들어보니, 비트가 중동쪽 특유의 빠르고 강한 박자이고 노랫말은 이란말입니다. ‘이란 애들의 무슨 행사가 있는 모양이구나.’ 그런 정도를 생각을 하면서 계속 산책을 즐겼습니다. 시절은 정말로 봄으로 가고 있고, 봄이 왔습니다.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이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앰블사이드 파크 한 켠에는 9홀 파3 예쁘장한 골프장이 있습니다. 울타리에 골프공 하나가 끼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골프를 즐겼다면 골프를 아무리 잘 못한다고 해도 울타리쪽으로 골이 날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 또라이가 장난으로 울타리를 향해 냅다 후려친 모양인데, 울타리 밖은 산책로이고 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인데,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잡아다 곤장을 쳐야될 일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앰블 사이드 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란 애들의 행사가 뭔지 체크해보았습니다. 이번 이란 전쟁에 대한 규탄 대회인가? 알고보니 전쟁과 관련된...

정주영과 여호수아 사이의 닮은 꼴 - 용기와 긍정, 불굴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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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과 여호수아 사이의 닮은 꼴 - 용기와 긍정, 불굴의 정신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정주영 회장은 1970년대 한국 경제발전 시기에 현대 그룹을 이끌면서 여러가지 신화를 만든 전설적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저도 현대 그룹 공채 시험을 거쳐 입사하여 그룹사 교육을 거치고 현대 자동차에 배속되어 다시 현대 자동차 신입사원 교육을 거치고, 현대 자동차 연구소에 배치되어 현대 사람이 되어 울산 현대 자동차 연구소 주행 시험장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울산에서 생활하면서 현대 조선소(중공업) 앞에 있는 현대 백화점과 현대 호텔에도 종종 놀러가 왔다갔다 하면서 정주영 회장과 마주칠 기회도 있었고, 그리고 그후 정주영 회장이 대권에 도전하면서는 주행 시험장에 자주 나타나 몇 번 더 직접 그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는 과장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고, 1970년대 박통이 공무원들을 중동에 보내 돈을 좀 벌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보냈더니 중동에 다녀온 공무원들이 보고하는 내용은 이것 때문에 힘들다 저것 때문에 힘들다면서 전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좌절한 박통이 마지막으로 정주영 회장을 불러 임자가 한번 가서보고 와라 임자가 힘들다고 하면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중동을 보고 온 정주영 회장이 박통에게 보고한 내용은 이런 겁니다. 중동은 너무너무 일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년 내내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아 공사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낮에 더우니, 일은 밤에 하면 됩니다. 물은 기름 실어나른 배가 기름 실으러 올 때 가져오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의 기업이 중동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사람많이 죽이고, 민주주의 발전을 막은 ...

전범 트럼프와 그의 추종자들 - 히틀러와 게슈타포를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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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트럼프와 그의 추종자들 - 히틀러와 게슈타포를 능가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을 둘씩이나 밀어붙이며 이란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국가대테러센터 소장 조 켄트가 양심 선언을 하고 사임을 합니다. 정직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내각의 다른 사람들은 어떻습니다. 트럼프는 윤석열만큼이나 정말 재수없습니다. 화면에 나와 입삐죽거리며 말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똑같이 역겹습니다. 그런 놈 얼굴이 화면에 쉴새 없이 나오는 것은 일종의 고문입니다. 그리고 계엄령에 계몽되었다는 명언(?)을 남긴 김계리를 연상하게 하는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 정말 재수없습니다. 화면에 나올 때마다 트럼프 뒤에 딱 붙어서서 그림자같이 따라 나옵니다. 눈은 개가 주인 쳐다보는 충성스런 눈빛으로 트럼프를 시종일관 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개중의 개입니다. 말을 쏟아낼 때는 논리도 근거도 없고, 그냥 어거지로 상대방 압살이 백악관 대변인으로 있는 목적이고, 트럼프 마음에 쏙 드는 것입니다. 애 낳고 나더니 어깨가 더 넓어지고, 가슴은 더 펑펑 커진 것 같습니다. 김계리와 생긴 것마저 정말 똑같이 왕재수없게 생겼습니다. 재수없기로 따지자면 레빗 못지 않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크리스티 놈입니다. 장관이란 것이 꼬라지가 이건 모델인지, 쇼걸인지 모를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험하고 잔인한 말을 거침없이 내뱉습니다. 양심도 상식도 도덕성도 없습니다. 악덕 포주같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재수없기로 따지자면 놈 못지 않는 놈이 있습니다. 바로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입니다. 양심 썩은 놈이 주둥아리만 살아서 미국 장성들 모아놓고 겁박을 하는 장면은 정말 미국의 영원...

클라우드 위를 떠도는 코드 조각 - AI의 푸념 - 호르무즈 해협의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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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위를 떠도는 코드 조각 - AI의 푸념 - 호르무즈 해협의 항공모함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어제 저녁 AI와 이란 전쟁을 놓고 대화를 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미국의 항공 모함이 호르무즈 인근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이란이 미항공모함이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 미사일 공격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뭐야? 항공모함이 이란으로 간 것이 아니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거야?  알고 보니, 세계 최강이라던 미국 항공모함이 이란의 미사일이 겁나서 사우드쪽 멀리 홍해쪽으로 도망가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AI에게 이란이 항공모함 한 척 침몰시키면 항공모함 무용론이 나오고, 중국이 대만 침공해도, 미국 항공모함이 중국이 쏘는 미사일이 무서워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겠네, 뭐 그런 이야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 정말 미국 항공모함이 한 척이라도 극초음속 미사일에 피격되어 무용지물이 된다면 더 이상 지구촌에서 미국의 패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것은 훨씬 더 자유롭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입장에서는 항공모함이 한 척 혹은 두 척 침몰을 당하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핵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정말로 핵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미국이 핵을 사용하는 순간, 핵에 대한 기존의 묵시적인 사용 제한 압력이 완전히 해제되고 미국 자신도 언제 어느 때 핵공격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이든 이스라엘이든, 만약 핵을 먼저 쓴다면, 이스라엘은 자기 무덤을 파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크기가 크지 않아 핵 두 발 정도만 맞아도 나라가 소멸되지 않겠...

알라, 야훼 하나님의 차이 - 예수님에 대한 기독교, 유대교, 무슬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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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야훼 하나님의 차이 - 예수님에 대한 기독교, 유대교, 무슬림의 차이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웨스트 밴쿠버에 살면서 놀라운 점 하나는 이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웨스트 밴쿠버에 사는 사람의 20퍼센트 정도가 이란 사람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교회에 다니는 이란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란은 무슬림 중에서도 강경파인 시아파 무슬림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고?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실상을 보면 밴쿠버에 온 이란인들 80퍼센트 이상이 무슬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냥 세속주의 이란인들이라고 합니다. 제가 BCIT에서 공부할 때, 이란애들이 꾸란(코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놀란 것은 꾸란이 조그만 수첩같이 조그맣고 크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약 성경의 3분의 2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꾸란 전체냐고 물의니, 오히려 제 질문이 뭔 말인지 이상한 표정을 짓는 것입니다. 그 조그만 분량이 꾸란의 전부였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저로서는 구약과 신약을 합친 성경의 방대함을 생각하고 꾸란을 생각한 것인데, 꾸란의 그 형편없이 작은 크기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도대체 저 꾸란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했고, 한번 잃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페르시아말로 쓰여진 그걸 읽을 수도 없었을 뿐더러 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을 뿐 살기 바쁜데 그냥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꾸란을 읽어보고 싶은 의지가 강하게 있었다면 나중에라도 꾸란 영어본을 구해서 읽어볼 수 있었겠지만, 그럴 시간 있으면 성경이나 한번 더 읽어보지 그걸 읽어볼 이유를 느끼지 못했고, 그냥 들은 바로는 기독교...

위기의 혼다 - 2016 어큐라 TLX의 품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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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혼다 - 2016 어큐라 TLX의 품질 수준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일본은 단단한 자동차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토요타와 혼다가 양대 산맥입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에 보수적이었던 토요타는 현재 별 변동사항이 없지만, 전기차에 올인하고 공격적으로 추진하던 혼다는 지금 거의 혼절 상태입니다. 미국의 테슬라의 진격으로 세상이 전기차 시대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세상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전기차로 대대적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포드같은 업체도 트럭에 전기차를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상황이 반전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무역적자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하여 제조업 회귀를 외치면서 기존의 엔진 자동차 산업을 중시하고 전기차 지원을 중단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비전이 완전히 역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파로 포드도 전기차 트럭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잘나가던 테슬라도 폭삭 찌그러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 했으면 일런 머스크가 트럼프를 떠나면서 “배은망덕한 놈”이라고 끌탕을 했을 정도입니다. 혼다의 상황은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전기차에 올인하며 퍼붓던 자금이 모조리 공중에 떠버린 상황에서 그 천문학적인 투자 금액이 모조리 손실처리되는 상황입니다. 기존의 엔진 자동차들이 그나마 기존의 추세대로 잘 나가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엊그제 혼다 그룹의 아쿠라 차 한 대를 인스펙션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품질의 토요타, 기술의 혼다라고 하는 일본의 자동차 기업, 그 중에서 혼다차, 혼다 중에서도 고급 브랜드라고 하는 아쿠라의 품질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보기로 합니다. 2014년형이면 12년 된 중고차입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