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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내용이 참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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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의 내용이 참이 아니면 창세기의 기록이 허황된 것이라면 그 뒤로 이어지는 성경을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과학은 신을 알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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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신을 알아가는 과정 과학이 뭡니까? 몰랐던 뭔가를 발견하고, 원리를 이해하고 이론을 정립하는 그런 것 아닌가요? 과학자들이 발견한 그 원리를 이용하여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술이고 엔지니어들이 하는 일입니다. “뭔가를 발견하고 밝혀낸다.” 그게 과학이라면 과학이 뭔가를 만들어낸 존재보다 하수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박힌 과학자들은 당연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과학을 열심히 연구하다보면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게 바르게 과학하는 자세입니다. 뭔가를 찾아내고 이론을 정립한다는 것은 뭔가 없던 것, 듣도보도 못한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는 아닙니다. 인간은 이미 존재하는 무언가 주워다 뭘 다시 만드는 재주는 있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세상과 우주의 질서를 설계하거나 만들 능력도 없습니다. 사람이 나름 꽤나 재주가 있어서 흙에서 쇠를 분리해내어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럼 차보다 훨 정교하고 신묘막측한 사람은 누가 만들었나요? 사람이 만들었나요? 부부관계로 사람이 사람을 만들었나요? 그럼 태초의 처음 부부는 누가 만들었나요? 어쩌다보니 저절로 생겨났나요? 그럼 자동차도 어쩌다보니 저절로 생겨난 것이 있나요? 자동차도 저절로 생겨날 수 없는데, 자동차에 비교할 바가 되지 않을 만큼 복잡미묘한 사람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보중에서도 상바보입니다. 인간이 흙으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흙으로 인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큰 능력을 가진 누군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사월이 가고 오월이 오고 있습니다. 꽃들이 흐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정교하고, 그런데 너무나 연약합니다. 꽃잎은 너무나 쉽게 떼어지고 손끝으로 살짝만 눌러도 쉽게 짓이겨 집니다. 어느 과학자가, 어느 엔지니어가 유사이래 꽃 한 송이 만들어보았나요? 이런 것이 큰 폭발 이후에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과학자도 아니고 박사도 아니고 그런 것들의 탈을 쓴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