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목사 김장환
정치 목사 김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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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이 주도하고 있는 극우목회자들의 분위기를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권력에 붙어 권력을 이용합니다.
상식이 없습니다.
무례하고 싸가지 없고 폭력적입니다.
전두환이와 친하게 지냈으니 상식없고 싸가지 없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강한 자에게 붙고 약한 자를 무시합니다.
예수를 이야기하면서 섬김의 자세는 없고 교만만 있습니다.
그 분위기에 선함이 보이지 않고 악함과 간교함이 보입니다.
말과 행동에서 복음에 살고죽는 신앙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치와 목회를 구분하지 못하는 천박한 정치꾼입니다.
뇌없는 윤석열, 김계리, 나경원과 김장환이 거의 같은 레벨입니다.
목사가 그러니 그를 추종하는 것들도 같은 수준으로 무례하고 폭력적입니다.
이건 목사도 아니고 교회도 아니고 양아치 악의 무리입니다.
한국 기독교계의 부끄러운 민낯입니다.
정경유착에 이은, 정교유착, 한국과 미국, 닮은 꼴입니다.
수원 살면서 남양 현대자동차 연구소에 차장(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김장환 목사가 사역하던 교회에 예배보러 갔었는데, 그런 인간인줄 알았으면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씁쓸합니다.
그 옛날, 순진하던 시절, "지옥에 가면 변호사들과 목사들이 우글우글할 것이다."라는 아재 개그에 변호사는 그렇다 치고, 목사님들을 운운하는 건 좀 심하지 않나 싶었던 적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정말 천진난만하고 순진했습니다. 그런데 인생 살아보니, 백번 만번 동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정치에 붙어 본분을 잃어버린 극우 정치 목사들, 윤석열이와 트럼프에게 붙어 세상을 악하게 물들이는 정치 목사들, 지옥을 향해 선착순으로 달려갈 악하고 간교하고, 동시에 멍청한 인간 말종 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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