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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서사 - 빅뱅 이론은 창조를 인정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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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서사 - 빅뱅 이론은 창조를 인정했는가?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천문학은 물론이고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거의 백프로 빅뱅 이론 지지자들입니다. 박근혜가 서강대 다닐 무렵에 서강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에게 빅뱅은 허구라는 말을 했다가 맞아죽을 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도 그 사람은 어디 코스코같은 데서 마주쳐도 개똥 밟은 표정을 하고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시던지. 그 사람은 같은 교회 다니던 분이었는데도 사상(?)과 철학(?)이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거의 원수지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시던지. 교회 다니면서 빅뱅은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사수하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창세기 1장 1절은 믿고 있기는 한 것인가? 창세기 1장 1절은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압축한 내용입니다. 신약과 구약 모두를 합쳐서 그 한 문장으로 압축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 창세기 1장 1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믿으면 성경 전체의 내용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 중에 믿지 못할 이야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빅뱅 이론에 알러지를 내는 것은 빅뱅이 현재 무신론, 나아가 주님의 창조를 부인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입장을 바꿔보면 창조를 믿으면서 빅뱅 지지자들을 또라이로 보는 것만큼, 빅뱅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곧이 곧대로 믿고 빅뱅을 무조건 백안시 하는 인간들도 심히 과격해 보이고 무식하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에 빅뱅 이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오히려 무신론 과학계가 극렬히 반대한 걸 알면 “그건 또 무슨 귀신 씨알 까먹는 소리냐?” 할 것입니다. 완전히 반전이지요?...

모두 다 운전면허 시험에서 백점 맞은 것은 아니니까 - 웨스트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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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운전면허 시험에서 백점 맞은 것은 아니니까 - 웨스트 밴쿠버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사람들은 잔소리 듣기를 싫어합니다. 무척 싫어합니다. 바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잘 아는 사람 사이에서도 잔소리는 좋은 먹이거리(?)가 전혀 아닙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잔소리는 개선보다는 상처만 남깁니다. 사람은 평생 절대로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 가서 세례 받았다고 사람이 변합니까? 사람의 속성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예수 만나서 변한 제자들과 바울의 경우 정도만 예외일 겁니다. 그들도 영적으로는 변해 죽음을 불사했지만, 유전자 속에 박힌 성격 자체는 변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물며 직장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잔소리하고 잘난 척하면 아래 사람들은 힘이 없어 앞에서는 아무말 하지 못해도 돌아서면 쌍욕을 할 겁니다. 꼰대 취급을 당할 겁니다. 하물며 모르는 남에게 가르치려고 들면, 미국 같은 곳에서는 바로 총 맞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국민이 총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매년 조그만 마을 하나가 사라질 정도의 인구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있는 것일 겁니다. 첫 잔소리는 내가 뭘 잘못했나 혹은 아임쏘리를 유발시킬 수 있지만,  똑같은 소리 두번째는 진절머리, 세번째 잔소리는 내가 잘못했나 되짚어볼 생각을 묻어버리고 분노가 솟구치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전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하고. 네번째 같은 잔소리를 듣는 순간, 아무리 좋은 상사라고 해도 때려죽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  오늘밤 서바이벌 하고 내일 하루 더 살고 싶다면 잔소리는 딱 한번만. 아예 하지 않는 게 대수. 오래 전에 웨스트 밴쿠버 피어에 나가 정말 열심히 개잡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

Guitar Player is a Prayer - 웨스트 밴쿠버 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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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Player is a Prayer - 웨스트 밴쿠버 홈스튜디오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아내의 우크(우쿨렐레) 소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신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 모양인데 마치 우크를 좋은 우크로 바꾼 것처럼 울림도 좋아졌는데, 아마도 왼손가락의 힘이 늘고, 피킹 스킬도 많이 늘어서 그럴 것입니다. 그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 틈만 나면, 새벽에 제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먼저 일어나 우크부터 잡고 소리를 내고 있을 정도로 꾸준함과 끈기가 있으니 오히려 늘지 않으면 이상할 일입니다. 그에 반해 제 자신은 생각으로만 치고 있지 정작 기타에 손을 대는 시간이 아내가 우크에 손 대는 시간의 십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최우선 순위를 기타에 두어야 하는데, 생각과 다짐만 그럴뿐이고, 그날 생각나는 관심사에 생각을 빼앗기다보면 하루 단 5분만이라도 기타 잡는 일을 거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기타 못 친다고 손가락 탓을 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기타 치지 않은 날은 망한 날이다.”라고 독하게 다짐하고 오늘 저녁은 기타부터 잡았습니다. 우선 손가락 끝에 가타살 박히게 손가락 훈련부터 하는데, 아직 지판 집는 곳의 음이름까지 바로 따라오지는 못합니다. 전공생들도 지판 외우는데 1년이 걸린다고 하니, 저는 십년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살아있을 때 기타를 시작했으니, 죽어서도 할 것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죽어서 염라대왕이 “너 여기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어볼 때, “기타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살아서 기타 쳐본적 없으면 안된다.” 소리는 듣지 않을 테니까. 그...

귀신데이, 귀신에 홀린 사람들 - 웨스트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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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데이, 귀신에 홀린 사람들 - 웨스트 밴쿠버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식탁 위에 조그만 초콜릿들이 놓여 있어 이게 뭐냐고 했더니, 아파트 관리 사무실 앞에 놓여 있어서 몇 개 집어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동네 집들 앞마당에 온통 거미줄이 쳐져 있고, 해골들이 매달려 있고 그렇습니다. 귀신데이, 시월의 마지막 날, 오늘이 할로윈데이입니다. 세상에 별 일이 많고, 윤석열이 같은 바보가 있고, 트럼프 같은 사이코패스 같은 놈들이 있고, 그런 놈들을 따르고 지지하는 또 또라이들이 있는 세상이지만, 그런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귀신데이를 만들어 놓고 초콜릿과 사탕을 나눠주는 해프닝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고, 적응이 되지 않고, 이 깡통 머리로 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전통이라고 할 수도 없고, 문화라고 인정할 수도 없는 이 이상한 짓을 사람들은 왜 하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오래 전에 미국 여행을 하면서 어떤 대형 마트에 들렸을 때, 어떤 또라이가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어슬렁거리며 쇼핑을 하고 있는데 한 백인 아줌마가 그 티셔츠 그림에 홀린듯 쳐다보더니 그 셔츠를 입은 놈에게 그 셔츠 너무 마음에 든다고 진심 어린 톤으로 내뱉는 소리를 듣고는 정말 혼절할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니 나이든 아줌마가 해골이 뭐가 좋아서 그러는지 정말 놀라 까무러칠 일입니다. 어릴 때 그걸 보면서 쵸콜릿 받아먹던 추억이 너무 달콤하고 아련해서 해골이 죽은 자의 귀신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강아지 인형같은 액세서리로 느껴지기 때문일까요? 그러면 그건 거의 문화이긴 한 것 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귀신데이라고 사람들이 하고 있...

시간 속에 묻힌 화제작 영화들을 무료로 보는 방법 - 웨스트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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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에 묻힌 화제작 영화들을 무료로 보는 방법 - 웨스트 밴쿠버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거실에 최신 IT 제품을 들여놓은 여파가 있었습니다. 삼성의 큰 화면 Neo Q-LED 티비와 사운드바를 들여놓고 그걸로 볼 수 있는 영화가 뭐가 있나 둘러보다가 영화의 새로운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뭐 영화하면 할리우드 안에 5대 메이저 영화사가 뇌리에 떠오를 것입니다. 디즈니, 유니버설, 소니,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뭐 그런 영화사 이름들이 생각날 것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영화를 보려면 다른 선택지 없이 영화관이나 비디오 대여점을 찾던 그런 시절에서 인터넷 스트리밍 세상으로 인프라가 바뀌면서 새로 생긴, 변화된 영화의 세계관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영화 비디오 대여 사업이 망한 것은 이미 다 아는 일이지만, 그보다 더 큰 변화, 나도 몰랐고, 많은 사람들 역시 그런 변화가 있었는지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티비에 내장된 컴퓨터 칩이 좋아져 티비 안에 인스톨할 수 있는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 앱들이 있지만, 초기 스마트 티비는 칩의 성능이 좋지 않고, 내부 저장 메모리도 적어 스트리밍 앱을 깔고 티비를 시청하는 것이 용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 타이밍 적절하게 나온 것이 로쿠(Roku) 티비였고, 넷플릭스였습니다. 로쿠(Roku)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보기는 많이 봤을 겁니다. 베스트바이나 코스코에 가면 진열된 티비 중에 로쿠 티비라고 붙여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티비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툴로 로쿠 동글을 만들었는데,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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