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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공 트리온다를 더 찰 수 없는 한국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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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공 트리온다를 더 찰 수 없는 한국 축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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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변수를 꼽아가며, 한국 경기가 아닌 남의 나라 경기를 숨죽여 보며, 실낱같은 가능성에 희망의 끈을 놓지 않던 국민들이 이제는 제대로 빡쳐서 국가적인 공분을 쏟아내고 있을듯 합니다. 이번 사태로 장기집권의 달콤한 알사탕을 빨던 팔불출 정몽규가 한국팀이 월드컵 본선의 토너먼트 전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며 자진 사퇴하겠다고 합니다. 석열이를 꼭 계엄 선포한 다음에 끌어내린 것처럼 몽규도 이렇게 큰 사고를 쳐야 끌어내릴 수 있는 것인가?
피파 규정에 축구협회의 스포츠 마당에 정치적 영향력이 작용하면 국제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는 피파의 규정이 무서워 문체부가 정몽규의 장기집권에도 꿀먹은 벙어리였다는 것은 정말 웃지못할 코미디입니다. 그럼 정권(정치권력)은 안되고 금권(돈)은 개입해도 된다는 것은 스포츠 정신에 맞는 것인가? 그건 피파가 금권화되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인가? 돈 좋아하고 돈으로는 뭐든 할 수 있다는 것이 피파가 이야기하는 스포츠 정신인가?
피파를 욕하기에 앞서 재정적으로 자립할 능력이 없는 한국 축구의 현실에 더 머리를 박을 일입니다. 축구협외에 돈이 없어서 밥사줄 돈 낼 수 있는 기업 회장이 한나라의 축구협회장 자리를 맡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월드컵 본선에 올라가서 광탈하는 것보다 더 한심한 것 아닌가요? 기업인이 축구협회 회장직에 앉았으면 재정지원이나 하고 축구행정은 축구인에게 맡기는 것이 존경받을 일입니다. 밥 좀 샀다고 무능한 놈이 한나라의 축구행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상식 밖의 일이고, 그런 일이 행해질 수 있다는 것은 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것보다 결코 그 죄가 작지 않은 대한민국의 결함입니다.
한국의 스포츠 행정을 관할하는 문체부가 파파의 제재 운운하면서 한국 축구의 관행을 바로잡지 못하는 것은 코미디입니다. 오히려 축구인이 아닌 기업인이 한 나라의 축구를 쥐고 흔드는 이 관행을 대한민국 정부가 왜 수수방관하고 있느냐고 피파가 제지하고 나서야 그게 제대로 된 피파고 스포츠 정신 아닌가요? 뭔가 헝클어져도 정말 형편없이 헝클어진 세상입니다.
2026년 6월 27일 토요일, 콩고가 우즈베키스탄을 3대1로 잡으면서 한국팀의 아웃이 확정되었습니다. 그걸 보고 정몽규가 한국축구협회장 자리에서 자진사퇴하며 한국의 축구협회장 장기집권 시대가 끝났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정몽준보다 못한 성과를 내고 불명예 퇴진했습니다.
왕회장의 아들들 가운데 정몽준은 현대중공업을 몽구는 현대자동차를 물려받아 일으켜 세웠지만, 왕회장의 동생인 정세영 회장의 아들인 몽규는 물려받은 돈으로 돈지랄이나 했지 사실 뭘 제대로 해놓은 것도 없는 찌질이입니다. 겉멋만 든 그런 멍청한 놈이 대한민국 축구협회를 그리 오래 쥐고 흔들었으니 한국 축구가 역대급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형편없는 성적을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몽준은 히딩크를 영입하여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에 올려놓았고, 멍텅구리 몽규는 얼간이 클린스만을 불러들여 한국축구를 진창으로 몰아넣었더니, 이어서 명보를 끌어들여 한국축구를 똥통으로 처넣어 버렸습니다.
멍청한 놈이 또다른 멍청이 명보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을 했으니 그때부터 한국축구의 미래는 망한 것이었습니다. 홍명보가 선수로 뛸 때는 중앙 스위퍼 내지는 스토퍼로 활약하면서 국민들 뇌리게 깊은 인산을 남긴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국가 대표팀 감독 자리에 오르기에는 능력도 없고, 머리도 모자라고 인성도 형편없습니다. 제대로 지도자 교육을 받은 이력도 없고. 국가 대표팀 감독이라는 친구가 선수들에게 “네가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니, 네가 밥사라” 그런 바보같은 소리를 하지 않나? 이번 월드컵 종치고는 한다는 소리가 “날씨가 좋지 않았다” 그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한 나라의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인격적으로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한심한 인간입니다.
다음 축구협회장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축구인이 아니고 기업인이라면 밥만 사고, 축구행정에는 일절 관여하지 말고 명예직의 자리만 즐기고 축구행정은 축구인에게 맡기고, 똑똑한 축구인이 제대로 한국축구를 끌고 나가길 바래봅니다.
오늘 집 가까이 있는 파크로얄몰 스포첵 매장에 들려 축구공 구경을 했습니다. 이번 월드컵 공인구인 트리온다(Trionda)가 역대급으로 제일 예쁜 디자인의 축구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아디다스가 제작한 축구공인데 트리온다(Trionda)라는 이름은 스페인어입니다. 스페인어의 3(tres)와 파도(onda)를 합한 합성어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멕시코, 미국, 캐나다 3개국이 개최하는 대회라 그리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시중에 파는 공은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프로(pro), 컴피티션(competition), 리그(league), 트레이닝/클럽(training/club), 미니(mini)로 등급이 나누어집니다. 가격은 프로가 210불 정도, 컴피티션은 90불, 리그는 60불, 클럽은 40불, 미니는 20불 정도입니다.
그럼 월드컵 경기에서 선수들이 차는 공은 프로인가? 프로가 맞는데 가격은 수백만원짜리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올라가는 이유는 축구공 안에 축구공의 위치와 회전수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센서 안에는 배터리도 들어있는데 배터리 충전은 무선충전으로 합니다. 축구경기에서 축구공 관리만 전담으로 하는 팀이 있어서 경기 전에 20개 이상의 공을 충전완료하고 경기를 준비합니다.
지난 번 월드컵 경기 공은 공 중앙에 센서를 배치하고 여러 가닥의 줄이 센서를 공중앙에 있도록 잡고 있었는데 그렇게 한 이유는 공이 받는 충격이 센서에 가해지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 공인구인 트리온다는 센서를 중앙에 배치하지 않고 공 자체에 심었습니다. 그러면 공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하여 대칭되는 곳에 같은 무게를 심어 공의 균형을 잡았고, 센서가 충격에 견딜 수 있게 만들면서 공이 수백만원으로 비싸졌는데, 월드컵이 종료되고 경기에 쓰였던 공들이 경매에 나가면 수천만원에서 수억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센서가 보내는 신호를 경기장에 배치된 수신기들이 받아 오프사이드 판정을 정확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공을 차는 순간의 시간과 카메라가 잡은 선수의 위치를 종합하여 오프사이드 판정을 정확하게 하는데 기여합니다.
경기장 안에 스무개 이상의 공이 있는데 어느 공의 센서 신호를 받는 가는 센서가 가진 능력으로 구분이 됩니다. 움직이지 않는 공은 슬립 모드로 들어가고 선수가 공을 차는 순간 공의 센서가 깨어나면서 신호를 방출하여 어느 공이 운동장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시스템이 금방 알아챕니다. 공마다 고유의 아이디, 즉 주민등록번호가 배정되어 있어서 어느 공이 움직이는지 식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축구협회의 행정은 석기시대인데 월드컵 축구장의 축구공은 최첨단 기술로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축구공 구경을 하고 슈 컴퍼니(Shoe Company) 매장으로 구경 갔습니다. 요즘 신발 가격이 워낙 비싸서 평상 시 가격을 다주고 사기는 정말 부담이 됩니다. 가끔씩 구경하며 디자인 트랜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관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신발을 마음 속에 찜해두었다가 할인할 때 구매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걷고 놀며 구경하는 차에 신발 가게 구경도 노는 루트에 끼워 놓은 것입니다. 신발이 패션 감각에 큰 요소가 되는 세상이기게 한 관심 두지 않을 수 없고, 신발만 잘 신어도 사람 한심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소문 자자한 신발들 중에 제일 아니다 싶은 신발은 호카입니다. 우선 넙적한 제발에 끼워넣기가 너무 불편하고 발이 아프고, 디자인과 컬러 콤비네니션은 왜 그리 촌스러운지, 온,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아식스, 언더아머 등등 세상의 온갖 브랜드들이 스포첵 매장에 모여 전시되어 있지만 디자인이나 신어서 편한 측면에서 스케쳐스(Skechers)를 능가하는 신발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신발 업계 디자이너 중에 머리 좋은 사람들은 전부 스케쳐스로 모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스케쳐스 신발은 어떤 디자인의 신발을 신어도 신발 사이즈를 정확하게 지켜 만들고 있고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다른 메이커들은 디자인이 다른 신발을 신을 경우, 착용감이 달라지는데, 스케쳐스 신발은 디자인이 다른 신발을 신어도 사이즈만 같으면 착용감도 동일합니다. 그게 정말 디자인과 품질관리에서 기본을 지키는 신의 한수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케쳐스 신발 디자인과 가격을 보니, 신발 등에 줄이 없는 정말 극도로 단순한 디자인이 가격대가 높고, 둥근 얇은 줄이 그 밑의 등급, 그리고 일반 운동화에 쓰이는, 칼국수 같이 납작한 줄이 신발들에 있는 신발이 낮은 등급의 신발인 것 같습니다.
발등에 줄이 없는 단순한 스케쳐스 신발을 눈찜해두었습니다. 할인할 때 하나 건져둘만한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성의와 시간 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밴쿠버의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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