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모음
아침을 뛰는 사람들 - 웨스트 밴쿠버 씨워크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아침을 뛰는 사람들 - 웨스트 밴쿠버 씨워크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5월 첫 토요일 아침, 8시까지 회사 가는 것 대신, 8시까지 잔 다음에 일어나 후딱 응가만 하고 추스려 입고 아침 햇살 속으로 나갔습니다. 봄 햇볕과 시원한 공기, 파도 소리에 묻혀 사람들이 아침을 즐기고, 달리고 있습니다. 이 좋은 천국 놔두고 무슨 화성같은 소리는.
씨워크와 바로 위 이면 도로인 한적한 벨레뷰를 오가며 달리다 보니, 멋진 집이 하나 보입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치던 집들 중에 오늘 아침 눈에 들어오는 집이 하나 있습니다. 마치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는 듯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사실 미국 캘리포니아부터 시작하여 죽 올라오면서 밴쿠버까지는 비슷한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북한 위쪽 러시아 연해주 위치인 북위 49도에 위치한 밴쿠버까지 팜트리가 있는 것이 신기한 일입니다. 북위 49보다 아래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갔을 때 거리에서 팜트리를 보지 못했는데, 밴쿠버에는 있습니다. 태평양 바다물 흐름의 마술이고, 주님의 설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던드레이브에 이르러 마린 드라이브로 올라갔더니 모닝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오가는 차들도 별로 없는 주말 아침에 한 스팟만 북적거리는 희한한 모습입니다.
던드레이브 마린 상에 사우스쪽으로는 위의 커피샵이 그리고 노스쪽으로는 아래의 베이크하우스가 핫스팟입니다.
이즈음 만개하는 철쭉이 마치 위 그림의 머핀 덩어리와 비슷해보입니다.
다시 햇볕을 쪼이며 씨워크를 달렸습니다.
아침 햇살이 온 지구촌 구석구석을 비추어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만물에 아낌없이 골고루 꼭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사랑으로 나누어 주시는데, 심장에서 사랑만을 쏙 끄집어내어 내팽개친 인간들만이 자기 욕심만을 채우며 자본주의 시스템을 만들고 극심한 빈부격차를 만들고, 사람들 눈에서 마음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하면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5월 둘쨋날 웨스트 밴쿠버 동네를 휘젓고 돌아다닌 저의 궤적을 핏빗(Fitbit)은 아래 그림과 같이 기록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성의와 시간 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밴쿠버의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