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모음

자동차의 모든 스피커 여섯 개를 바꾸다 - 노스 밴쿠버 오토몰

이미지
자동차의 모든 스피커 여섯 개를 바꾸다 - 노스 밴쿠버 오토몰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중고차로 들어온 2016년형 쉐비 스파크(Chevrolet Spark)를 되팔기 위하여 인스펙션을 했습니다. 차 한대 인스팩션 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체크 시트만 봐도 체크리스트에 체크 포인트가 2백 개가 넘습니다. 체크 포인트 하나 당 평균 1분을 준다면 줄잡아 2백분입니다. 3시간이 넘나요? BMW 테크니션에게는 중고차가 아니라 새 차 인스팩션을 하는데도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지엠에서는 새 차 인스팩션은 30분 정도 줍니다. 중고차 인스팩션은 2시간을 줍니다. 차에는 하나만 있는 부품도 있지만, 2개 혹은 4개가 있는 부품이 많습니다. 바퀴가 네 개 달려있고, 문짝이 네 개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도 4개입니다. 패드는 8개입니다. 뒤쪽이 드럼 브레이크인 경우는 드럼을 들어내야 안쪽 슈(shoe)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타이어 떼어내고 드럼을 빼낼 때 이게 잘 빠지지 않으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도어 네 개도 어디 잘못된 것이 없나, 락(lock)은 잘되고 윈도는 잘 움직이나, 도어에 달린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잘 나오나? 자동차에 수십 개 있는 모듈에 코드가 잡혀있는 것은 없나, 엔진룸 상태는 괜찮나? 어디 새거나 부러져 나간 것은 없는가? 미스 파이어는 없는가? 에어필터는 깨끗한가? 와이퍼는 이상없이 작동하는가? 히터와 에어컨은 정상 작동하는가? 모든 전기전자 장치의 버튼과 스위치들은 정상 작동하는가? 시트히터와 시트벨트들은 전부 괜찮은가? 등등 여러분 같으면 중고차 한 대 빠짐없이 꼼꼼히 점검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

휠베어링 – 2007 타호 트럭


휠베어링 – 2007 타호 트럭

2007년 쉐비 타호(Tahoe) 트럭이 ABS에 문제가 있어 지엠 딜러샵에 왔습니다. 차를 샵으로 끌어들이는데, 앞쪽 바퀴에서 엄청난 굉음이 나고 있습니다. 허브 베어링이 나간 것 같은데, 차가 잘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차를 올리고 앞쪽 운전석쪽의 타이어를 흔들어보니, 흔들흔들합니다. 아래 그림은 떼어낸 허브 베어링의 모습입니다.

허브 베어링이 망가진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까지 심하게 망가질 정도로 차를 몰고 다니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새 허브베어링으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이런 대단한 트럭도 조그만 부품 하나 망가지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 쇳덩이라 잘 나갈 때는 대단해보이지만, 정말 다치기 쉽고, 망가지기 쉽고, 깨지기 쉬운 것이 자동차입니다.

ABS경고등이 들어왔던 이유는, 휠베어링이 망가지면서, 휠스피드 센서까지 뭉그러뜨려서 그렇습니다. 지엠이 정비성이 좋습니다. 지엠은 허브 베어링이 망가지면 베어링이 포함된 허브를 통째로 교체해버립니다. 하지만 토요타 트럭의 경우는 베어링만 교체합니다. 그래서 테크니션은 베어링을 빼내느라, 그라인딩하고, 불로 지지고, 프레싱 작업까지 번거롭게 해야 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예람 워십

성지용의인

아마존에서 이북 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