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사람들 – 스탠리 파크
자전거
타는 사람들 – 스탠리 파크
written at Aug 24, 2015
밴쿠버
다운타운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스탠리 파크입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물총을 쏘며 장난을 칠 수 있을 정도로 햇볕이 좋은 여름날.
스탠리
파크 일주 트레일을 롤러 스케이팅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롤러
스케이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건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전거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다운타운에서 렌트하여
타는 것입니다. 빌리고, 스탠리 파크를 한바퀴 일주하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반납하는데, 한 시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친구들끼리
어울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자전거
타는 것이 서투른 사람이 있으면,
탠덤 바이크를 빌려 잘 타는 사람이 앞에 앉아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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