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모음

미국이 망하길 바라는 이유 - 이미 망하고 있다. 시간 문제일뿐

이미지
미국이 망하길 바라는 이유 - 이미 망하고 있다. 시간 문제일뿐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저는 정치적으로 어디에 편향된 사람이 아닙니다. 솔직히 정치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정말 형편없는 정치사를 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정치를 보면서도 보수와 진보, 공화당과 민주당 그 어느 당도 정신 제대로 박힌 당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란 전쟁, 그 전에 벌어졌던 이스라엘의 전쟁, 가자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전쟁이라기보다는 일방적인 학살, 그리고 레바논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들을 보면서 기존에 가졌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얽히고 설키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 광신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나온 구약이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스라엘은 좋은 나라편, 이스라엘에 맞서는 편은 나쁜 나라편 그렇게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면서 자라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참혹한 전쟁을 계속하는 것에는 어느 쪽이 먼저 어떻게 잘못했다고 규정하기 힘든 구석이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밀어버리는 것은 정말 비인륜적인 행위지만, 그전에 이스라엘에 난입하여 인질들을 잡아가 잔혹하게 처형한 일은 이스라엘에 대적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연민을 느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장세력간의 암투로 민간인들의 피해가 심한 것을 누구의 책임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언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네타냐후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그는 악마다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의 행보는 이스라엘의 생존의 방식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습...

정주영과 여호수아 사이의 닮은 꼴 - 용기와 긍정, 불굴의 정신

정주영과 여호수아 사이의 닮은 꼴 - 용기와 긍정, 불굴의 정신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정주영 회장은 1970년대 한국 경제발전 시기에 현대 그룹을 이끌면서 여러가지 신화를 만든 전설적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저도 현대 그룹 공채 시험을 거쳐 입사하여 그룹사 교육을 거치고 현대 자동차에 배속되어 다시 현대 자동차 신입사원 교육을 거치고, 현대 자동차 연구소에 배치되어 현대 사람이 되어 울산 현대 자동차 연구소 주행 시험장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울산에서 생활하면서 현대 조선소(중공업) 앞에 있는 현대 백화점과 현대 호텔에도 종종 놀러가 왔다갔다 하면서 정주영 회장과 마주칠 기회도 있었고, 그리고 그후 정주영 회장이 대권에 도전하면서는 주행 시험장에 자주 나타나 몇 번 더 직접 그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는 과장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고, 1970년대 박통이 공무원들을 중동에 보내 돈을 좀 벌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보냈더니 중동에 다녀온 공무원들이 보고하는 내용은 이것 때문에 힘들다 저것 때문에 힘들다면서 전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좌절한 박통이 마지막으로 정주영 회장을 불러 임자가 한번 가서보고 와라 임자가 힘들다고 하면 포기하겠다고 합니다.


중동을 보고 온 정주영 회장이 박통에게 보고한 내용은 이런 겁니다. 중동은 너무너무 일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년 내내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아 공사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낮에 더우니, 일은 밤에 하면 됩니다. 물은 기름 실어나른 배가 기름 실으러 올 때 가져오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의 기업이 중동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사람많이 죽이고, 민주주의 발전을 막은 독재자 박통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저의 생각은,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룬 것은 한국 사람과 한국 기업의 끈기와 절박함, 절실함, 근면과 성실함이지 독재자의 업적이 아닌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정주영 회장의 그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성경에 생각나는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모세와 이집트를 빠져 나온 유대인들이 광야에 나왔다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간 40일 동안 초조함과 두려움을 참지 못하다가 모세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러 주님의 분노를 사게됩니다. 그 일을 주동한 자들을 땅 속에 묻어버리고 유대인 전원에게 벌을 내려 40년 더 광야를 헤매게 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하여 이집트를 나올 때의 1세대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을 비롯한 2세대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광야에서의 방황과 훈련을 끝내고 드디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모세가 가나안에 첩자를 보냅니다. 첩자를 보낸 것부터가 불순종이 아닌가요? 전쟁은 주님에게 속한 것임을 믿고 그냥 앞으로 나갔으면 될 일 아니었나요?


좌우지간 첩자를 보냈더니 돌아와서 하는 말이 가나안 땅에는 먹을 것도 많고 포도송이도 어마어마한데, 거기에는 거인들이 살고 있어서 우리가 싸우면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 민족은 좌절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런 건지 확인하려고 모세는 2차 정찰대를 보냅니다. 그 2차 원정대의 수장이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그들은 가나안을 염탐한 뒤에 돌아와 가나안은 기름진 땅이고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한 땅이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리로 들어가야 한다고 피력합니다.


[민14:8-9]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Nu 14:8-9, NIV]

8 If the LORD is pleased with us, he will lead us into that land,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and will give it to us.

9 Only do not rebel against the LORD. And do not be afraid of the people of the land, because we will devour them. Their protection is gone, but the LORD is with us. Do not be afraid of them."


부정적인 그룹과 긍정적인 그룹 간의 분쟁이 있었지만,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주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하나하나 가나안 땅을 차지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후의 유다와 이스라엘의 역사, 사사 시대와 왕정의 역사, 앗시리아와 바벨론에게 당하는 전쟁의 역사, 페르시아에게 멸망 당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기까지의 역사. 그것이 궁금하면 성경의 구약을 보시면 됩니다. 재미있습니다. 빠져 읽다보면 밤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의 이란이 당시의 페르시아 제국입니다. 페르시아가 페르시아로 잡혀간 유대인 포로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돌려보내준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 좋은 사이인 적이 있었는데, 네타냐후의 집권과 이란에서 일어난 혁명과 신권 독재 체제와의 분쟁으로 현재 이란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역사는 돌고돌아 그 옛날의 분쟁으로 원위치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당시 유명한 목사님들이 정주영 회장을 만나 전도를 했다고 하고, 목사들의 말을 들은 정회장이 빙그레 미소짓기만 했다고 하는데, 하늘나라에 간 정주영 회장은 예수님을 만났을까요? 중동에 대한 도전을 앞두고, 그리고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비슷한 이야기를 꺼낸 두 사람, 여호수아를 정회장은 하늘 나라에서 서로 만나 악수 한번 했을까요?


성경을 읽어보고 윤회설을 믿는 스님은 여호수아가 정주영 회장으로 다시 태어난 것으로 믿고 있을까요? 성경을 읽어본 스님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도 참 신기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고, 배고픔은 현실이기 때문에 그런가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이 정말 대단한 믿음입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Heb 11:1, NIV] Now faith is confidence in what we hope for and assurance about what we do not see.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Jn 20:29, NIV]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여담>


한국의 독재 정권이 정말 나쁜 것은 정경유착과 정교유착을 만든 것입니다. 그건 뭐 미국도 마찬가지이고, 미국은 정기(정치와 실리콘밸리의 기술)유착까지 더했지만. 정경유착을 만든 것이 기업의 잘못이 더 큽니까? 정권의 잘못이 더 큽니까? 정말 비양심적이고 방만한 경영을 하며 한국 경제에 독이 된 기업들도 있기는 하지만 정경유착의 주범은 권력 아닌가요?


그런데 정경유착 때문에 기업이 처벌을 받는 과정에서 불행한 일이 발생합니다. 정주영 회장의 아들이 수사와 재판 과정의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투신 자살하는 비극이 일어납니다. 삼성 회장의 아들 이재용을 정경유착의 범죄자로 만든 것은 사실 박정희의 딸 박근혜 아닌가요? 그런데 이재용은 은근과 끈기로 잘 버텨 지금의 삼성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재용, 어떤 인물인지 그 속은 잘 모르겠지만, 견디기 힘든 역경의 강을 건너온 입지전적인 인물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현대물 먹은 사람으로서 삼성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 쉽지 않는 일인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성의와 시간 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밴쿠버의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예람 워십

성지용의인

아마존에서 이북 구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