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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기타 도전기 - 기타는 이조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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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기타 도전기 - 기타는 이조 악기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곧 비가 몰려 올것이라는 일기 예보가 있어서 비가 쏟아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운동을 하고 바람을 쐬러 씨워크(Seawalk)로 나갔습니다. 평일 저녁이고 날이 흐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늘 뛰는 사람들은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바닷바람 쐬고 들어와서 또 기타를 잡고 딩딩 거렸습니다. 샤프가 3개 달린 악보, A메이저 곡인가요? 이걸 연주하면서 음이 피아노 건반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좀 낮은 것같아 AI에게 건반의 미들도(Middle C)가 기타의 어느 지점에 해당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물어 보길 정말 잘했지, 나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비밀을 오늘 알았습니다. 기타가 이조 악기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조 시대 악기라는 말은 아니고. 아래 내용은 AI(구글 Gemini)와 나눈 질의응답 내용입니다. <질문1> 건반에서 미들C 위치를 C4라고 하나? 기타에서는 세번째 플랫 5번 줄이 그에 해당하나? <AI의 답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들 C(Middle C)를 C4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표준입니다. 다만, 악기와 표기 체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건반에서의 C4 (Middle C) 피아노나 일반적인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환경에서 C4는 88건반 피아노의 정중앙 근처에 위치한 '도'를 의미합니다. (표준 피치 $A=440Hz$ 기준) 표기법: 과학적 음고 표기법(Scientific Pitch Notation)에 따라 가온도를 C4로 정의합니다. 참고: 일부 미디 기기나 소프트웨어에 따라 ...

이번 주에 200밀리의 비가 - 비가 와도 봄은 온다 - 비가 와도 아름다운 웨스트 밴쿠버

이번 주에 200밀리의 비가 - 비가 와도 봄은 온다 - 비가 와도 아름다운 웨스트 밴쿠버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옷을 대충 주섬 입은 다음, 뛰러 나갔습니다. 공기가 정말 상큼하고, 상당히 차가웠던 공기도 기세가 누그러진 것이 봄이 오는 기운을 동장군도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일단 완전 한적한 바닷가에서 한 블럭 위쪽인 도로를 따라 뛴 다음, 샛길을 통해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비가 오고 햇살이 없는 오전이지만, 비 때문에 공기는 완전히 상큼 깨끗하고 너무 시원합니다. 그리고 더 즐거운 것은 온갖 봄꽃들이 나무에서 땅위에서 맺히고 피어 오르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목련 봉오리들이 만개할 준비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동백은 거의 봄부터 가을까지 죽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장미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장미가 야시시하고 얇은 속옷을 입은 이미지라면 동백은 다소 투박한 색동옷을 입은 시골 처녀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을까?



아래 꽃은 진달래도 아니고 철쭉도 아니고 만병초라는 꽃입니다.



벚꽃은 비운의 꽃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면 심술궂은 봄비가 쏟아져 내립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벚꽃이 필 즈음 비가 이리 오고, 확 만개하고 나면 아마도 또 비가 올 것입니다. 벚꽃은 정말 화사하게 피지만 그것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대개의 경우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연분홍으로 화사하게 피었다가 꽃이지고 칙칙한 잎새만 남는 벚꽃을 보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닮은 꼴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일본이 하지못하는 전투기, 탱크, 자주포, 잠수함, 미사일을 수출하는 나라가 될지 아무도 상상도 하지 못한 일입니다. 코스코에 일본TV는 보이지 않고 한국TV만 보이는 일이 생길 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스키미아는 밴쿠버에 상당히 흔한 나무입니다. 빨간 열매가 눈길을 끄는 나무입니다.



아침 모습은 비가 온 뒤의 흐린 모습입니다.



하루종일 흐린 날씨였다가 해질녁의 하늘빛은 예술입니다. 기가막힌 석양, 아름다운 노을입니다. 아내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스마트폰의 망원 렌즈 성능이 정말 놀랍습니다. 망원 렌즈 때문에 별도의 캐논 카메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내의 스마트폰을 보고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지금 쓰는 스마트폰 뻑날 때, 갤럭시 폰 사면 별도의 카메라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성의와 시간 내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밴쿠버의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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