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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고추가 자유스러운 날 - 요 레이크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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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고추가 자유스러운 날 - 요 레이크 트레일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얘네들, 이 쬐꼬만 하늘고추들은 어떻게 하루종일 분기탱천(憤氣撐天)해 있을 수 있을까? 참 고추들 자유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견 부럽기도 하고. 어떤 애들은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 등으로 한 나무에서 여러가지 색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올해 우리집 발코니에 분양한 하늘고추는 초록색에서 그냥 빨간색으로 두 가지 색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초, 한가한 수요일 오후 느즈막히 뒷산 사이프러스에 올랐습니다. 겨울이면 스키타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여름이면 등산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산입니다. 여름에는 또 블랙마운틴 꼭대기에서 미끄러져 내리는 글라이더를 오픈하여 그걸 타보려는 사람들이 또 많이 꼬여듭니다. 블랙마운틴을 리프터 타고 오른 다음, 이글블러프를 구경하고 미끄럼 글라이더를 타고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걸 타려면 웹사이트에서 미리 표를 구입하고 타는 것이 편합니다. 그걸 타려고 사이프러스에 오른 것은 아니고 그냥 한가롭게 요 레이크(Yew Lake)나 한바퀴 돌까하고 올라간 것입니다. 트레일 주변으로 야생 블루베리가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7월 중순 이후 야생블루베리를 맛보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프러스 산에 7월부터 9월까지 블루베리가 온 산에 지천입니다. 요레이크의 모습이 참 예쁩니다. 물이 얕고 겨울에는 온 호수가 얼어붙기 때문에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이즈음 높은 산 트레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키작은 풀꽃은 번치베리(Bunchberry)입니다. 흰색과 초록의 콤비가 ...

경고가 현실로

경고가 현실로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2천년대쯤 이미 지구의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경고한 일이 있습니다. 당시 한국도 남극기지에 연구팀을 보내면서 지구환경변화와 바다의 생태계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과학자들은 그때 이미 지구의 기후 변화를 감지하고 그대로 놔두면 2025년께 기후 재앙을 겪을지 모른다는 예측과 경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25년전 일인데, 당시 누가 그런 이야기에 아무도 귀 기울이기 않았습니다. 당시 그 이야기를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였어야 할 사람들은 각국의 정치가와 지도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 대통령이 그런 말에 대응 하겠습니다? 오늘 내가 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산업 생산을 줄이고, 자동차 생산을 줄이고, 군비를 축소하면 오늘날 러시아의 공격을 받는 우크라이나 꼴이 될 것이고, 이웃나라는 돈 많이 벌고 잘 사는데,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나라만 처지고 가난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정치 지도자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국민도 자기 나라가 나서서 후진국으로 가겠다고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20여년전에 나왔던 재앙에 대한 경고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태가 일어난데 대해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나라가 강대국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이 탑입니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나서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서 기후 변화 대책 협의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종말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과속 운전을 하다가 지구가 왕창 망하고, 노아의 홍수 시절로 돌아가고 다시 빙하시대로 셋업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스라엘과 중동은 이런 날씨에 왜 전쟁인지? 그냥 놔둬도 다 죽을 건데, 왜 지금 서둘러 서로 죽이고 난리블루스인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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