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준 죄 밖에 없다

기도해준 죄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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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보수 정치목사 카르텔의 괴수 김장환이 큰 그릇 전혀 아니고 쪼잔한 소인배 놈이라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힘쪽 정치권에 붙어 호기롭게 권세 자랑하고 다니던 놈이 특검이 들이닥치니, 조폭 두목답지 않고, 양아치 앞잡이 같이 쪼그라들어 하는 말이, “기도해준 죄 밖에 없다.”고 죄를 스스로 고백합니다.

이 놈을 보니, 구약에서 자기 당나귀에게조차 말빨로 밀리던 못난 선지자의 모습과 오버랩됩니다.


[민22: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Nu 22:30, NIV] The donkey said to Balaam, "Am I not your own donkey, which you have always ridden, to this day? Have I been in the habit of doing this to you?" "No," he said.


발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고 주 여호와를 믿는 선지자도 아니고 쉽게 말해 잡신 내린 무당 정도의 놈인데, 그런 놈도 주님의 메시지를 받고는 악(모압) 쪽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김장환이 이 놈은 정치 놀이에 재미들려 손들어 주지 말아야 할 놈들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러고서는 “기도해준 죄 밖에 없다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도 가증스럽기 그지 없는데 주님 보시기에 용서받을 수 없는 놈입니다. 평생을 쿠데타 세력에 붙어 그 정치판에서 놀아난 놈이 죄가 없다니,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바보골통이거나, 양심을 팔아먹었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제 정신으로 하는 말이면 거짓말쟁이요, 아니면 노망이 든 겁니다. 


[민22:14]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전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Nu 22:14, NIV] So the Moabite officials returned to Balak and said, "Balaam refused to come with us."


사랑의 교회 오정현, 온누리 교회 이재훈,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이 놈들도 모두 김장환과 그 궤를 같이 하는 놈들입니다. 이단보다 더 한 삼단 극우보수 정치 목사 카르텔 쓰레기들입니다. 은혜 받아 예수 믿었는데, 그 은혜를 말아먹은, 천년 동안 저주 받아 마땅한 악귀들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김은국의 소설 “순교자”에 나오는 북한 공산당에게 목숨 구걸한 빨갱이놈들 같은 목사들이 이 놈들입니다. 미국의 정신 똑바로 박힌 개신교계 목사가 한국의 기독교가 무너졌다고 하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도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이름 있는 대형 교회들이 이 모양이니 형편이 어떤지 알만한 일입니다.

김장환이! 힘 없는 사람들 등쳐  먹고 사는 놈들, 국민들을 탄압하고 독재로 돌아가려는 부패한 정치 권력을 위해 기도할 아니라, 주님이 허락한 그 귀한 시간에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찾아가서 위로하고 사람들 위해서 기도해줘야 예수님 닮은 목회자의 참된 모습이 아닐까? 그렇게 많은 부를 축적하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위해 베풀지 못하는 것이 미국 침례교단에서 배운 솜씬가벼? 도대체 양심이 있는 목회자? 은혜 받은 자의 모습이냐? 만약 석열이 쿠데타가 성공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깜깜한 독재 시대로 들어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그런 정신 파탄난 집단에 야합하여 아니, 목회자로서 그런 집단의 머리 노릇을 한 것을 생각하면, 아합의 교부 이세벨 처럼 개에게 뜯어먹혀도 시원치 않을 그런 가증스러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입니다. 기도해준 놈 잡아가면, 공산당이라고? 너야말로 극동 방송의 김일성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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