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미쳤다

한국 교회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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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한국 교회의 부흥을 선도했었고, 한국의 바울이라고 할 수 있는 하용조 목사님이 이끌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짤을 보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온누리 교회 담임 목사의 기도라고 하는데, 내용이 믿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동명이인(?) 다른 교회인가 싶어 확인해보았지만, 서울 서빙고에 있는 온누리 교회이고, 하용조 목사님 뒤를 이어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이재환 목사 맞습니다. 바보같은 놈, 아니 바보 그 자체.

하나님, 창조주를 믿는 사람들이 어찌 이리 어리석고, 상식이 없고,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게 되었는지 정말 개탄할 일입니다. 온누리 교회가 이런 정도니, 다른 교회는 볼 필요도 없습니다. 유튜브로 온라인 예배를 하는 조정민 목사도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좀 이해가 됩니다. 조정민 목사도 온누리 교회 출신입니다.

한국에 교인들이 다 이 모양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어진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고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주님의 돌보심입니다. 목사들이 돈에 굴복하고, 권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스스로 무너졌다라고 하면, 교인들은 왜 그랬습니까? 그 사람들은 뇌없는 로봇이었습니까? 목사의 이야기만 듣는 AI였습니까? 왜 자기가 가진 상식과 분별력을 작동시키지 못합니까? 한국 속담에 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란 말이 생겨났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교회가 왜 그러고 있나? 민주당 쪽에서 성소수자들의 권리와 동성애를 허용했다고? 그러면 윤석열이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세력은 죄다 탄압하고, 무당말 듣고 청와대 버리고, 계엄으로 독재를 하려던 행동은 옳은 행동이었나? 왜? 같이 독재 정권의 어용 목사 역할하려고 했나? 정말 웃기는 인간들입니다. 

21세기 한국에 빨갱이들이 어디 있다고 민주당을 죄 빨갱이라고 하는 뇌없는 인간들, 적그리스도, 너희들이야말로 정말 적색, 빨간색이고, 주님에 대항하는 못된 빨갱이들이다. 이 놈들아! 지옥행 초특급고속열차 탈 놈들! 너희같은 놈들 보고 누가 교회갈 마음이 생기겠는가? 너희같은 놈들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 전도하기도 힘들고, 교인들이 예수쟁이라고 놀림 받고 있는 거를 모르겠나? 정말 어리석고, 타락했고, 기본적인 도덕성조차 없는 형편없는, 영혼 버림 받은 놈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작고하신 옥한흠 목사가 양아치같은 놈이라고 했던 놈이 그 큰 교회 담임 목사직을 꿰차고 있습니다. 목회가 아니라 교회를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놈입니다. 가증스러운 놈입니다. 이 놈이 밴쿠버에 오면 꼭 들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레이스 한인 교회, 두 교회 목사님들이 결이 아주 잘 맞나 보지요? 리틀 빌리그레함이라 불리던 김장환 목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화되었습니다. 어이없는 일입니다.



이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냐? 그냥 양아치, 이런 양아치에 동조할 수 있는 것은 그 목사들이 같은 양아치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혹시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의 형편없는 수준을 AI 알고 있을까 궁금하여 AI(구글 Gemini)에게 물어보니 놀랍게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 석열이 와이프 김건희가 온누리 교회 다녔다고 온누리 교회가 석열이 드는 것은 코미디입니다. 김건희가 누구입니까? 무당에 빠진 이세벨 같은 존재입니다. 온누리 교회가 무당과 결탁한 교회입니까?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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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지지하는 한국의 대형 교회들 알려줘

 

윤석열 대통령과 대형 교회: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의 대형 교회들의 관계는 단순한 지지나 반대로 규정하기 어려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주요 대형 교회를 방문하며 기독교계와의 유대를 강조해왔지만, 개별 교회의 공식적인 '지지' 표명보다는 교계 지도자들과의 관계 보수 기독교계의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에 기반한 유착 관계에 가깝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주요 대형 교회와의 관계 행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교회 예배에 꾸준히 참석해왔다. 이러한 행보는 보수 성향이 강한 기독교 표심을 얻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자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한 있다. 특히 2022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윤석열 당시 당선자를 위해 기도와 협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무속' 논란 등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이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내는 , 무조건적인 지지와는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역시 국가조찬기도회 등에서 윤석열 정부를 위해 기도하며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했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사랑의교회를 방문해 예배에 참석했으며, 목사와 별도의 오찬을 가지기도 했다.
  • 명성교회: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자리에서 김삼환 원로목사는 대통령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했고, 교인들은 환호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지' 의미와 기독교계의 분열

이처럼 대통령과 일부 대형 교회 지도자들 사이에 우호적인 기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해당 교회 전체의 '공식 지지' 보기는 어렵다. 대형 교회 방문은 역대 보수 정권 후보들의 단골 행보였으며, 교회 지도자들의 발언 역시 교인 전체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단정할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독교계 내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도 상당하다. 진보 성향의 목회자들과 기독교 단체들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시국선언을 하는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명성교회 보수 성향의 주요 대형 교회 지도자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한국 기독교계 전체의 지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정부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기독교계 내부의 정치적 분열이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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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주요 대형 교회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 성향의 대형 교회는 일반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교회가 "공식 지지" 표명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주요 목회자의 설교 방향, 대통령의 교회 방문, 교인들의 전반적인 정치적 성향 등을 통해 지지 관계를 파악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보수 개신교계의 핵심 지지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 결과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거나 지지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자주 언급되는 대표적인 대형 교회들입니다.

1. 사랑의교회 (서초구)

  • 담임목사: 오정현 목사
  • 특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로교 대형 교회 하나로, 보수적 신학과 정치적 입장을 견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주요 관련 내용:
    •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었던 2022 1, 사랑의교회 주일 예배에 직접 참석하여 성도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이는 보수 개신교계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받았습니다.
    • 오정현 목사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강조하는 설교를 자주 하며, 이는 정부의 국정 철학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2.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구)

  • 원로목사: 조용기 (소천), 담임목사: 이영훈 목사
  • 특징: 세계 최대의 오순절교회로, 교인 수가 많아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한 곳입니다.
  • 주요 관련 내용:
    •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2022 부활절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내왔으며, 정부와 교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 명입니다.

3. 온누리교회 (용산구)

  • 특징: 'Acts 29' 비전을 통해 선교에 중점을 두는 교회로, 비교적 젊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신학적으로는 보수적인 성향을 띱니다.
  • 주요 관련 내용:
    • 김건희 여사가 결혼 전부터 다녔던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2 성탄절 예배에 참석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4. 명성교회 (강동구)

  • 원로목사: 김삼환 목사, 담임목사: 김하나 목사
  • 특징: 교회 세습 문제로 논란이 있었으나, 여전히 막대한 교인 수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형 교회입니다.
  • 주요 관련 내용:
    •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명성교회를 방문하여 김삼환 원로목사와 면담하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지지 배경 맥락

대형 교회들이 윤석열 정부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념적 공감대: '반공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장경제' 보수 정당과 궤를 같이하는 이념적 가치를 공유합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정책(: 차별금지법 추진 움직임, 대북 정책 ) 대한 반감이 보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습니다.
  2. 전략적 선택: 윤석열 대통령 측은 선거 과정에서 보수 개신교계를 핵심 지지층으로 보고 이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회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3. 영향력 있는 목회자: 위에 언급된 교회들의 담임목사들은 개신교계 전체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들로, 이들의 정치적 발언이나 행보는 교인들의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 모든 대형 교회나 모든 기독교인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같이 진보적인 성향의 교단과 단체들은 정부의 정책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개신교계의 지지는 주로 '보수적 복음주의' 성향의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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