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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스튜디오 프로로 - 웨스트 밴쿠버 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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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스튜디오 프로로 - 웨스트 밴쿠버 홈 스튜디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조그만 피아노 건반 모양의 미디 키보드를 치면서 음악을 만들어 보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40년 전에 초기 도스나 윈도 PC에서 그런 작업을 할 때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사운드 카드를 이용하고 당시에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작곡편집 프로그램)는 케이크워크(Cakewalk)라는 것을 썼습니다. 당시에 그렇게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별다르게 뭘 하지도 못하고 사그라들고 말았고, 당시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세월의 흐름 속에 지금은 남아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40년이 지난 후, 20년 정도 사용하던 후진 소니 노트북이 맛탱이가 가서 끄고 켜는 것에서부터 뭐 문서 한 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까지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느려 터지기 시작하면서 버티지 못하고 드디어 2년 전에 노트북 개비를 했습니다. 새로 짠 등장한 노트북은 요즘의 그 어떤 앱을 깔아도 슁슁 잘 돌아가는 빵빵한 사양의 물건입니다. 인텔 13세대 i7 CPU가 장착되었으니, 현재 기준으로도 성능이 차고도 넘치는 놈이 책상 위의 새로운 메인 스테이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놈으로 1년쯤 사용하고 난 다음에 굼실 떠오른 생각이 그 옛날 잘 하지 못했던 음악으로 향한 꿈에 대한 도전을 다시 시작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뻘짓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미디 키보드와 오인페(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알아보고 또 알아본 다음에 선택한 것은 키보드는 아카이(Akai) MPK mini plus이고, 오인페는 포커스라이트(Focusrite)의 스칼렛(Scarette) 4세대 2i2입니다.  이것들...

저장공간이 부족해요


저장공간이 부족해요
written at Sep 9, 2015

-삼성 갤럭시 S2를 쓰면서 겪었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추억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면서, 어떤 앱을 하나 설치하려고 하는데, 느닷없이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면서 앱설치가 되지 않는 경험을 한 일이 있습니까? 저는 엊그제, 구글 도큐(doc) 앱을 설치하려다가 그런 봉변(?)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메모리카드를 설치해야되나 싶었는데, 가만보니 문제가 그게 아닙니다. 저는 메모리카드를 추가로 꼽은 것도 없는데, 스마트폰이 내장 메모리를 지가 디바이스 메모리, USB메모리로 나눠쓰고 있습니다. 그게 물리적으로 다른 공간인지, 아니면 한 메모리 안에서 지가 분할해서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USB스토리지라는 공간이 아직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남아있는데,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니? 웃길뿐입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라서 이 스마트하지 못한 스마트폰이 G랄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웹을 뒤져보니, 캐쉬 메모리를 클리어하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그걸 보고는, 제딴에, “캐쉬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무시해버리고는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닫고, 메모리(캐쉬 메모리가 아닌)를 클리어해보기로 했습니다.

젤리빈으로 작동되는 제 갤럭시 S2폰의 홈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러면 오픈된 앱들이 보입니다. 앱을 손가락으로 눌러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던지면 앱이 닫힙니다.

그리고 위 화면의 아래쪽에 노란 화살표로 표시한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클리어 메모리버튼을 클릭하면, 메모리에 여유공간이 늘어납니다.

그렇게 한 다음, 설치되지 않던 앱을 기대를 가지고 다시 설치하려고 했더만, 역시나 설치가 되지 않고, 공간이 부족하다는 에러 메시지가 여전히 뜹니다. 해서 기본으로 돌아가 캐쉬 메모리가 얼마나 먹히고 있나 한번 들어가 찾아보았습니다. 세팅 메뉴에서 어플리케이션 메니지먼트 메뉴를 선택하면 앱들이 죽 뜨는데, 각 앱을 클릭하면 그 앱이 사용 중인 캐쉬 메모리의 크기가 나타납니다. 설마하고 열어봤는데, 열어보니 뜨아!’ 놀랄 일입니다. 캐쉬 메모리를 무려 2백 메가 넘게 차지하고 있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런 놈들의 캐쉬 메모리를 모두 클리어한 다음에, 앱을 설치해보니, 그제야 이상없이 작동이 됩니다. 캐쉬 메모리는 앱 작동을 망가뜨리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막 클리어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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