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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거든 - 노는 재미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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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거든 - 노는 재미로 산다고 *This blog post wa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네타냐후와 트럼프는 전쟁하는 재미로 사는 정치인들입니다. 그야말로 싸움닭들입니다. 공정이나 대의는 기대하기 힘들고, 그냥 자기 논리만 있고, 자기 논리에 거스르는 사람들은 전부 나쁜 놈이고 죽일 놈입니다. 사이코 살인범도 혀를 내두르고 손털고 돌아설 인간들입니다.  그러면 권력도 없고, 마음대로 휘두를 군대도 없는 나같은 한심한 인간들은 무슨 재미로 사나?  트럼프는 벌었다하면 한 방에 수억을 벌고, 수억을 탈세도 한다는데, 나같은 인간은 일당 벌려고 헥헥거리며 종일 진땀을 흘려야 하고, 그렇게 일해봐야 벼룩이 간 빼먹듯 연방정부에서 주정부에서 세금을 엉덩짝 고기 쑥덕 잘라 떼어가듯 징발해가 버립니다. 남은 돈으로 어떻게든 연명해 살아야 하는 인생은 무슨 재미로 사나? 몸에 붙은 살 다 떼어먹히고 근육 얼마 남지 않은 뼈마디 휘청거리며 언제까지나 버티고 살 수 있을까? 죽어라 일한 다음에는 죽어라 빨리 정리하고 퇴근하여 세상에서 나 하나 바라보고 매일 데이트하고 싶어하는 아내 만나 매일 노는 재미로 사는 것이 개미 인생이 겨우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햇볕 아래 아내와 데이트하는 순간 만큼은 수억 버는 트럼프가 하나도 부럽지 않은 순간입니다. 오늘 글의 제목이 뭔가 어디선가 언젠가 들어본 소리인 것 같은 화두지요? “왜 사느냐고 묻거든” 민주화 운동가 시인 박노해의 시 중에 나오는 말입니다. 독재 정권에 잡혀 투옥되어 옥중에서 지은 시입니다. “왜 사느냐고 묻거든 - 나는 웃음 소리 멈추고 - 그냥 산다고 하겠소” 요즘 돈과 권력을 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화되지 못한 사람들의 마...

2006년 이퀴녹스 – P0171 코드


2006년 이퀴녹스 – P0171 코드

2006년 이퀴녹스가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샵에 왔습니다. 코드를 찍어보니, P0171 코드가 뜹니다. “System too lean Bank1”이라는 메시지가 따라나옵니다. 이건 백프로 어디 버큠이 샌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디서 새는지 잽싸게 파악하는 것이 실력이고 운입니다.

이퀴녹스에 들어가는 이 V6엔진은 엔진커버부터 좀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EGR밸브가 엔진 위에 오똑 솟아있는 모습도 이 엔진의 독특한 모습입니다. 뱅크1이라고 하여 파이어월쪽의 밸브커버를 들여다보니, 아니나다를까, 프레쉬에어 호스가 밸브커버에서 빠져나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다시 제대로 꽂은 모습입니다. 튜브가 좀 헐거워 새것으로 교체하여 다시 끼워넣었습니다.

이 긴 에어호스가 에어필터 하우징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데, 테크니션들이 에어필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에어필터 하우징을 너무 많이 들어올리거나 비틀면 자칫 반대편쪽의 꼭지가 밸브커버에서 하고 튀어나올 수가 있습니다. 잘 보고, 주의 깊게, 조심스럽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문제여서 차주인은 돈내고 고치지만, 테크니션이 조금만 주의했다면, 쓸데없는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이게 병주고 약주는 것인가요? 테크니션은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야지 문제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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