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치

미국의 수치

이민자들 쫓아내는 트럼프, 미국에 이민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다고, 트럼프는 이민자를 쫓아내고 있나? 트럼프도 독일에서 이민온 이민자입니다. 멀리 가지도 않고, 트럼프 할아버지가 독일에서 이민온 이민자입니다. 그것도 군대 가기 싫어 병역기피로 미국으로 도망온 이민자입니다.

트럼프의 일생을 보면, 돈과 꼼수입니다. 그런 트럼프의 꼼수에 넘어간 미국. 트럼프가 미국의 수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트럼프를 두 번이나 대통령시킨 미국민과 민주당도 미국의 수치인 것 맞습니다. 트럼프가 관세폭탄을 때리면 그 부담이 중국으로만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좋아한 미국인들이 있었다니, 정말 바보도 그런 바보들이 없습니다.

트럼프를 파악한 세계가 트럼프에 의해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트럼프가 길들여지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정적자와 무역적자에 시달리는 미국, 그냥 놔두면 저절로 망할 나라입니다.

재산의 엄청난 부분을 미국 국채를 가지고 있는 트럼프, 그런데 미국채를 100년 만기 국채로 바꾸겠다니, 그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미국채도 100년 만기 국채로 바꿀 것인가? 이제는 중국도 공세로 전환하여 미국채를 팔아버리고 있다는데, 트럼프는 도대체 무슨 대책이나 있는 것인가? 관세 폭탄 때리고는 세계 만국에 대하여 협상하러 오라고 하는데, 도대체 뭘 협상을 하자는 것인지? 도대체 협상거리가 있기는 한 건가? 세상의 그 누가 그 무슨 수로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해줄 수 있겠는가? 이게 뭘 협상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인가? 트럼프는 대통령인가? 칼 뽑아든 동네 뒷골목 양아치인가? 트럼프, 미국을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될 것인가? 미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대통령이 될 것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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