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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속에서 꽃 피운 미국 팝음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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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속에서 꽃 피운 미국 팝음악의 역사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블루스 블루스라고 하면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 회식자리에서 남자들끼리 손잡고(여자가 없으니) 마치 게이들이 춤추듯 흐느적거리며 추던 춤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블루스라는 말은 미국 대중음악의 기원을 뜻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잡혀와 뉴올리언즈의 목화밭에서 일하면서 클래식 기타에 리듬을 실어 고난과 고통의 시름을 달랬던 음악이 블루스의 시작이었습니다. 반면 아일랜드등 유럽에서 미국의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이주하여 마운틴 음악을 만든 백인들이 컨츄리 음악의 효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을 전후하여 남부의 흑인들이 대규모로 시카고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음악의 역사는 다양하게 분화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재즈와 리듬 앤 블루스로 분화되기 시작합니다.  재즈 먼저 재즈의 역사를 살펴보면 경제 대공황을 전후하여 열 명 이상의 대규모 재즈 밴드가 정해진 리듬을 연주하는 스윙 계열의 재즈가 있고, 이에 대항하여(흑인 밴드에 지휘자는 백인) 흑인들만의 즉흥 연주와 기교를 자랑하는 비밥으로 나뉘어져 발전합니다.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다른 한 줄기 리듬앤블루스(R&B). 남부의 클래식 기타 대신 도심의 소음에 대항하여 큰 소리를 내기 위하여 일렉기타(Electric Guitar)가 등장하고 강한 리듬이 더해지면서 블루스가 리듬앤블루스로 분화하게 됩니다. 재즈가 연주에 촛점을 맞춘 음악이라면 블루스는 리듬과 목소리에 비중을 둔 음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듬앤블루스에 흑인 특유의 스토리가 들어간 음악이 소울이고, 비트를 더 잘게 나눈 것이 펑크입니다.  블루스와 컨츄리 음악이 만나 록앤롤을 탄생시켰고, 흑인...

고속도로 역주행


고속도로 역주행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그때 그 파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2015 8 15일 아침에 일어난 역주행 차량입니다. 돌이켜봐도 참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술을 마신 것도 아닐텐데,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며 앞에서 다가오는 차와 마주친 것입니다. 당시 앞서 가던 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고속도로의 2차선을 주행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으면, 고속도로 1차선으로 역주행하는 차와 이른 아침 정면 충돌 사건에 휘말릴뻔 했습니다.

고속도로 역주행은 도로표지판을 잘 보지 않는 것이 첫번째 원인입니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설계가 근본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진입해서는 안되는 부분에는 어김없이 진입금지 표지가 서 있는데, 운전자가 그걸 보지 않고 운전을 하기 때문에 아찔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역주행 차가 제 차에 설치한 카메라에 잡힌 지역은 아래 그림의 G부분입니다. 추정해보건데, 이 차는 A지점에서 서쪽 방향(West Bound)으로 주행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러면 D지점으로 가서 E의 웨스트 바운드 진입로를 타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진입을 했고, 진입금지 표지를 보지 못했거나 무시하고 진입해서는 안될 F로 진입을 한 것입니다. F는 이스트 바운드(고속도로 동쪽 방향)로 주행하던 차가 빠져나오는 길입니다. A에서 B로 진입을 했으면 무조건 C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할 수 없이 동쪽으로 주행하다가 다음 인터체인지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운전자는 무조건 서쪽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F로 역주행 진입을 하여 고속도로 역주행을 시작한 것입니다.
 


큰일났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차들이 많지 않았던 고속도로. 서행하며 백미러를 통해 그 차를 보니 H지점에 이르러 차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주행을 바로 잡고 이스트 바운드로 주행을 시작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H부분은 코너 부분이라 멀리서 G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 역주행 차량이 있으면 거의 사고가 난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인데, 3대 정도의 차와 충돌하지 않았고, 고속도로에서 차를 돌리는 동안 차가 추가로 오지 않았다는 것도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도로에 수많은 도로 표시판을 만들어 놓았는데, 운전면허증 있는 운전자들이 그걸 제대로 보지 않고 운전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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