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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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원조, 비트코인, 요즘은 이것을 인터넷을 통하여 사고팔고 하지만, 컴퓨터를 이용하여 채굴하고 있는 인구들도 있습니다. 구글AI(Gemini)에게 내가 가진 노트북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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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트북 하나 가지고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나?

노트북 하나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초기 비트코인 채굴 시절에는 개인용 컴퓨터로도 채굴이 가능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채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매우 높은 연산 능력을 요구하며, 이는 특수 목적의 하드웨어인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채굴기를 사용하여 경쟁하는 환경입니다.

노트북에 탑재된 일반적인 CPU나 GPU는 ASIC 채굴기에 비해 연산 능력과 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노트북으로 채굴을 시도하더라도, 매우 낮은 해시율로 인해 블록을 발견하고 보상을 받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더욱이 노트북으로 장시간 채굴 작업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높은 전기 요금: 채굴 작업은 많은 전력을 소모하므로 전기 요금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노트북 수명 단축: 지속적인 고부하 작업은 노트북의 발열을 심화시키고 부품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소음 문제: 팬이 계속해서 고속으로 회전하여 상당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미한 수익: 위에서 언급했듯이, 노트북으로는 경쟁력 있는 해시율을 얻기 어려워 채굴 보상을 거의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기 요금과 노트북 감가상각비를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환경에서는 집에 있는 노트북 하나로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의미 있는 수익을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은 고성능의 ASIC 채굴 장비와 저렴한 전기 요금을 갖춘 환경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일부 알트코인의 경우에는 개인용 컴퓨터로 채굴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수익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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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답을 보니, 할 수는 있지만 거의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비트 코인의 현재 가격은 코인 하나의 가격이 10만 달러, 한화로 1억입니다. 이 정도면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사람에게는 비트 코인은 신기루일 뿐입니다. 

비트 코인 이외의 아류 가상화폐를 알트코인이라고 하고 알트코인의 선두주자는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 말고 중국 사람들이 공산당의 감시를 통하여 해외송금용으로 많이 활용한 가상화폐가 리플(ripple)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화폐가 트럼프가 현실적으로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인데, 테더(tether)가 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주자인 모양입니다.







트럼프가 가상화폐를 가지고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숨넘어갈 것 같은 미국을 어떻게 구해낼지, 구해낼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요즘 그 뉴스 보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그걸로 돈 벌 재주는 없고.

미국 국채를 비트코인으로 산다면, 지금 비트코인이 한 개 1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것이 백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비트코인 가지고 미국 국채를 매입한다면 어마어마한 양의 미국채를 비트코인 안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만 무진장 많아진다면 미국채를 무진장으로 발행할 수 있고, 미국 재정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김정은을 잘 꼬셔서 비트코인을 해킹하여 훔치라고 하여 비트 코인 가격을 확 떨어뜨린 다음에 비트 코일이 쌀 때 비트 코인을 대량 매입하여 가격을 마구 올리고 또 그걸로 미국채를 매입하고, 트럼프의 속셈이 그런 건가요? 또라이 트럼프가 유독 김정은을 향해서만은 좋은 친구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망상이라기 보다는 합리적 의심 수준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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