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거 오더
먹을 거 오더
퇴근길, 감기 걸려 골골하는 아내를 위해 뭐 음식을 하나 사들고 들어갈 생각입니다. 어제 아내가 스시를 먹고 싶다고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샵을 나서기 전에 구글맵을 열고 주변 스시집을 검색합니다. 구글맵에 나타나는 식당 중에 식당을 누르면 오더 버튼이 세팅되어있는 식당이 있고, 세팅이 아직 되어있지 않은 식당이 있습니다. 오더 버튼이 없던 시절에는 전화로 오더를 했지만, 오더 버튼이 생긴 후로는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재를 하면 바로 오더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오더 버튼이 있는 식당을 찾아 온라인 오더를 하게 됩니다. 엄청 간단하고 편리해졌습니다.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은 이 점을 빨리 파악해야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더버튼이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더구나 메뉴 리스트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착한 가격의 콤보 메뉴가 있어야 합니다.
30불에 이만큼. 괜찮습니다.
사시미 때깔이 정말 예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있습니다.
냉새우국수. 아픈 아내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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