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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SM58 마이크를 이용한 오디오 트랙 녹음 - 괄목할만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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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에서 SM58 마이크를 이용한 오디오 트랙 녹음 - 괄목할만한 성능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어떤 형태의 음악을 하던 성장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아니 성장을 위하여 반드시 거쳐가야 할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녹음입니다. 노래든, 연주든, 처음에는 그 어설픈 실력으로 녹음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녹음이라는 과정은 연주의 최종 목표가 멋진 연주인만큼 남들 앞에서 하는 연주가 아니라도, 전문 연주가가 아니더라도, 그냥 취미로 하는 음악이라도 연주에 의한 결과물로 만족을 할 수 있는 것인만큼 연주를 녹음하고 기록으로 쌓아두는 것은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 발전 과정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미디 키보드로 음악을 시작하면서 녹음을 할 경우 필요한 장비는 미리 준비를 해놓고도 아직 녹음을 제대로 해본 일이 없고, 사실은 살짝 엄두를 내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과연 방송에서 보는 것처럼 질 좋은 결과물이 나올까 싶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 옛날 PC에 사운드 카드 꼽고 사운드 카드 뒤쪽의 마이크 단자에 혹은 노트북의 마이크 잭에 얄궂은 마이크를 꼽고 목소리를 녹음해본 일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도로는 소리는 나오지만,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는 없었습니다. 뭐 지금도 녹음 준비라면은 마이크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녹음을 위한 기본 3대장이라고 하면, DAW(Digital Audio Workstation)리고 하는 음악 제작편집 프로그램과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마이크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DAW는 독일이 만든 큐베이스라는 프로그램이고 노트북에 인스톨 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2012 쉐비 트럭 미스 파이어


2012 쉐비 트럭 미스 파이어

 

2012년형 쉐비(Chevrolet) 트럭(Suburban)이 견인되어 지엠딜러에 왔습니다. 시동을 걸어 샵으로 끌어들이는데, 엔진이 심하게 덜덜거립니다. 미스파이어(misfire)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8기통 엔진의 어떤 실린더에서 미스파이어가 일어나고 있는지, 스캐너를 연결하여 미스파이어 히스토리(history)를 체크해보니, 2번 실린더에서 3천번 이상 미스파이어가 일어난 것으로 데이터가 남아있습니다. 시동을 걸고 스캐너 화면을 들여다보니, 역시나 2번 실린더에서 실제로 미스파이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엔진을 끄고, 후드를 연다음, 엔진커버(sight shield)를 벗겨냈습니다.

 

 

그랬더니 과연 예상한대로 2번 실린더쪽에 뭐가 보입니다. 지엠 트럭은 통상 운전석쪽이 홀수 실린더이고, 오른쪽이 짝수 실린더입니다. 오른쪽 즉, 2번 실린더가 있는 짝수 실린더쪽 엔진 위에 싱싱한(?) 나뭇잎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쥐나 다람쥐들이 낙엽을 갖다 쌓아 침대로 삼는 일이 보통인데, 이 차의 쥐는 아주 싱싱한 푸른 나뭇잎 줄기를 쌓아놓았습니다. 이런 건 처음 봅니다. 낭만 다람쥐입니다.

 

아니나다를까 2번 실린더 이그니션 코일(ignition coil)로 가는 콘트롤 와이어가 손상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코일로 가는 4개의 와이어 중에 아래 회로도에 표시한 와이어는 완전히 끊어지고 3cm 정도의 와이어가 소실이 되어있습니다. 와이어를 수리하기에는 커넥터에서 너무 가까운 부위가 끊어져나가 있습니다. 파트쪽의 존(John)에게 PR(파트 수배요청-작업대에 있는 웍스테이션을 통해)을 보내 알아보니, 코일 와이어 세트의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지엠이 이런 면에서 엔지니어들이 천재적으로 디자인을 잘 합니다. 부품들을 묶음묶음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하기 쉽게 차를 만듭니다. 특히 트럭 부분의 경쟁력(설계, 품질, 내구성면에서)은 다른 메이커보다 항상 한끝 앞서갑니다.

 

새 와이어 세트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밴쿠버는 어딜 가나 집주변의 자연이 살아있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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