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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엘리트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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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엘리트 집단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석열이 이 놈, 계엄령만 발포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쑥대밭내고, 충성스런 군인들 멘붕 빠지게 군기를 흔들고, 사법부 기강까지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정말 능지처참 시켜야 할 놈입니다. 엘리트가 무슨 뜻입니까? 많이 배우고 배운만큼 덕도 있고, 가진 것도 많은데, 인자하여 가난한 이웃을 돕고 너그러운 그런 고귀한 품성을 가진 인물이 연상되는 그런 단어 아닌가요? 그런데 대한민국의 엘리트 권력 카르텔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을 특별한 차별화된 고귀한 집단으로 스스로를 높입니다. 그리고 권력을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는데 사용하고,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독재를 서슴치 않고, 일반 국민들을 자신들과 레벨이 다른 쓰레기 취급을 하고, 흡혈귀같이 없는 자들에 대한 착취를 아무런 죄책감없이 자행합니다. 그게 한국의 극우 정치 권력 엘리트그룹입니다. 이승만부터 시작하여 박정희를 거쳐 전두환이에게서 정점을 찍고, 그 유령이 윤석열, 국힘당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극우 보수 권력 카르텔 국힘당은 국민을 생각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들을 엘리트 집단이라고 생각하면서 보통 국민들을 개취급하는 인간들입니다. 이것들이 이재명을 무서워(?)하는 것은 엘리트 출신(도대체 니들 기준으로 엘리트가 뭔데?)이 아닌, 지들이 개같이 생각하는 인간이 대권을 잡으면 보복을 당할까봐 두려워 발광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존재 가치를 언급할 필요없이 지구를 떠나보내야 할 집단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약 1분 후에 시작이 됩니다. 바로 보시려면 화면 하단의 타임 슬라이더를 1분 앞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

시모어 밸리 트레일 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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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 밸리 트레일 정찰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나흘(4일) 일하고 나흘 쉬고, 다시 사흘(3일) 일하고, 이건 환상의 일 스케줄입니다. 매주 이렇게 지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니, 더 바라는 것은 사흘 일하고 나흘 쉬는 것입니다. 은퇴하고 아무 일 없이 일을 찾는(?) 것보다는 움직일 수 있을 때 일하고 쉬는 것이 좋은데, 세상에 사흘 일하고 나흘 쉬게 하는 그런 직장이 있을까요? 그런 생각밖에 하지 못하니 평생 이렇게 가난한 노동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사나 늘 행복해질 수 있는 비법이 하나 있다면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든지 간에 무조건 감사하는 것입니다. 고난과 근심 걱정에 영혼이 스올 속에 가라앉아 버린 것 같아도 주님의 보살핌을 바라며 하늘이 주는 평화를 폭포수처럼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이 나약한 피조물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처럼 강력한 비법도 없습니다. 평생 한 직장 생활인데도, 일해야 하는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는 일요일 저녁은 마음이 심히 쫄아듭니다. 그러다가는 사람 쫄아 죽을 것 같은데, 쫄아죽을만할 때, 한번씩 있는 것이 캐나다의 월요일 공휴일입니다. 일요일 보내고, 월요일 하루 더 놀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번 월요일은 캐나다만의 공휴일인 빅토리아 데이입니다.  그 빅토리아 데이가 기다리고 있는 주의 토요일, 하늘을 구름이 뒤덮고 있습니다. 간간이 비가 살짝씩 뿌리기도 하고, 햇빛도 가끔 나타나기도 하여여 숲속을 트레일 하기는 그런대로 괜찮은 날씨입니다. 숲의 분위기도 차갑고 좋습니다. 트레일에 고사리가 아직 많이 보이지만, 오늘 고사리 농사(?)는 하지 않습니다. 물 먹은 고사리는 건드리고 싶지 ...

세상에 공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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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지엠 딜러에서 미캐닉으로 일하려면 정비 지식과 경험과 눈썰미와 손재주가 있어야 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관록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그에 더하여 지속적으로 지엠 연구소에서 내놓는 신기술을 학습해야 합니다. 그걸 공부하는 툴은 기본적으로 각자에게 제공되는 인터넷에 연결된 업무용 노트북입니다.  지엠 딜러샵 미캐닉은 한 달에 평균 두 개 정도의 패키지를 공부해야 합니다. 패키지가 포함하는 내용은 신차 정보, 신기술, 정비 테크닉, 현장에서 피드백 되는 최신 문제에 대한 정보 등등입니다. 내용이 긴 것은 패키지 하나를 클리어 하는데, 두 시간 이상 걸리는 것도 있고, 짧은 것은 30분 정도면 끝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이 패키지를 공부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집에서 지엠 인터넷 망에 연결하려고 하는데 로그인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며칠 동안 회사에서 로그인 할 때 나타나는 웹 주소와 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을 확인하며 그걸 카피해와서 집에서 시도해보면서 며칠째 애쓰다 드디어 오늘 아침에 해결하여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니, 지엠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업무용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 전에 인텔 i7 CPU와 윈도10이 깔린 노트북을 지급 받았는데,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에서 집에서도 잘 연결되던 것이 어느 순간부턴가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며칠 애써도 로그인이 되지 않아 집에서는 되지 않게 만들었나보다고 무식한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니고, 로그인...

세상에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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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있나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2022년형 타호(Tahoe)가 체크엔진 경고등이 들어오는 문제로 지엠 딜러 정비샵에 수리 받으러 왔습니다. 스캐너로 코드를 읽어보니 여러 개의 BCM(바디 컨트롤 모듈) 코드들이 뜹니다. B1AA3, U3018, U3505, 등등. ‘헐! 이게 뭐지?’ BCM에 여러 개의 통신 관련 코드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들어와있는 상태, 대략 난감. 작업 벤치 위에 있는 노트북에서 지엠 SI(서비스 인포메이션) 시스템을 열고, 해당 차종을 선택한 다음에 키워드 찾기로 코드 중의 하나인 “B1AA3”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 코드 관련 TSB(Technical Service Bulletin)가 하나 뜹니다. 신기하게도 스캐너로 읽어낸 코드들이 모두 보입니다. TSB에 나온 내용대로 센터 콘솔(center console)의 뒤쪽 트림 판넬을 뜯어내보니, 끊어진 선이 보입니다. 센터콘솔 램프로 가는 선이 끊어진 것입니다. 이 가는 선이 끊어지면서 안쪽 구리 선들이 맞닿아 퓨즈가 번트(burnt)되어 끊어진 것입니다. 번트된 20A 퓨즈가 센터콘솔 램프 하나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퓨즈의 영향을 받는 쪽의 코드들이 뜬 것입니다. 끊어진 선이 센터콘솔 커버 힌지(hinge) 쪽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와이어를 수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램프와 와이어가 달린 램프 키트를 교체하는 것이 깔끔한 수리 방법입니다. 그 부품이 어디 있나 체크해보니, 미국에 있습니다. 임시 조치로 끊어진 선을 제거하고 끊어진 20A 퓨즈를 교체해주니, 센터콘솔 램프 불만 들어오지 않을 뿐이고, 다른 문제들...

바보에게 당하면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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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 당하면 바보다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자동차 산업, 산업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한 산업입니다. 파급 효과가 지역을 넘어 국가 경제에까지 큰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가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자 조지아 주지사가 나서서 현대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행장을 건설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보면 자동차 공장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제가 현대 자동차 울산 공장 연구소에 근무할 때, 울산에서 남쪽으로는 부산, 위쪽으로는 경주와 포항까지의 국도변에 현대 자동차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하청업체가 줄줄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작게는 볼트와 너트를 만드는 공장, 이명박이의 시트를 만드는 공장, 아줌마들이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 와이어 키트를 만드는 공장까지 그 수도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공장들이 늘어서 있었고, 국도에는 그런 부품을 실어나르는 트럭들이 밤낮없이 바쁘게 오갔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은 면적부터 어마어마합니다. 건물 하나에 공장 하나 있는 것이 아니라, 5개 공장이 한 장소에 모여 있는 것이고, 이 다섯 개 공장에서 17종의 차종을 연간 140만대 생산합니다. 면적이 너무 넓어 걸어서는 이동할 수 없고, 자동차를 이용하던지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구내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종업원만 3만명이 넘다보니, 여름에 점심으로 삼계탕이 나오는 날이면, 부산과 포항 사이의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싹쓸이 해야 종업원들 점심을 먹일 수 있습니다. 현대가 종업원들 먹이는 것에는 화끈하여 삼계탕하면 국에 고기 몇 점 얹혀주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앞에 닭 한 마리씩 통째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4인 가족 기준이면 삼사십이...

탈번지사(脫藩之士)의 변(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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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번지사(脫藩之士)의 변(辯)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극우가 아닌 보수, 사고가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분별력이 있는 정말로 보수다운 보수당이 한국에 탄생하길 바랍니다. 현재 하고 있는 형편없는 행태를 보면 국힘당은 당도 아닙니다. 그냥 쓰레기입니다. 민주당은 현재스카 잘 하고 있지만, 민주당도 개혁해야 할 일이 내부적으로 산더미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는데, 하지 않은 일들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숙제를 속히 그리고 꾸준히 끝내 가야 진정한 진보의 자리를 다질 수 있습니다. 찐보수로 알려졌던 골수 보수로 알려진 정규재 주필, 탈번지사(脫藩之士)가 된 그의 주장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 홈페이지를 열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서 보실 경우,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이 열립니다. https://vancouver-story.blogspot.com   https://www.youtube.com/@vancouver-story

2025년 6차 고사리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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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차 고사리 원정 5월 2주차 주말, 캐나다 마더스 데이입니다. 그러나 국경일은 아닙니다. 세계의 어머니들이 평생 애쓰며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자식들을 키우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아들딸들도 키웠는데, 왜 국경일로 지정하지 않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오늘 주일은 극장에서 예배 드리는 큰 교회를 찾았습니다. 들어가는데, 어버이 날이라고 젊은 친구들이 입구에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불황인데 오늘 꽃장사들이 재미를 좀 보았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널린 게 꽃인데, 세상에 널린 게 먹을 것인데, 주님이 인간들 모두 먹으라고 만든 것인데, 이제는 돈 없는 사람은 꽃도 가질 수 없고, 먹을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주일에 예배당에 앉아서 주님이 주신 말씀을 들어도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세상에 불의가 없어지게 만들 힘은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배당에 앉아 자기들 좋은 소리만 하고, 듣고 그러고는 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제멋대로 사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은 허무한 생각도 듭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도 주님께 돌아가자는 이야기인데, 세상 사람 몇 사람이 주님께 돌아가면 세상이 좋아질까요? 그러기 위해 지금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나는 어떻게 힘을 보태야 합니까?  한국 교회는 박정희 이후 오늘날까지 권력의 부역자 역할만 해왔고, 성도들에게는 교회의 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기복신앙을 주입시켰습니다. 설교시간에 제일 중요한 이야기는 헌금 이야기였습니다. 리틀 빌리그레함이라고 불렸던 김장환 목사가 윤석열을 위하여 조찬 기도회 모임을 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 교회가 정말 권력의 부역자 역할을 해왔음을 리얼하게 확인하고 보았을 것입니다. 캐나다나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들은 한국 교회와는 좀 다른가요?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정말 갈만한 ...

웨스트 밴쿠버의 삼총사 비치 파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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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의 삼총사 비치 파크들 캐나다 마더스 데이 위크 주말, 아내를 위하여 점심 먹으러 밖으로 나섰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시집에 들렸습니다. 스시집에 가면 일본된장국, 미소숩(miso soup)이 먼저 나옵니다. 미소숩은 한국의 된장국과는 완전히 다른 음식입니다. 한국의 된장국은 밥과 함께 먹어야 하는 것이지만, 스시집의 미소숩은 본 요리가 나오기 전에 먼저 입가심으로 먹으라고(마시라고) 조그만 공기에 아주 작은 두부 몇 점 들어간 슴슴하고 맑은 스프같은 개념입니다. 아내가 이걸 한 공기 뚝딱하고, 나중에 직원에게 리필되냐고 물어보니, 그건 안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공기밥도 무한 리필이라고 하던데, 스시집은 인심이 쪼잔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스시집에서 나와 가까이에 있는 그로서리 마켓에 들려 음료수를 하나 샀습니다.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브랜드 네임이 꽤나 알려져 있는 음료입니다. ↓아래 웹주소를 클릭하면 맨손으로 멕시코 음료 병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brqIhE1sl8?si=_eIPtpgjHnyY04Vn 그리고 BC 리쿼 스토어에 들렸습니다. 구경 삼아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그곳에 좋은 한국 소주가 들어온다는 정보가 있어 그게 정말 있나 확인해보았습니다. 있습니다. 좋은 소주라고 이름이 나서 그런지 가격이 이름값 좀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증류 공법으로 만든 고급 소주라고 합니다. 이름을 화요로 지은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소주의 “소(燒)”자의 한자를 둘로 분리하여 이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불 화(火)와 높고 존귀한 대상을 일컫는 요(堯), “화요”를 소주 이름으로 만든 것입니다. 고급 소주 이름으로 묘하게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시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웨스트 밴쿠버 바닷가에서는 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게를 잡을 수 있는 피어(pier)가 딱 한 군데에 있는데, 앰블사이드 파크에 있습니다. 앰블사...

2025년 마더스 데이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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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더스 데이 위크 5월 둘째주, 마더스데이(Mother’s Day)가 있어서 여자들이 축복받고, 꽃도 받고, 날씨 좋으면 오후 늦은 시간 동네 파크에 나와 바베큐 파티도 하면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마더스데이를 낀 주말 오후, 집 앞 바닷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여자들이 희한한 신발을 신고 걷기를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별 희한한 취미들이 다 있습니다. 해변가 존라슨 파크에 사람들이 모여 저녁 시간을 즐기고 있고, 거대한 마로니에 나무들에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파크 가까이 있는 그로서리 마켓에 들어서니 입구에 꽃다발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더스 데이에는 꽃다발이 엄청 많이 팔려나갑니다. 대목 준비를 한 것입니다. 꽃다발 멋지게 잘 만드는 것도 아트 퍼포먼스의 한 분야입니다. 마트에서 음료수 한 병을 사들고 파크로 나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아름다운 3차원 시공간에서 사람들이 만드는 퍼포먼스를 즐겼습니다. 사는 동안 삶을 즐기며 이 모든 혜택을 준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아무리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나, 주님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것은 가장 지혜없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심지어는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면서도 어찌 주님이 계시는 것을 느끼지 못할 수가 있지? 정말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롬1:20-22]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Ro 1:20-22, NIV] 20 For since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