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워십팀
뜨거운 워십팀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언제부턴가 유튜브에 찬양 동영상이 정말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좋은 영상이 많아 그걸 골라 찾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찬양을 좋아하고, 무미건조하게 부르는 찬양을 싫어합니다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 푹 젖어드는 진심과 하나님을 향한 감정이 들어가 있는 찬양을 좋아합니다. 찬양을 부르면서 감사와 크신 은혜가 느껴져 욱하고 눈물 나오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고 격한 것은 또 별로입니다. 믿기는 하지만, 정작 세상에 나가 사는 삶의 실상은 그렇지 못해 가식적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인가요? 그런 마음이 소위 믿는 놈(?)들이 느끼는 인지상정인지, 모자라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은 찬양들이 많습니다. 모자라고, 건조하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찬양은 그 시작부터 알 수 있습니다. 돌리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좀 과한 찬양도 보다가 돌려버리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찬양을 찾아다니다 보니, 아가파오(Agapao) 워십팀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워십팀의 찬양이 젋은 세대를 겨냥해서 그런지 좀 과한 느낌이 드는 팀입니다. 일부 찬양이 도입부는 좋은데 뒤로 가면서 좀 과해짐이 심하여 외면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은 화끈한 것을 좋아하십니다. 제가 틀리고 아가파오 워십팀이 맞는 건지도 모릅니다. 해서 그 워십팀의 영상 몇을 올려 보았습니다. [계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Rev 3:16, NIV] So, because you are lukewarm—neither hot nor cold—I am about to spit you out of 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