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200밀리의 비가 - 비가 와도 봄은 온다 - 비가 와도 아름다운 웨스트 밴쿠버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옷을 대충 주섬 입은 다음, 뛰러 나갔습니다. 공기가 정말 상큼하고, 상당히 차가웠던 공기도 기세가 누그러진 것이 봄이 오는 기운을 동장군도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일단 완전 한적한 바닷가에서 한 블럭 위쪽인 도로를 따라 뛴 다음, 샛길을 통해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비가 오고 햇살이 없는 오전이지만, 비 때문에 공기는 완전히 상큼 깨끗하고 너무 시원합니다. 그리고 더 즐거운 것은 온갖 봄꽃들이 나무에서 땅위에서 맺히고 피어 오르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목련 봉오리들이 만개할 준비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동백은 거의 봄부터 가을까지 죽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장미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장미가 야시시하고 얇은 속옷을 입은 이미지라면 동백은 다소 투박한 색동옷을 입은 시골 처녀의 이미지라고 할 수 있을까? 아래 꽃은 진달래도 아니고 철쭉도 아니고 만병초라는 꽃입니다. 벚꽃은 비운의 꽃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면 심술궂은 봄비가 쏟아져 내립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벚꽃이 필 즈음 비가 이리 오고, 확 만개하고 나면 아마도 또 비가 올 것입니다. 벚꽃은 정말 화사하게 피지만 그것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대개의 경우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연분홍으로 화사하게 피었다가 꽃이지고 칙칙한 잎새만 남는 벚꽃을 보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닮은 꼴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일본이 하지못하는 전투기, 탱크, 자주포, 잠수함, 미사일을 수출하는 나라가 될지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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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이즈 하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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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이즈 하윌라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우리가 성경에 대해 조금 약간 착각하는 것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만 그런 건지도 모릅니다.
뭔 이야기냐 하면 주님이 에덴 동산을 준비하시고 사람을 거기에 두시고 그냥 탱자탱자 놀고 먹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다음 성경구절 때문입니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Ge 3:17, NIV] To Adam he said, "Because you listened to your wife and ate fruit from the tree about which I commanded you, 'You must not eat from it,'"Cursed is the ground because of you; through painful toil you will eat food from it all the days of your life.
위의 성경 내용 때문에 죄 짓기 전에는 일하지 않고 놀고 먹다가 죄 짓고 난 다음부터 일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가만히 정독하면 아담이 죄 짓기 전에 이미 work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에덴 동산을 만들면서 주님은 아담에게 일을 주셨습니다. 아담의 첫번째 직업은 정원사였습니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Ge 2:15, NIV] 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
주님은 아담에게 일을 시키시면서 시급은 어떻게 책정하셨을까요? 아마도 일시불로 선지급 하신 것 아닐까요? 온세상을 평생 연금로 힌 방에 지불하신 것 아닌가요? 사람이 생긴 이래 아담만큼 큰 연봉을 받은 인류가 없습니다.
당시에 금이 얼마만큼 가치가 있고 사람들이 탐내는 물건이었을까요?
Where is 하윌라(Havilah)?
[창2:11-12]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Ge 2:11-12, NIV]
11 The name of the first is the Pishon; it winds through the entire land of Havilah, where there is gold.
12 (The gold of that land is good; aromatic resin and onyx are also there.)
아담 당시에도 금의 가치가 지금과 같았을까요? 하윌라에 가면 온세상에 순금이 그냥 흙같이 돌같이 널려 있었는데, 금이 가치가 있었을까요?
사람들이 아담에게 신고하고 금을 떼어갔을까요? 사람들이 저마다 그냥 금을 주워가서 뭔가 만들어서 몸에 장식하고 다녔을 것 같습니다.
금이 별 가치가 없는 세상, 지금 세상의 돈 많은 사람들이 보면 그야말로 허무하기 그지 없는, 욕나오는 상황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즘 부자의 특징은 자기만 부자여야지 남이 부자가 되는 것은 싫은 이기적인 극우적인 자비심 없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자기만 금을 가지고 있어야지 개나 소나 온 세상 사람들이 죄다 금을 가지고 있는 상황을 요즘 부자들은 용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수고함 없이 돈 놓고 돈 먹기로 돈을 불리고 자비없이 빈부격차를 만드는 세상, 심히 악한 세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윌라는 어디일까요? 하윌라가 지금의 어딘지 알아도 금을 찾는 일과는 별로 상관이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문입니다. 지구를 완전히 뒤덮은 물살 속에서 하윌라에 그 많던 금은 세상 곳곳의 땅속으로 묻혀 버렸습니다. 남아공에서는 땅밑으로 4km나 파내려간 금광이 있습니다.
그러면 남아공이 그 옛날의 하윌라였을까요? 남아공에서만 금이 채굴되면 사우디 어디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하윌라가 홍수로 인해 그곳으로 이동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재 금 채굴 세계 1위는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만 매년 380톤 정도의 금이 채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러시아에서도 금이 나오고 아메리카에서도 금이 나옵니다. 노아의 홍수때 금은 전셰계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금뿐만 아니라 낙원에 있던 모든 금은보화들이 지구 전체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예람 워십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유튜브에서 수백만 뷰를 치는 동영상, 아마 모든 유튜버의 로망일 것입니다. 요즘 CCM으로 수백만을 히트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수백만 뷰면 국내에서는 모르는 사람 빼고 웬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그게 찬양 동영상이니 국내의 기독교인이면 거의 다 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그 워십 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보는 재미보다 듣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보는 것도 참 은혜가 많이 됩니다. 창조주 주님께 올리는 제사, 중요합니다. 온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주님 자신인 예수님이 제사의 제물이 된 것을 보면 주님께 제사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주님이 조금은 의아한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이 제사보다 주님 자신을 아는 것을 더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Hos 6:6, NIV]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찬양,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면, 알게 되어가면, 그 사랑을 알게 될 때, 인간들의 영혼 깊은 곳에서 절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찬양입니다. 찬양, 그것은 그 분의 신실하심과 사랑에 대한 인간의 감사의 표시이며, 창조주의 영광을 인정하고, 그 분의 날개 밑으로 들어가는 기쁨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기뻐 절규하는 찬양, 최고의 예배입니다.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Job 38:7, NIV] while the morning star...
성지용의인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성지용의인(聖知勇義仁) 이게 뭔 소리인가? 도척이라는 짱깨(중국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도적놈 이름을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장자 잡편 도척편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도척은 춘추전국시대에 만명 안팎의 도둑들을 거느리고 도적질은 했던 그 시대 유명한 대도입니다. 그 놈이 도둑질 나서면서 부하들에게 내뱉은 도척의 5도(道)라는 것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그것이 성지용의인이라는 것입니다. 그 뜻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聖)은 妄意室中之藏 聖也을 말합니다. 뜻은 도둑질 하러 들어가서 뭔 물건이 있는지 미리 알아맞히는 초능력 혹은 정보력, 예지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知)는 知可否 知也를 말합니다. 도둑질 해도 뒷탈이 없을 만한 곳을 알고 턴다는 뜻입니다. 용(勇)은 入先 勇也을 말합니다. 의미는 앞장 서서 용감하게 쳐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의(義)는 出後 義也을 말합니다. 도둑질을 마치고 나올 때는 마지막으로 나오는 의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마치 침몰하는 배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선장의 대범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인(仁)은 分均 仁也을 말합니다. 턴 것을 공정하게 분배한다는 뜻입니다. 도둑놈들 사이에 뭔 도가 있었겠냐만, 당시 썩은 사회상을 조롱하는 의미가 담겨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슬기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사기꾼 같은 놈의 쇼맨십에 꼴딱 속아 넘어가 도적같은 놈을 대통령으로 뽑은 어리석고 아찔한 역사가 대한민국에 있었습니다. 정말 도적놈보다 못한 놈이 대통령이었는데,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 속에 윤어게인을 외치는 미친 인간들은 어디에서 떨어진 버러지들입니까? 보니 미국이나 한국이나 군인들은 성숙해졌는데, 윤석열이나 트럼프 같은 극우 ...
아마존에서 이북 구입하기 *This blog post is written in Korean. To view it in English, you can use a translation app or select your web browser's translation option to view it in English.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이북(ebook)을 구입하는 것은 주로 구글 북스에서 구입하여 타블렛을 이용하여 보게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 화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근, 타블렛 화면으로 보기가 훨씬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이북(ebook)으로 책을 구입하면 좋은 점은 우선 가격이 종이책의 반값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방구석에 앉아 즉시 볼 수 있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북이 종이책이 가지지 못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어디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어디 있었더라”하며 책장을 넘기며 찾기는 종이책이 훨씬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뭐 키워드로 쉽게 찾는 기능이 이북에 있기는 해도 말입니다. 종이책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장서를 보는 뿌듯함과 아무 때나 아무 책이나 보이는대로 꺼내 훑어보기 좋은 점은 이북이 가질 수 없는 종이책의 장점이기는 합니다. 반면에 종이책은 그것이 차지하는 부피와 공간을 무시할 수 없고, 그것을 관리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책 위에 쌓이는 먼지도 무시할 수 없고요. 이북은 폰 하나에 책 수십, 수백권이 다 들어가 버리니 나름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서점들을 보면 이북이 대세인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서점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서점이 없어지고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남아 있는 서점에 가도 진열된 책들의 양과 다양성이 옛날만 하지 못한 것은 더 서글픈 일입니다. 아무리 동영상과 SNS를 보는 세상이고, 책과 멀어지는 세상이라고 해도, 동영상을 들여다 볼 때보다는 책을 들여다 볼 때, 사람이 훨씬 정서적으로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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