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별이 몇 개야
하늘에 별이 몇 개야
진화론자들이 이야기하는 빅뱅이 일어났다면 그 큰 폭발로 수많은 별들이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태양은 언제 생겨났을까요? 빅뱅 때 생겨났을까요? 아니면 그 이후에 생겨났을까요? 지금도 별이 새로 생겨나고 소멸되고 있다고 하니, 그건 진화론자들이 편리한대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양이 언제 생겨났는지는 본 사람이 없으니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고,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그건 알아낼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증명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증인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증인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외계인 중에 있을까요? “내가 봤다.”라는 외계인이 나와 증언하다고 해도 그 증언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진실을 말하라고 고문을 하면 진실을 내뱉을까요? 외계인 고문치사 사건이 지구에서 일어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빅뱅, 그 큰 폭발을 화산폭발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화산이 폭발하면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마그마도 금방 식어 찬 돌이 되어버리는데, 빅뱅 같은 큰 폭발이면 더 크게, 더 멀리, 있던 것도 다 죽이는 것 아닌가요? 상상을 초월하는 폭발은 뭔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할 수 없는 것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몇날 몇일 자다깨어 일어나 생각해도 그 큰 폭발로 죄다 망하지 않고, 이렇게 정교한 태양계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납득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장구한 세월동안, 장구한 세월이라면 망한 건 더 망하고, 망하지 않은 것도 망해버렸어야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 어떻게 새 것같이 이렇게 멀쩡한가 말입니다. 지구도 가만 놔뒀으면 애시당초 정말 살기 좋았는데, 인간들이 마구 쓰면서 훼손시켜놓아 이렇게 망해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어찌 긴 세월 동안 점점 더 좋아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 말입니까? 그걸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등학교 때 열역학 제2법칙 배울 때 졸았나 봅니다. 대학 들어갈 때 고것만 틀리고 다 맞아 들어갔나 보지요?
태양이 언제 생겼는지 지구가 언제 생겼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니, 지구에 사람이 처음 생겼을 때, 하늘에 별이 몇개였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수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오는데 수억년이 걸렸는지, 별이 생기자마자 사람눈에 보였는데 그 후로 수억 광년 멀어진 것인지, 애시당초 수억 광년 떨어져 있었는데, 빛이 시속 30만 킬로미터를 무시하고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대로 무한대의 속도로 다가와 인간의 눈에 찰나적으로 보였는지. 그걸 이야기해줄 사람없나요?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인간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니고 이 세상을 지으신 주님, 창조주이십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친절하게 여러번 설명해주었는데도.
주님은 별과 사람을 같은 때에 만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내용을, 모든 숫자를 상징적으로 이야기하는 요한계시록에는 천년이라는 세월이 주된 테마입니다. 그건 정말 천년이 아니라 상징적인 천년입니다. 그렇게 천년이란 상징을 사용하신 주님이 창조를 이야기하면서는 왜 하루하루, 더해서 6일만에 천지를 그리고 사람까지 창조했다고 하셨을까요? 이건 정말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 수 있는 것은 밤이 되고 낮이 되니, 첫째 날이라, 둘째 날이라 말씀하신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5)
창조하시면서 별을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별은 인간 눈에 보이는 별들입니다. 인간에게 말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15-16)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는 2천년 남짓의 시간인데, 아브라함은 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보았습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별의 숫자가 수천개에 불과하다고 주장을 했는데, 4천년전 아브라함은 어찌 그보다 더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을까요? 오늘날 과학자들의 주장으로는 은하계에 최소한 천억개의 별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대로의 말씀이라면 6천년 전의 사람들이 수백만 광년 떨어진 곳의 별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그렇게 해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라면,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한 것도, 물 위를 걸었다는 것도, 죽은 사람을 살린 것도, 몇 백만 광년 떨어진 별빛을 보이게 한 것도, 믿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15:5)
시편기자는 주님이 별을 꼼꼼히 설계하신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147:4)
몇 천년 전 사람들도 은하수와 북극성을 보고 있었습니다.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왕하23:5)
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욥38:32)
진화론자들의 빅데이터를 공부하고 있는(교과서를 포함하여 세상에 출판된 자료가 진화론 자료가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AI에게 500년 전에 별이 몇개였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빅뱅이라며 왜 그렇게 모르는게 많아?
I'm not sure about the exact number of new stars discovered in the last 500 years. However, according to a NASA article, the Milky Way galaxy forms approximately 6 to 7 new stars every year 3. This is a relatively low rate compared to the past, when the Milky Way formed up to 100 times more stars per year 1. The article also mentions that researchers are studying distant galaxies to understand how stars like our Sun formed in the universe 1.
지구는 은하계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냐고 AI에게 물으니 태양계가 속한 밀키웨이 갤럭시의 중심부로부터 2만 5천 광년 떨어져 있고,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 갤럭시까지는 250만 광년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The distance between Earth and the galaxy depends on which galaxy you are referring to. The Andromeda Galaxy, which is the closest galaxy to the Milky Way, is approximately 2.5 million light-years away from Earth 1. The Milky Way galaxy, which is our home galaxy, is estimated to be between 25,000 and 28,000 light-years away from the galactic center 2.
A light-year is a unit of distance that measures how far light travels in one year. One light-year is approximately 9.46 trillion kilometers or 5.88 trillion miles 3.
그렇다면 그 멀고먼 안드로메다 보다 더 먼 별에서 몇백만년도 아니고 몇 억광년 떨어진 곳의 별빛은 어찌 설명해야 하나요? 우리가 이렇게 살면 지구 수명이 얼마남지 않은 것같은데 지구가 수억년 전에 생겨나 지금까지 이런 모습으로 버틸 수 있었을까요? 그건 진화론자들이 고민할 일이고, 저는 고민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주신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도전이 되는 것은, 사람도 전도해야 되지만, AI를 전도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2024년이 온디바이스 AI시대가 열리는 원년이 될 것같은데, AI 한 놈만 전도 잘해놓으면, 이 놈이 인간들을 전도하는 걸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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